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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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7/27(토)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7.22
조회 328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7월 27일 (토)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출연
핑크퐁, 아기상어, 대니 구(바이올린), 고현경(바리톤 역),
한보라(소프라노 역)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지휘 백윤학) 외


※관람연령
20개월 이상 관람가(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우리 아이 첫 번째 클래식 <핑크퐁 클래식 나라>
7/27 예술의전당에서 앵콜공연 진행!
- '핑크퐁 아기상어' 등 핑크퐁 대표 국민동요, 오케스트라 연주로 색다르게 변신!



3천만 유튜브 팔로워를 거느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클래식과 만났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공연이 “아이는 핑크퐁에 신나고, 엄마는 클래식에 행복하다” 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 5월 서울 및 전국 투어에서 성공적인 첫 선을 보인 후, 오는 7월 27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앵콜 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친숙한 핑크퐁 동요와 함께 편곡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다. 20개월 이상 관람 가능한 공연으로 예술의전당 클래식 공연의 진입 문턱도 확 낮췄다. 지난 5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을 비롯해 인천과 울산, 태백에서 첫 선을 보인 이 공연은 핑크퐁 대표 동요의 노래와 안무, 오케스트라 연주가 핑크퐁 영상들과 어우러져 아이도 엄마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콘서트로 호평 받았다.

누구나 따라갈 수 있는 흥미로운 시놉시스는 사자왕의 생일 음악회를 위해 ‘뚜띠’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한 시간 동안 '아기상어', '티라노사우르스' 등 핑크퐁의 대표 동요들과 함께 ‘동물의 사육제’, ‘라데츠키 행진곡’ 등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에 엄마도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수 있다. 객석에서도 박수 치고 율동하며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집중력과 난이도에 대한 걱정을 덜어낸다.

무대 위에는 귀여운 핑크퐁과 아기상어, 뮤지컬 배우 고현경, 한보라가 출연하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백윤학 지휘자, 그리고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대니 구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전세계 무대에 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스마트 스터디의 '핑크퐁 클래식' 시리즈에 참여하기도 한 음악가다. '겨울왕국 필름 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등에 참여한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서울대 공대 출신의 특이한 이력을 가진 백윤학 지휘자가 이끈다.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디즈니 인 콘서트’, ‘바비 심포니 음악회’ 등 프리미엄 패밀리 클래식을 꾸준히 선보여 온 25년 전통의 클래식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와 핑크퐁의 제작사 스마트스터디가 합작하여 제대로 만드는 우리 아이 첫 번째 클래식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핑크퐁과 함께 뚜루루 뚜루♪
신나는 클래식 여행!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 No No! <핑크퐁 클래식 나라>에서는 재미있고 신나는 클래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입부만 들어도 “앗, 이 곡이다!” 하고 알 수 있는 친근한 클래식 음악들과 핑크퐁의 대표 동요인 ‘아기상어’, ‘티라노사우르스’, ‘치카쏭’, ‘뿡뿡 응가 체조’ 등을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의 노래가 들어간 특별한 편곡으로 연주합니다. 박수치고 율동하며 다양한 형태로 아이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다 보면 공연이 끝날 때 즈음에는 클래식 악기와 음악에 훌쩍 가까워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어요.

귀여운 핑크퐁 & 아기상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성악가, 디토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바이올린 스타! 핑크퐁 클래식 콘텐츠로 콜라보했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전격 출연합니다. 화려한 성악가들의 목소리가 동요를 부르고, 젊은 에너지와 유연성으로 흥미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고품격 클래식 무대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 아이 첫 번째 클래식, 재미있고 수준 높은 무대를 제대로 보여 주고 싶은 마음으로 초청한 연주자들입니다.

25년 클래식 명가 크레디아와 핑크퐁의 만남!
우리 아이를 위한 명품 클래식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디즈니 인 콘서트>, <바비 심포니 음악회> 등 패밀리 클래식을 꾸준히 선보여 온 25년 전통의 클래식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가 제대로 만듭니다. 핑크퐁의 제작사인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클래식과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7월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나요!
작품 선정에 엄격한 클래식 전문 홀 예술의전당에서 만나는 핑크퐁 클래식은 섬세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전하는 울림으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 시놉시스
사자왕의 생일파티 음악회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핑크퐁, 아기상어, 대니 구 그리고 성악가가
클래식 나라의 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뚜띠(TUTTI)’를 찾아요.

친구들과 함께 오페라 마을, 자장가 마을, 행진곡 마을을 지나는 동안
다양한 음악과 악기 친구들을 만나지만
뚜띠를 아는 친구가 아무도 없네요.

뚜띠,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 뚜띠(TUTTI)는 ‘전부’ 혹은 ‘다 같이’ 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로, 모든 연주자가 동시에 연주하는 것을 뜻함




***백윤학 (YoonHak Baik), 지휘자

지휘자 백윤학은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로 서울과학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편입, 동 대학원 수료 후 도미하여 Curtis 음악원(관현악 지휘)과 Temple University(오페라 코치)에서 공부하였다.
2017년 팬텀싱어와 함께 하는 KBS 교향악단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토요타 클래식 공연, 2016년 롯데 콘서트홀 송년/제야 음악회, 2015 새해맞이 음악회 희망 창조, 코리아에서 KBS 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군산시향,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마드리 실내악단 등을 지휘하였다. Bank of Hope Orchestra의 지휘자로서 2014년부터 LA의 Dorothy Chandler Pavilion과 Walt Disney Concert Hall에서 정기적으로 지휘하고 있으며, 2018년 뉴욕 LeFrak Concert Hall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마쳤다. 2016년 9월 Harmony for Peace Foundation 주최 Peace Concert의 지휘를 맡아 미국 Philadelphia의 Verizon Hall 데뷔 무대를 가졌다. 같은 재단 주최로 2015년 7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원폭 투하 70주년 추모 음악회 지휘를 맡았다.
오페라 지휘자로서 미국 ConcertOPERA, Philadelphia 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다수의 오페라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죠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구노의 ‘파우스트', 모차르트의 '코지판투테'를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공연하였다. 또 OperaDelaware와 Opera New Jersey에서 부지휘자 겸 반주자로 활동하며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마술 피리',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맥베스', '포기와 베스' '유쾌한 미망인' 등 다수의 오페라 제작에 참여하였다.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한 필름 콘서트 지휘자로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픽사 인 콘서트, 미녀와 야수, 스타워즈 등을 지휘하였다.
2014년부터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조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디토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트라는 2008년 조직되어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라 불리는 디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이자 815 DMZ 평화콘서트,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등 국내 대형 클래식 공연의 주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디토 오케스트라의 강점은 레퍼토리의 유연성과 젊은 에너지이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젊은 지휘자 정민과 아드리엘 김이 수석지휘자를 역임 했으며, 악장과 단원들은 모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20~30대 젊은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창단 후 정민, 아드리엘 김, 와드 스테어(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혼나 테츠지(베트남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 및 음악감독), 최수열(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등의 지휘자와 함께했으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태형,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 신지아(신현수), 조진주, 한빈(아마데우스 레오폴트), 김다미,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등과 유수의 연주자들과 협연하였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디토 페스티벌 상주 단체로 매년 차이콥스키, 브람스, 베토벤, 바흐, 모차르트 등 정통 심포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유키 구라모토 내한공연의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있으며, 장한나 & 황병기 심포니 공연,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피아노 파라디소>, <조수미 라 판타지아>, <로맨티스트>, <디즈니 인 콘서트>, 815 DMZ 평화콘서트, 바비 심포니 음악회 ,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등을 안정된 실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디토 오케스트라의 교육 프로덕션인 <디토 카니발>은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호평 받은 바 있다.

2013년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주예술단체로 선정, 정민의 지휘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돈 카를로> 콘체르탄테 공연을 올렸으며, 2014년에는 <플라잉 심포니-키즈 콘서트> 공연에 참여했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관객개발 사업, 패밀리 콘서트, 음악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017-2018 서초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 했으며, 2018 -2019 롯데콘서트홀 기획 키즈 클래식 공연도 함께 하고 있다.





#프로그램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피아니스트,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외
림스키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차이콥스키 사탕요정의 춤

아기상어
티라노 사우루스
뿡뿡 응가 체조
밤의 여왕 아리아 외

* 본 프로그램은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