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7월 14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세 팀의 세계 최정상 아르헨티나 탱고댄서와,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선보이는 100% 라이브 탱고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전석 매진!
믿고 보는 공연의 대명사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7월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는 아르헨티나 본토 탱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부터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까지 탱고로 선보일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2016,2017년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보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특히 이번 무대를 위해 세계 정상의 아르헨티나 세 팀의 댄서가 내한,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추어 완벽한 밀롱가의 느낌을 재현한다.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를 통해 부활하는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노’, ‘오블리비온’ 등 피아졸라의 주옥 같은 명곡들과
아르헨티나 최정상 탱고댄서 세 팀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무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한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하여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에보탱고, 그리고 그 창시자 피아졸라는 “탱고”라는 단어를 듣기만해도 자동으로 떠오르는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서 피아졸라의 가슴 저리게 만드는 명곡들을 연주할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라 불리며 아르헨티나 현지를 비롯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누에보탱고의 계승자들이다. 특히 이 팀의 반도네오니스트 기타무라 사토시는 천재 반도네오니스트라 불리며 80년대부터 일본에 탱고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고마츠 료타의 수제자로, 스승으로부터 “나보다 더 나은 제자”라는 극찬을 들은 실력파 반도네오니스트이다. 2014년 매진시켰던 단독 공연을 포함하여 매해 내한, 대표적인 한국 첼리스트 송영훈과도 여러 차례 공연한 이들은 올해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노’, ‘오블리비온’ 등 관객들이 사랑하는 피아졸라의 명곡들과 더불어 2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탱고 댄서들과 함께 춤과 탱고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열 넘치는 100% 라이브 탱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매혹적이게, 보다 관능적으로!
눈과 귀를 위한 진짜 탱고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최정상 탱고 연주자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서 선보이는 탱고 댄스이다. 올해는 세계 탱고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 팀의 탱고댄서들이 아르헨티나 현지의 열기 넘치는 밀롱가 (탱고를 추는 장소를 뜻하는 말)를 무대 위에서 완벽히 재현, 한국에서는 흔히 접하기 힘든 뜨겁고 열정적인 라이브 탱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탱고 댄서인 ‘엔리케 모랄레스(남) & 카롤리나 알베리시(여)’, ‘이반 레오나르도 로메로(남) & 실바나 누네스(여)’, ‘누리 라소(남) & 페데 이바네스(여)’ 등 세 팀의 세계 정상급 아르헨티나 정통 땅게로스(탱고 추는 사람을 이르는 말)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엔리케 모랄레스 & 카롤리나 알베리시’ 듀오는 300회 이상의 무대 공연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전문 탱고 무용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이반 레오나르도 로메로 & 실바나 누네스’ 듀오는 2004 세계 탱고 챔피언 및 2017 한국 세계 탱고 챔피언쉽 & 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세계 최정상 탱고 댄서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있는 탱고 대회 가운데 하나인 2015년 세계 탱고 대회 에세나리오(스테이지)부문 세계4위에 빛나는 ‘누리 라소(남) & 페데 이바네스(여)’ 듀오 역시 매혹적인 전통 탱고의 정열을 선보일 예정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세 팀의 내한을 통해 이들은 숨 막힐 듯한 긴장감과 강렬함으로 현지 정통 땅고의 매력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세계 각지에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졸라의 애절한 음악을 통해, 경쾌한 듯한 리듬 속에 담겨진 깊은 인간의 갈망과 우수가 매력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변천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보는 듯한 이번 공연은 탱고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한 피아졸라에 대한 헌정이자, 피아졸라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정통 탱고로의 초대이다. 7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나게 될 뜨거운 한 여름 밤의 어느 밀롱가를 기대해보자.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 CUATROCIENTOS
바이올린 아이다 모모코, 피아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온 기타무라 사토시로 구성된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
숫자 ‘400’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멤버 모두 100%의 기량을 발휘하여 400%의 연주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로 천재 반도네오니스트 료타 코마츠와 공연 및 음반 활동을 하였으며, 리사 오노, 송영훈, 타로 하카세, 김동률 등과 협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
2015년 내한공연 매진 이후 꾸준한 내한공연을 통해 활발한 공연활동 중
**Enrique Morales & Carolina Alberici 엔리케 모랄레스 & 카롤리나
10대의 나이로 탱고 무용수 데뷔 이후 15 년 동안 300회 이상의 무대 경력의 베테랑 전문 탱고 안무가, 무용수
탱고 쇼, TV 광고, 빅 이벤트 탱고 무대를 기획하며 전 세계에서 인정 받는 댄서.
탱고 쇼 "Maria de Buenos"의 무용수로 참여, 유럽 전역에 걸쳐 순회 공연 비롯,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무대를 선보이며 탱고를 전세계에 알리는 중.
**Ivan Leonardo Romero & Silvana Nunez 이반 레오나르도 로메로 & 실바나 누네스
2004년 세계 챔피언(스테이지 부문), 2017년 Korea International Tango Championship & Festival 심사위원 초청
이반 레오나르도 로메로는 2004년 문디알 데 땅고의 땅고 살론 부문 세계 챔피언으로, 2012년, 2015년 몬트리올 국제 땅고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역임, 2014년 콜롬비아 세계 땅고 챔피언십 심사위원 및 마스터로 활동.
실바나 누네즈는 1999년부터 땅고 댄서로 활동 하였으며, 유명한 땅고 오케스트라 및 예술가와 활동. 또한 카를로스 코페쇼 스튜디오의 일원으로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의 세계 선수권 대회 심사위원을 역임. AMBCTA(아르헨티나 땅고의 교사, 댄서 및 안무가 협회)의 일원이며, 2007년 메트로폴리탄 땅고 챔피언십 심사위원, 2007년, 2008년, 2010년 문디알 데 땅고 심사위원을 역임.
**Nuri Lazo & Fede Ibanez 누리 라소 & 페데 이바네스
2015년 세계 탱고 대회에서 에세나리오 부문(스테이지) 세계 4위
유명 아르헨티나 탱고 공연단 ‘eonardo Cuello’ Corporacion Tango Alejandra Armenti, Daniel Juarez,Jonathan Spitel 과 Betsabet Flores 공연단의 등 의 수석 무용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단 중 하나인 Magdalena Valdez와 Roberto Zuccarino Tango 탱고계 거물들이 이끄는 공연단에서 활동
2018년 아르헨티나의 거장의 작품인 사브리나 (Sabrina)와 루벤 벨리즈 (Ruben Veliz)의 작폼에서 조감독을 맡음.
* 탱고 댄서들은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1부 Nuevo Tango & Piazzolla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탱고를 라이브 연주로 들어보는 시간
2부 Live Tango & Milonga
연주만이 탱고의 전부가 아니다! 라이브 탱고댄스를 연주와 함께 즐기는 시간
(총 여덟개의 댄스 스테이지 예정)
Libertango
Oblivion
Por Una Cabeza
Adios Nonino
La Cumparsita
Los Mareados
Zum
Tanguera
Quejas de Bandoneon
Recuerdo
외 다수의 곡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