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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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27(월)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슈베르트를 그리며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5.13
조회 356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5월 27일 (월)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첼로, 첼로를 품다! <슈베르트를 그리며..> with 양성원 -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창단 7주년 기념 특별기획공연 - 서울첼로오케스트라 창단 7주년 기념 특별 기획공연 2013년 창단하여 첼로로만 구성된 서울첼로오케스트라(단장-김현)는 ‘힐링’을 모토로 정기연주회를 비롯 다양한 시리즈 음악회를 기획해 오고 있다. 특별히 올해로 창단 7주년을 맞이하여 ‘첼로, 첼로를 품다’ <슈베르트를 그리며..>를 기획,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첼리스트 양성원(연세대 음대교수)을 초청,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함께 선보인다. 피아노 반주가 아닌 첼로오케스트라의 화음으로 들려 줄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늘 새로움을 시도하는 서울첼로오케스트라의 특색이 잘 담겨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5월 27일(월) 서울 롯데콘서트홀 외에 KAIST 초청으로 5월 24일(금)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 , CBS 전남방송 초청으로 5월 28일(화)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 에서의 공연 또한 앞두고 있다. 한편 서울첼로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의 파트너로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10여회의 음악회를 소화 해 내며 바쁜 일정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왜 슈베르트인가... 올해는 슈베르트가 탄생한지 222주년 되는 해이다.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만큼 수많은 가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베르트의 곡들을 첼로오케스트라에 맞게 재편곡 하였다. <세레나데>변주곡, <마왕> <아베마리아> 등 누구나 좋아하고 즐기는 가곡들,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악흥의 순간 3번> <군대행진곡> 등의 기악곡들을 선택하여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 고심하며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어쩌면 서울첼로오케스트라도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슈베르트와 같이 기억될 단체로 성장하고 싶어 선택! 그동안 “힐링클래식”을 매해 개최하며, 첼로의 온화하고 푸근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힐링메신저’로서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고, 위로를 전달해온 서울첼로오케스트라의 마음이 슈베르트의 기질과 사람을 향한 따뜻함과도 통하여 서로 닮은꼴임을 힘주어 강조하고 싶다. 공연소개 올해 창단 7주년을 맞이하여 그 어느때보다 더 뜻깊은 음악회로 준비한 이번공연은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을 초청하여 F. Schubert 슈베르트(1797-1828)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 821를 함께 선보인다. 1부에서는 Marches Militaires, Op. 51, D. 733 No. 1 <군대행진곡 제1번>, Moment Musical Op. 94, No. 3 <악흥의 순간 제3번>, Serenade <세레나데> 변주곡, Der Erlkonig D. 328 <마왕> 을 섬세한 첼로만의 음색으로 새롭게 전달하며, 2부에서는 Ave Maria D. 839 <아베마리아> 와 P. I. Tchaikovsky 차이코프스키(1840-1893)의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통해 양일오의 지휘로 첼로만의 화음으로 이루어진 서울첼로오케스트라의 매력을 거침없이 보여줄 것으로기대한다. 특별히 첼로의 풍성하고 따뜻한 화음으로 혈액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엔에 동참하는 헌혈자 가족들의 마음을 끌어안고 작은 위로를 전달하는 연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공연을 준비 하였다. 서울첼로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단체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기억되길 바라며, 순수한 열정으로 감동을 전달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단체로 기억되고 싶다. 또한 이번 공연은 5월 24일(금) 카이스트 초청으로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28일(화) CBS전남방송 초청으로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의 공연 또한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 F. Schubert 슈베르트(1797-1828) Marches Militaires, Op. 51, D. 733 No. 1 군대행진곡 제1번 Moment Musical Op. 94, No. 3 악흥의 순간 제3번 Serenade 세레나데 변주곡 Der Erlkonig D. 328 마왕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 821 1악장-Allegro 2악장-Adagio 3악장-Allegretto Intermission F. Schubert 슈베르트(1797-1828) Ave Maria D. 839 아베마리아 P. I. Tchaikovsky 차이코프스키(1840-1893)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1악장-Pezzo in forma di sonatina 2악장-Valse 3악장-Elegie 4악장-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