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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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6/6(목) & 6/8(토) 한양대학교개교80주년기념 야외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5.20
조회 325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6월 6일 (목) 저녁 8시
2019년 6월 8일 (토) 저녁 8시
★원하시는 공연 날짜를 선택하셔서 신청해주세요★




2. 장소 : 한양대학교 노천극장 특설무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 야외 오페라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을 위해 한양오페라시어터가 마련한 특별한 무대, 야외 오페라 LA TRAVIATA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성악가 소프라노 캐슬린 김, 테너 김우경이 출연한다. 그리고 소프라노 엄진희, 테너 이원준, 바리톤 고성현, 우주호도 함께한다. 대규모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가 함께 펼치는 초여름 밤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




한양대학교가 주최하고 한양오페라시어터(총감독 박정원)가 기획하는 야외 오페라<라 트라비아타>가 6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 동안 저녁 8시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축배의 노래’로 잘 알려진 G.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로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노천극장 특설무대에서 대규모 출연진이 함께 펼치는 야외 오페라라는 점에서 볼거리 또한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한양오페라시어터'는 1970년 제1회 오페라<리골렛토>를 시작으로 46년 동안 21회의 정기 오페라를 올렸다. 특히 2016년에 공연된 야외오페라<토스카>는 대학으로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한 야외 오페라로서 2500석 전석 매진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야외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대한민국 최상의 오페라 드림팀이 함께 한다. 연출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범로가 맡았으며, 지휘는 독일 베를린 심포니, 예나 필하모니등의 유럽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현재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로 활동중인 최희준 교수가 맡는다.

첫날 공연(6일) 캐스트는 소프라노 엄진희, 테너 이원준, 바리톤 고성현이다. 소프라노 엄진희는 호주 국립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오페라를 통해 고국 무대에 데뷔한다. 테너 이원준은 서정적이며 명쾌한 음색으로 라 스칼라 극장 및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본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리톤 고성현은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바리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 오랑주 야외 오페라 및 세계 주요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교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마지막 날 공연(8일) 캐스트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 테너 김우경, 바리톤 우주호이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은 화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의 콜로라투라로서 메트로폴리탄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테너 김우경은 세계 3대 극장인 메트로폴리탄, 라 스칼라, 코벤트 가든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면서 세계무대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바리톤 우주호는 중후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이태리, 독일,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 야외 오페라〈라 트라비아타>는 120인으로 구성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과 80인의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세계 정상급 가수들과 제작진이 함께 하는 한양오페라시어터의 두 번째 야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초여름 밤,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깊은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