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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7/21(일) 하루키, 라틴 지브리를 만나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7.08
조회 264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7월 21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하루키, 라틴 지브리를 만나다
3년 연속 인터파크 티켓 예매율 1위!
매년 화제를 모았던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가
2019년 여름, 흥겨운 라틴 리듬의 지브리 음악들과 함께 화려하게 돌아온다!
일본 화제의 앨범 ‘지브리 드 라틴’의 프로듀서이자 라틴음악의 거장 모리무라 켄이 이끄는
라틴재즈밴드와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흥겨운 무대!
3년 연속 인터파크 티켓 예매율 1위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 시리즈의 감동을 이어서
“이번엔 라틴 재즈다!”
출간되는 책마다 돌풍을 일으키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전세계
팬들을 많은 팬들을 거느린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무라카미 하루키’와 미야자키 하야오의‘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 이다. 소설가 이전에 재즈 바를 운영했던 하루키는, 스스로도 ‘음악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요소’ 라고 말하며 실제로 그의 작품에서 중요한 장치로 작용한다. 또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명작 애니메이션 작품 속에서도 서정적이고 마음을 흔드는 음악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 2019년 여름은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 지브리의 음악을 ‘라틴재즈’ 장르로 새롭고 정열적인 음악들로 만나보자.
보는 이들까지 흥겨움이 넘치는 라틴재즈와 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선보일, 강렬한 라틴의 리듬!
남미의 정열을 상징하는 장르 중 하나인 라틴재즈는 보컬이 없는 재즈곡들이 주를 이루고 보는 이들에게도 그 흥겨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일 오케스트라에는 페이스북 페이지 ‘클래식에 미치다’의 운영자이며 감각 있고 젊은 지휘자인 안두현이 지휘하는 아르츠챔버오케스트라가 맡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라틴음악과 클래식의 새로운 조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일본 라틴재즈밴드의 콜라보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해 볼만하다.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성적인 음악과
일본 라틴재즈음악의 거장 모라무라 켄이 프로듀싱한 ‘지브리 드 라틴’의 만남!
일본 내에서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곡을 처음으로 라틴재즈음악으로 편곡하여 화제가 된 앨범 ‘지브리 드 라틴’을 프로듀싱한 일본 라틴재즈음악의 거장 ‘모리무라 켄’과 그의 라틴재즈밴드의 내한으로, 더욱더 완성도를 높힌 공연으로 1부에서는 트럼펫, 퍼커션, 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라틴재즈밴드와 함께 라틴 음악 특유의 흥겨움을 물씬 느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히사이시 조가 선보인 지브리의 대표적인 감성 멜로디가 라틴 음악의 강렬하고 신나는 리듬과 만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지브리 음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켄 모리무라
라틴 밴드 ‘Orquesta Del Sol’, 라틴 재즈 빅밴드 ‘열대재즈악단’ 소속 피아니스트 겸 편곡가
다수의 뮤지션을 양성하는 등, 일본 라틴음악계의 거장
쿠바, 중남미 비롯 카네기홀 등 풍부한 해외 공연 경험
리더 밴드 ‘모리무라켄 스페셜’ 에서는 라틴이 본 재즈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에 라틴 멜로디를 얹은 편곡 앨범 ‘지브리 드 라틴’의 프로듀서
***모리무라켄 라틴재즈밴드 Ken Morimura Latin Jazz Band
일본 라틴 음악계의 거장들이 모인 스페셜 라틴 재즈 밴드로, 각 분야의 프로페셔널한 세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베이스의 ‘타쿠야 야마구치’는 주로 라틴과 쿠바 살사 장르에서 활약 중이며, 퍼커션의 ‘요시 이바’ 또한 쿠바와 라틴 음악계의 유명 빅 밴드 소속의 리더로 활동 중. 또한 드럼의 ‘세쓰 후지이’는 버클리 음대 타악기 전공으로, 뉴욕을 거점으로 라틴 뮤직 장르의 라이브, 콘서트, 레코딩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롬본과 플루트 연주자인 ‘사토시 사노’ 역시 ‘BLUE NOTE TOKYO ALL-STAR JAZZ ORCHESTRA’ 의 멤버로서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2014,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자바 재즈패스티벌 2015에 출연, 현재까지 일본 가요계의 유명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라틴 음악계의 프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무대를 감상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해설, 지휘 안두현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및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임
현 양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KBS1 라디오 문화공감 ‘폴링인클래식’ 진행자, 세종예술아카데미 ‘정오의 음악회’ 기획 및 진행자, 페이스북 페이지 ‘클래식에 미치다’ 운영자, 연세대 음대, 예원예대 출강,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아르츠챔버오케스트라
스톰프뮤직 20주년 창립 기념 오케스트라
<러브레터 – 이와이 슌지 시네마콘서트>, <바흐, 렘브란트를 만나다>, <하루키, 애니메이션 거장을 만나다>, <슈퍼히어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외 연주
페이스북 ‘클래식에 미치다’ 운영자인 지휘자 안두현이 예술감독, 국내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베를린방송교향악단 수석 바수니스트 유성권 등과 협연
정통 클래식, 영화 OST 등 장르를 넘나드는 대중성을 겸비한 연주단체
#프로그램
Curtis Fuller : Five Spot After Dark
Miles Davis : When I Fall In Love
Frank Sinatra : Stardust
Thelonius Monk : Rhythm-A-Ning
Miles Davis : Seven Steps To Heaven
Horace Silver : Nica’s Dream
이웃집토토로OST
마녀배달부키키OST
천공의성라퓨타OST
원령공주OST 외 다수의 곡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