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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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6/29(토) 디토 페스티벌 in 고양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6.17
조회 667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6월 29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앙상블 디토, 고양아람누리에서 아름다운 이별 - 2007~2019 마법과도 같았던 디토의 순간들! - 2019 디토 페스티벌 in 고양 ***출연 협연)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제임스 김(첼로), 유치엔 쳉(바이올린) 카를로 팔레스키(지휘), 고양시교향악단 ‘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12년간 한국 젊은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가 2019년 마지막 시즌을 맞아 고양아람누리를 찾아온다. 앙상블 디토는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크레디아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보다 즐거운 클래식, 클래식에의 공감’을 모토로 지난 2007년 시작한 실내악 프로젝트로, 2009년에는 디토 페스티벌로 발전해 청중과 관계자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다. 그동안 2008~2009 예술의전당 유료관객 1위, 누적 100회를 넘는 국내 투어 뿐만 아니라 도쿄, 오사카, 상하이 등 해외 진출에서 성과를 거뒀고, 스타 아티스트와 레퍼토리 개발,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와의 협업, 전시 등 새로운 시도로 혁신을 거듭해 왔다. 음악감독으로 앙상블 디토를 이끌었던 리처드 용재 오닐은 이제 새로운 거장의 길에 들어설 예정이며, 함께 했던 멤버들 역시 각자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6월 29일에는 고양문화재단 상주 오케스트라 고양시교향악단과 앙상블 디토 멤버들의 합동 무대가 열린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쳉, 첼리스트 제임스 김이 등장해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12년간 뜨거운 열정으로 눈부신 여정을 이어온 앙상블 디토, 그들의 마지막 무대에서 ‘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라는 앙상블 디토의 캐치프레이즈에 동참해 보자.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1812년 서곡, 작품 49 왁스만, 카르멘 판타지(바이올린 : 유치엔 쳉) 생상스, 첼로 협주곡 제1번 a단조, 작품 33(첼로 : 제임스 김) Intermission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헤럴드, 작품 16(비올라 : 리처드 용재 오닐)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