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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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8/9(금)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썸머클래식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7.15
조회 199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8월 9일 (금) 저녁 7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썸머클래식 ***출연 해설 정경영 지휘 김대진 협연 피아니스트 한상일 연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책임지는 공연" 리뷰와 예매율이 증명하는! 믿고 보는 클래식 콘서트! <썸머클래식>은 세종문화회관의 여름을 책임지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여름방학 시즌,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는 넘쳐난다. ‘깊이’까지 더해진 공연을 원한다면 <썸머클래식>을 놓치면 안 된다. 이 공연은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표방하지만,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소개한다. 매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건반위의 진화론자' 김대진 지휘자와 젠틀한 목소리로 유익한 해설을 들려줄 해설가 정경영, 그리고 마치 또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젊은 열정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올 여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도 가족, 친구, 연인과 행복한 하루를 만들고 싶은 모두에게 시원한 여름날을 선사할 <썸머클래식>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휘 김대진 ‘건반위의 진화론자’라는 음악계의 평가처럼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교육자, 지휘자로 진화하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2002년 한국음악협회에서 기악부문 한국음악상을 수상한 그는 ‘주간동아’가 선정한 40대 리더 중 유일하게 음악인으로 선정되었고, 2003년과 2005년 ‘동아일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들이 뽑은 우리 분야 최고’설문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가’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5년 문화관광부 올해의 예술상, 예총예술문화상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2005년과 2007년 2회에 걸쳐 금호음악 스승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는 오정주 교수를, 줄리어드에서는 마틴 캐닌 교수를 사사한 그는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손열음, 김선욱 등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헌신적인 교육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5년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휘자로 정식 데뷔하였다. 2008년 교향악축제의 지휘와 피아노 협연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후, 바로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발탁되어 2009년 <뉴욕 카네기홀 연주회>, 2010년 예술의전당 를 선보이며 수원시향을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격상시켰다. 이러한 도전과 노력은 예술감독 김대진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2011년 객석예술인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겨주었다. 교수, 피아니스트 그리고 지휘자로서의 특별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7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여한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기획과 진취적 추진력,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언제나 진심을 담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지휘자 김대진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음악가로 힘찬 비상(飛上)중이다. ***해설 정경영 정경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이론을 전공하고 동대학원과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음악학을 전공한 음악학 박사다. KBS콘서트홀,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등에서 음악회 해설자로 활동한 그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해설을 시작하여 클래식 관련 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음악회의 실황중계를 맡기도 했다. 음악이라는 언어를 번역하고 연주자가 전달한 음악의 감동을 이어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 해설자의 몫이라고 믿는다. 역서로 <그라우트의 서양음악사>(공역), <헨델에서 헨드릭스까지>, 논문으로 “라멘트 혹은 슬픔의 형식” “제2작법 되읽기” 등이 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2년부터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썸머클래식’과 ‘로맨틱 콘서트’, ‘앙상블 마티네’의 해설을 맡아 많은 이들을 클래식 애호가로 이끌고 있다. ***피아니스트 한상일 (협연) ‘그의 연주는 매력적인 gladf 가지고 있고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상 시킨다’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의 도약’ ‘본인만의 개성 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 피아니스트 백건우 15세에 젊은이의 음악제를 통해 국내에 데뷔하였으며 국내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모두 1위 및 대상을 잇달아 석권하며 일찍이 한국 음악계의 재목으로 주목 받았다. 독일의 뉘른베르크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Nuernberg)에서 석사(Master) 과정을 밟지 않고 이례적으로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에 진학하였고, 볼프강 만츠 교수의 문하에서 수학, 2008년 졸업 후 귀국하여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에 진학하였다. 2005년 처음 도전한 국제 콩쿠르인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Epinal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rance)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르며 세계무대에 등장하였다. 2016년 SONY Classical에서 첫 정규 솔로음반 ‘라흐마니노프&프로코피예프’를 발매하며, 이화여대, 경희대 음악대학,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 사단법인 ‘영 아티스트 포럼&페스티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무대를 가득 채우는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적이고 뜨거운 하모니’,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1984년 창단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120명 4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악기전공 단원들이 교향곡, 실내악, 협주곡 등을 무대에 올리며 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지휘자들의 지도 아래 인터파크 및 세종문화회관 클래식부문 1위 공연, 「썸머클래식」을 비롯하여 ‘베토벤,’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등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관객과의 만남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1000여명의 단원들은 국내외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 교향악단의 주요 연주자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 주페 경기병 서곡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생상스 죽음의 무도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위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