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5월 12일 (일)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
Opera trevel to ITALY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아시아계 최초 우승자, 소프라노 홍혜란!
유럽을 배경으로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로 종횡무진 중인 테너 최원휘!
목소리로 함께 거닐어보는 48시간의 이탈리아 여행
도시와 음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페라로 선보이는 서정적 낭만 유랑기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아리아로 소개하는 음악의 도시!
김문경의 해설로 여행하는 이탈리아 음악기행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Italy). 낭만과 서사, 사랑과 비극이 묻어난 대표적인 이탈리아 오페라 작품들을 단 한 번, 48시간 동안의 특별한 여행으로 소개한다. 이번 음악 여행을 소개할 특별한 가이드, 김문경의 해설로 푸치니와 베르디의 작품을 비롯한 밀라노, 루카, 피렌체, 베로나, 베네치아 다섯 도시를 오페라 작품과 함께 거닐어본다.
201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아시아계 최초 우승자, 소프라노 홍혜란과 전 세계 유수 오페라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테너 최원휘의 목소리로 아주 특별한 여행이 펼쳐질 예정. 따스한 봄 날, 이들과 함께하는 낭만적 음악 여행은 어떨까.




밀라노(Milano), 피렌체(Firenze), 베네치아(Venezia) …
세 가지 테마, 다섯 도시에 숨겨진 이탈리아 이야기
역사와 문화, 미식의 나라.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휴양의 도시, 이탈리아. 그 중에서도 오페라의 시발점, 클래식의 본고장이라는 것은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여행의 핵심이기도 한 ‘오페라’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소개될 다섯 도시는 밀라노(Milano), 피렌체(Firenze), 베네치아(Venezia), 베로나(Verona), 루카(Luca). 이탈리아 북부를 중심으로 다섯 지역을 음악 중심의 명소들과 함께 숨겨진 도시 이야기들을 김문경의 특별한 가이드로 함께한다. 각각의 도시들과 더불어 지금까지 사랑 받는 수 많은 오페라 작품들을 집약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와 푸치니의 작품 위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오페라 작품들로 함께 선보인다. <사랑의 묘약>, <라 보엠>, <잔니 스키키>, <로미오와 줄리엣>,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를 중심으로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여섯 작품들의 유명한 아리아들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히로인, 소프라노 홍혜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솔리스트, 테너 최원휘!
두 정상급 성악가가 들려주는 서정적인 아리아 여행
이번 음악여행에 함께할 연주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아시아계 최초 우승자로 알려진 소프라노 홍혜란과 유럽 유수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테너 최원휘가 함께한다.
작년 7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갈라 콘서트’ 이후 ‘네이버 V살롱 갈라 콘서트’를 통해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받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정상급 부부 성악가의 첫 듀오 무대이기도 하다. 3일간의 여행으로 계획되는 이번 공연은 밀라노를 시작으로 음악의 도시 루카와 피렌체를 거쳐 2일차에는 베로나, 마지막 여행지로 베네치아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실제 여행지의 풍경을 떠올릴 만큼 생생한 해설과 함께 아리아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번 공연은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 ‘여자의 마음(La donna mobile)’ 등 대중적이고 많은 가수들에게 자주 불리는 곡들을 중심으로, 소프라노와 테너의 대표적인 아리아들과 더불어 듀엣 곡까지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솔리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5월, 공연장에서 접하는 음악여행이 현실에서의 이탈리아 여행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소프라노 홍혜란 (2011 성악부문 아시아계 최초우승)

“소프라노 홍혜란은 훌륭한 신예들 중 가장 뛰어나다.
빛나는 목소리와 능숙한 라인으로 노래한다!”
- 뉴욕 타임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줄리어드 음대 석사 및 아티스트 디플로마 졸업
201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아시아계 최초 우승
미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브라질 등의 무대에 초청, 10여회 이상의 독창회 성료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라 호야 뮤직 페스티벌, 룩셈부르크 국제 음악 페스티벌 등 국제 유수의 음악축제 초청, 성료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중심으로 주요 오페라극장 솔리스트로 활동 중




***테너 최원휘

“강한 고음과 어두운 중저음을 유연한 프레이징으로 노래하는 매력적인 테너
- 뉴욕 타임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메네스 음악대학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2009년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데뷔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독일, 홍콩, 스웨덴, 크로아티아 등 세계 유수 극장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
2013 시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오페라 ‘돈 죠반니’ 돈 오타비오 역에 커버 캐스팅 발탁, 세계 최대 오페레타 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뫼어비쉬 페스티벌> 데뷔 예정
현재 미국과 유럽을 배경으로 주요 오페라 극장 및 솔리스트로 활동 중





***해설 김문경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및 약제학 석박사 취득
특허청 약무 사무관 역임, 변리사로 활동
풍월당 아카데미, 대구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서울시향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의 클래식 음악 강사로 활동 중
SBS<정석문의 섹션 라디오> 클래식 코너 게스트
KBS 1FM<출발 FM과 함께> 클래식 만화경 고정 게스트






#프로그램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받아요, 당신은 이제 자유에요’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여행 1일차, 밀라노에서 푸치니의 고향까지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신비로운 이 묘약, 그녀는 내 거야!’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그대의 찬 손’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여행 2일차, 베로나에서 만난 줄리엣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꿈 속에 살고 싶어라’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사랑!... 떠오르는 태양!’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고귀한 천사’

여행 3일차, 베르디와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언젠가 그 아름답던 날’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파리를 떠나서’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