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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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4/7(일) 피아니스트 김준희 리사이틀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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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4월 7일 (일)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피아니스트 김준희 리사이틀 “그는 진실된 음악가이다, 이것이 진정한 라흐마니노프다“ -2017 Vladimir Horowitz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Jury & London Masterclass Music Director. Pianist, Norma Fischer “집중력이 아주 뛰어나며 , 그는 이미 대단한 음악가이다” -49th Long- Thibaud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A president of Jury Pianist, Aldo Ciccollini “그가 베토벤적 비감을 이해하지 않았기를 바란다, 그는 아직 17세니까…” -리스트의 여제 Pianist, France Clidat “음악세계가 뚜렷한 피아니스트로 벌써 자기만의 소리와 판타지 감각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베토벤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거칠 것 없는 직진적 피아니즘의 소유자! 김준희 김준희, 그의 폭풍은 새로운 4월을 맞는다! 김준희의 4월! 그의 새로운 폭풍을 맞아보자!! 김준희, 호로비츠 국제콩쿠르를 넘어서는 또 다른 도전의 시작! 폭풍의 중심에서 무섭게 돌진하는 피아니즘! 김준희 6월의 BIG을 앞둔 4월의 STORM!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오는 4월 7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피아니스트 김준희의 리사이틀 이 펼쳐진다. 김준희는 일찍이 2007년 최연소 참가자로 17세의 나이에 그의 첫 번째 국제무대였던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롱-티보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그랑프리 2위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재 피아니스트로 국제무대에 그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10년이 지나 2017년 호로비츠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와 전석 기립박수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준희는 2018년 교향악축제와 KBS교향악단과의 기획공연 등 국내외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피아니즘을 활발히 펼쳐가고 있다. 러시아 작곡가로서 소비에트 러시아 시기를 선도한 R. 쉐드린부터 차이콥스키의 화려함과 리스트의 격정적인 피아니즘을 넘어 브람스의 폭풍적인 질주까지 망라한 그의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따스한 봄날에 펼쳐질 김준희의 ‘폭풍’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그의 내면으로부터 시작한 폭풍의 전조는 서서히 증폭하는 크레셴도의 기운을 얻어 마침내 거대한 토네이도를 만날 때까지 그의 격정은 폭풍의 4월에 팬들을 만난다. 이제 그가 젊음의 패기처럼 강력한 을 가지고 4월의 봄날에 또 다른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 6월에 자신만의 BIG을 준비하며 동양인의 날카로운 눈매와 시크한 그의 모습을 볼 때 이는 어쩌면 ‘김준희’ 다운 제목과 행보라 여겨진다. 이번 리사이틀은 그의 라이징 스타 네임을 넘어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아티스트 김준희를 발견하는 새로운 무대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피아니스트 김준희 지난해 2018년 롯데 콘서트홀 KBS교향악단 기획 공연 - 4인의 피아니스트 무대와 예술의전당 ‘2018 교향악축제’ 춘천시립교향악단 협연을 통해, ‘굴절 없는 직진적 피아니즘’이라는 언론의 평가와 함께,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정적인 피아니즘을 과감히 보여주며, 유수의 주요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준희. 지난 16/17시즌,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egna)섬에 유네스코 유산으로 선정된, ‘포르토 플라비아’ 앞에서 펼쳐진 오픈 에어 콘서트와 마에스트로 Kirill Karabits, 영국 본머스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협주곡 4번을 연주하였으며, 영국 관객들의 열렬한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리에 영국 데뷔를 가졌다. 키예프에서 2017년 개최된 동구권 최고 권위의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며, 영재 피아니스트에서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다시 한번 그의 새로운 음악적 언어의 지평을 열었으며, 2016년 독일에서 개최된 권위 있는 슈베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수상, 2013년 이탈리아 마샤로사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와 청중상, 2015년 YCA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유러피안 오디션 1위, 뉴욕 오디션 2위를 하였다. 그는 일찍이 17세의 나이로 그의 첫 번째 국제 콩쿠르이었던 프랑스 최고권위의 롱-티보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2007년 최연소 참가자로 그랑프리 2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재 피아니스트로 각광 받으며 꾸준히 좋은 연주 활동을 선보였다. 2012년 사고로 어깨 부상을 당하며 잠시 활동을 주춤했었으나, 성공적인 재활 치료와 콩쿠르 도전을 통해 보다 성숙한 음악인으로 재기에 성공하였다. 만 5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피아니스트 김준희는 2004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영재 발굴 프로그램인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첫 독주회를 열었고 2006년 금호영아티스트로 발탁되어 두 번째 독주회를 가졌으며 금호 라이징 스타 시리즈까지 금호문화재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연이어 금호아트홀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 5명 중 1명으로 선정되었고, 모차르트홀에서 선정한 라이징 스타 시리즈 참여, 이후 CREDIA 주최 ‘호암아트홀’ 라이징 스타 - ‘김준희 피아노 리사이틀’로 공식적인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다. 이후 2007년 마에스트로 세이쿄 김과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도쿄 산토리홀 데뷔를 한 이후, 이태리 산레모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드 브레따뉴, 파리 국립 오케스트라, 영국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창원시향, 춘천시향 등과의 협연 무대를 통해 국내 외 현지 언론들과 미디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그의 피아니즘은 시적이고 리릭컬한 로맨틱 작품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따뜻하고 잘 조율된 밸런스는 고풍스러운 바로크의 느낌이 강하며, 특히나 슈만과 슈베르트, 모차르트의 작품들은 유럽, 미국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프랑스 Les Musica Classic Magazine의 까다로운 평론가 Francoise Ferrand은 그의 라벨 연주를 “프랑스인보다 더욱 프랑스적인 억양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초기에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가장 규모가 큰 음악 페스티벌 ‘Musique en Côte Basque’에서 피아니스트 스테판 코바셰비취, 하겐 콰르텟 등과 무대를 함께했으며, 그 외에도 보르도, 니스, 앙티브, 바욘느 지방 순회 연주를 가졌고, 중국 우한에서 신년음악회, 베이징에서 ‘올림픽기념 페스티벌 독주회’를 가지며 국제적으로도 그 지평을 활발히 넓혀갔다. 또한 프랑스의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페스티벌’ 연주회와 2012년 Salzburg Festival에서 아카데미 특별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연주를 가졌으며, 뮌헨 폴링 비블리오텍홀에서 앙상블 ‘뮤니크’의 피아니스트로서의 데뷔연주 등을 하였다. 또한, France Louvre Auditorium에서 베이시스트 성민제와의 듀오 공연은 프랑스의 가장 큰 클래식 음악 채널인 Medici TV에 생중계되었으며, 독일 도르트문트 HCC Lions Club에서 주최하는 ‘세계 콩쿠르 우승자 연주회’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다. 17/18시즌, 프랑스 파리 Animato 재단 ‘살 코르토’ 초청 공연과 독일 Meleshede Old Castle, 스코틀랜드 Invelochy Castle, 파리 쁘띠팔레 오디토리움, 세계적 명성의 이태리 체르보 국제 음악제 무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수석 입학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16세에 영재로 입학, 졸업하였으며, 2012년부터 '부천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받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뮌헨과 파리에 거주하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로그램 1부 1. 쉐드린/ 플레트네프 2개의 피아노 소품, 오페라 '안나 카레니나' 중 Prologue Horse Racing 2. 차이콥스키/ 18개의 피아노 소품 Op.72 중 No.1 Impromptu : Allegro moderato e giocoso No.14 Un poco di Chopin : tempo di Mazurka No.17 Passe lointain : Moderato assai quasi andante 3. 리스트/ 순례의 해 제 2년(베네치아, 나폴리) 1.Gondoliera (곤돌라를 짓는 여인) 2.Canzone (칸쪼네) 3.Tarantella (타란텔라) 2부 4.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O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