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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6월 29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파리로 가는 길 드뷔시,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다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음악여행!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송영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등 한국을 대표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과 거니는 파리로의 여정 ***출연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송영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지휘 아드리앙 페뤼숑,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해설 김문경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파리! 음악을 타고 흘러가는 낭만산책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France). 그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도시,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단 하루의 낭만여행! <오페라가 들리는 이탈리아 48시간 여행>의 성공적인 첫 런칭 이후 두 번째 음악여행은, 바로 예술의 중심 프랑스. 남프랑스에서 출발하여 파리까지의 목적지를 담은 이번 여행은, 긴 여정 사이사이를 영상과 음악으로 함께 담아낸다. 대표적인 프랑스 예술가들의 작품들과 배경 이야기, 곳곳의 명소, 이번 공연만을 위해 선보이는 특별한 음악들까지 한 자리에 소개될 예정. 이번 음악여행의 가이드, 김문경의 해설과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수려한 연주와 함께 프랑스 전역을 예술로 거닐어 본다. 남프랑스에서 파리까지, 에디트 피아프와 거니는 사랑의 길 이번 음악여행의 출발지는 세계인이 꿈꾸는 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는 남프랑스. 고흐의 걸작 대부분은 그의 생애 마지막 2년, 프로방스에서 정착했을 당시 완성된 작품에서 탄생되었을 정도로 그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피카소, 샤갈, 르누아르, 모딜리아니 등 많은 화가들이 사랑했던 따뜻한 햇살의 도시, 빛으로 가득한 지중해의 낭만과 자연이 주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선보인다. 화가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담아낼 음악가들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알려진 프란시스 풀랑크(Francis Poulenc), 클로드 드뷔시 (Claude Debussy),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에릭 사티(Erik Satie), 다리우스 미요(Darius Milhaud). 1부에서 ‘파리로 가는 길’의 주제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프랑스 클래식 음악들이 소개될 예정으로, 라벨의 ‘볼레로’, ‘파반느’, 피아노 협주곡 사 장조 2악장’ 등의 곡들과 더불어, 본디 피아노 곡으로 알려진 라벨의 ‘소나티네’를 색소포니스트 최진우의 연주로 오케스트라와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햇살과 풍경의 여유를 담은 음악과 함께, 발자취를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여행의 종착지, 파리. 2부에서는 ‘드뷔시,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으로 잘 알려진 ‘에디트 피아프(Edit Piaf)’, ‘이브 몽땅(Yves Montand)’ 등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곡들을 색소폰 솔로와 오케스트라의 멜로디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유럽의 모든 예술가들은 파리에서 모였다! 단 하루,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파리지앵으로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일상 해마다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 ‘예술가의 성지’로 불리는 프랑스. 요리와 언어, 문화와 예술을 아울러 오랜 세월 일군 전통은 오늘 날 까지 또렷하게 남아있다. 남프랑스에서 프랑스로의 여정에 예술가들의 발자취와 함께 거닐 연주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JTBC<밀회>의 유아인 대역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송영민, 대중과 클래식을 넘나들며 악기의 대중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세 명의 특별한 솔리스트와 함께한다. 이들과 함께 이번 음악여행을 이끌어갈 지휘자는 2018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갈라 콘서트의 지휘를 맡았던 프랑스 출신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 서울시향 수석 팀파니스트를 역임하여 두터운 클래식 팬 층을 갖고 있는 그의 지휘와 아르츠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함께할 예정이다. 햇살이 내리쬐는 6월, 지친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음악과 함께 잠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지중해의 햇살을 상상하며 음악을 듣다 보면 마음은 어느새 파리, 공연이 끝날 때쯤이면 프랑스와 사랑에 빠질 지도 모른다! ***해설 김문경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및 약제학 석박사 취득 특허청 약무 사무관 역임, 변리사로 활동 풍월당 아카데미, 대구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서울시향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의 클래식 음악 강사로 활동 중 SBS <정석문의 섹션 라디오> 클래식 코너 게스트, KBS 1FM <출발 FM과 함께> 클래식 만화경 고정 게스트 ***첼리스트 송영훈 9세에 서울시향 데뷔, 서울시장 특별상 수상 영국 왕립 노던 음악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졸업 2001년 대통령상 수상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 임명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2016년 프랑스 카잘스 페스티벌, 2017년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 등 해외 유명 페스티벌에서 초청 연주 2015~2018년 KBS CLASSIC 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로 활동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신시내티 음대 전액 장학 입학, 석사, 동대학원 최연소 박사학위 미국 신시내티 콩쿠르 1위, MTNA 국제 콩쿠르 2위, 한국 음악 협회 콩쿠르 1위, 한전 콩쿠르 1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