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6/11(화) 칸티쿰합창단 제29회 정기연주회 브리튼을 말하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6.03
조회 224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6월 11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영산아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칸티쿰합창단 제29회 정기연주회 「브리튼을 말하다」 연주회 개최
교회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연구를 통해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칸티쿰합창단은 2019년 6월 11일(화)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브리튼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음악가 브리튼의 작품을 모아서 제2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영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음악가이자 연주자인 벤자민브리튼이 고전과 현대의 시어(詩語)를 보수적이지만, 색채적인 관현악법과 표현력으로 완성한 다양한 합창곡을 우리말 가사와 원어로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서광태가 지휘하며 오르가니스트 이정미, 하피스트 이은하, 팀파니스트 김경수가 협연자로 함께 한다.
음악적으로는 보수적인 작곡가이지만, 현대음악의 여러 경향과 조류에도 자유로왔던 벤자민브리튼은 다양한 합창곡을 통해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그의 세계를 표현하였다. 신비하고도 놀라운 화음에서 빛나는 그의 천재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레파토리는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브리튼의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이나, 지성과 신앙의 합일(合一)을 이루어온 그의 믿음의 고백을 만나기 원하는 크리스챤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하는 뜻깊은 연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칸티쿰합창단(Canticum Choir)은 1996년 창단되어 전통 교회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전통미사곡부터 앤섬 및 현대성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국/내 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기연주회 공연실황은 음반 및 영상으로 제작/배포하여 클래식 컨텐츠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