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8/30(금)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 백조의 호수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8.05
조회 839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8월 30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

발레의 중심,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 최초 내한!
세계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 공연!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대표 프리마 발레리나,
이리나 코레스니코바(Irina Kolesnikova) 주연!



발레의 중심,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St Petersburg Ballet Theatre, SPBT)가 드디어 한국을 찾아온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는 러시아의 대표 클래식 발레단 중 하나로 1994년 러시아 사업가 콘스탄틴 타킨(Konstantin Tachkin)에 의해 설립되었다. 전세계 주요 클래식 발레단 중에서 유일하게 국가 보조금 및 민간 후원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 공연으로 존재를 이어오며 번창하고 있는 발레단으로 국가나 주요 스폰서로부터 자유롭게 작품 활동을 펼침으로써 발레 계 혁신적인 업적을 달성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유럽, 남아프리카, 미국, 호주,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연간 최대 250회에 달하는 공연을 올리면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각광받고 있다.
오는 8월, 국내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의 ‘백조의 호수’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를 대표하는 프리마 발레리나 이리나 코레스니코바(Irina Kolesnikova)’가 무대에 선다.

정교한 테크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자리매김한 이리나 코레스니코바는 ‘백조의 호수’에서 오데뜨와 오딜을 연기하며, 두 역할의 양면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백조인 오데뜨를 연기할 때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흑조인 오딜을 연기할 때는 당당하고 자신만만한한 모습을 표현한다. 특히, 3막 ‘Odile Variation’에서 그녀가 선보이는 뛰어난 테크닉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이끌고 있다.
마린스키 발레단 출신의 예카테리나 페트로바(Yekaterina Petrova)가 이리나 코레스니코바와 함께 오데뜨와 오딜을 연기하며, 2018년 내한한 ‘돈키호테’에서 에스파다 역으로 출연했던 이반 오스코로빈(Ivan Oskorbin)과 마린스키 발레단 출신의 콘스탄틴 즈베르예프 (konstantin Zverve)가 지그프리드 왕자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