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3/28(목) 코리안 솔로이스츠 - 올 댓 챔버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3.18
조회 240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3월 28일(목) 저녁 8시
2. 장소 : 티엘아이 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9 티엘아이 실내악 시리즈
현악 앙상블의 진수, 코리안 솔로이스츠의 새로운 도전!
올 댓 챔버 All that Chamber
2019년!
클래식 음악 연주자들이 사랑하는 공연장 티엘아이 아트센터 와
한국 현악 앙상블의 진수 코리안 솔로이스츠 가 뭉쳤다!!!
우리나라 바이올린 음악계의 대모인 김남윤교수를 중심으로 실력파 음악인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코리안 솔로이스츠와 새로운 실내악공연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성남의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손을 잡고 2019년 1월부터 1년 동안 여섯 번의 실내악 시리즈 ‘올 댓 챔버(All that Chamber)’를 선보인다. 매회, 관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편안하고 친근한 해설로, 그 동안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실내악 음악의 아름다운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 것이다. 연주되는 곡의 작곡가와 음악에 얽힌 이야기, 해설자를 매개로 한 연주자와 관객과의 새로운 소통방식 등은 엄숙하고 딱딱했던 실내악 연주 형태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실내악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어?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펼쳐지는 실내악 음악의 세계!
올 댓 챔버 (All That Chamber)의 첫 시작인 1월에는 바로크시대의 두 주역인 ‘빨강 머리 신부’ 비발디와 ‘다산의 왕’ 바흐의 삶과 사랑이 담긴 음악을 통하여 그들을 만나보고, 3월에는 ‘신이 그의 손을 빌어 인간에게 음악으로 아름다움을 선물했다’ 고 한 ‘불멸의 음악 천재’ 모차르트와 모차르트를 세상에 소개한 공로자이기도 했던 ‘클래식음악계의 귀족’ 멘델스존의 음악을 통해 현악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0년에 걸쳐 50명 이상의 음악가를 배출한 대 음악가계인 ‘바흐’ 가족들의 작품, 음악사에서 대표적인 부부 음악가인 ‘슈만’과 ‘클라라’의 작품이 연주된다.. 7월에는 ‘모차르트’와 ‘북유럽의 쇼팽’이라고 불리는 그리그의 현악 4중주 작품을 통해 실내악 음악의 참 매력을 맛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9월에는 ‘세기의 로맨스’라는 부제로 ‘슈만’의 ‘클라라’를 향한 마음을 담은 음악들로 꾸민다. 11월에는 ‘겨울나그네’라는 부제로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슈베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해본다.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PICK!!!!
2019년, 실내악 음악의 참 맛을 느끼고 싶다면, 무조건!!! 관람 필수!!!
티엘아이 이트센터와 코리안 솔로이스츠가 함께 마련한 이번 실내악 시리즈는 클래식이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 어른들도 쉽게 실내악 음악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코리안 솔로이스츠 Korean Soloists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에 다양한 활동으로 기여하고 있는 실력파 음악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차세대 실력파 연주자들을 영입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챔버 앙상블의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고자 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질적인 성장은 물론 클래식 음악의 본질에 대한 관객과의 나눔, 공감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예술가 정신 등을 알리고자 하는 코리안 솔로이스츠의 창단 정신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선보이고자 한다.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2016년 재창단 이후, 2017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개관 페스티벌, 2018년 6월 울산, 통영, 여수 투어 등으로 대한민국 전역의 실내악 관객을 찾아가고 있다.
▶ 바이올린: 김남윤(예술감독) 김동현(리더) 김선희 이정민 김하영 박수빈 김원혜 김성숙 김지윤 이서정 김혜지 박지훈
▶ 비올라: 이한나 구나윤 정승원
▶ 첼로: 박상민 장우리 임재성
▶ 베이스: 김두영
#프로그램
Resound of Strings: 현의 울림
모차르트(1756-1791) 작은별 변주곡
바리에르(1705-1747)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G장조 1, 3악장
멘델스존(1809-1847) 현악 8중주 Eb장조 작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