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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3월 2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아트센터 인천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라 푸라 델스 바우스의 <천지창조>
***출 연 진
연출 카를로스 파드리스
무대연출 라 푸라 델스 바우스
지휘 김성진,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타츨, 테너 로빈 트리췰러,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
아트센터 인천, <천지창조>로 혁신적 무대예술 선보여
2019 시즌 오픈 기대작
독일 엘프필하모니홀, 필하모니 드 파리 등 전세계 유명극장 오프닝 작품
국내 초연 및 아트센터 인천 단독내한 공연
천리터 수조, 와이어연출, 프로젝션 맵핑 등 첨단 비주얼아트와 클래식 접목
정통 클래식과 혁신적 비주얼 아트가 만났다. 공연예술의 혁명을 일으킨 스페인의 비주얼 아트그룹 ‘라 푸라 델스바우스’가 제작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아트센터 인천(ACI)’의 2019년 시즌 개막공연으로 오는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선보인다.
본 작품은 필하모니 드 파리, 독일 엘프필하모니홀, 대만 가오슝 아트센터 등 전 세계 유명 극장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화제가 되었다. ‘아트센터 인천(ACI)’에서 열리는 내한공연은 국내 초연이자, 아트센터인천 단독 개최작이다. 1,000리터가 넘는 수조, 와이어 연출을 위한 크레인, 프로젝션 맵핑 등 기존 클래식 공연에서 상상할 수 없는 독창적 무대연출을 선보이며 7일간의 천지창조를 음악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연주는 고음악의 디바 소프라노 임선혜, 빈 국립극장과 라 스칼라에 데뷔한 혜성 같은 젊은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타츨, 그리고 테너 로빈 트리췰러가 솔리스트로 나선다. 고음악 전문연주단체‘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신예 지휘자 김성진이 함께한다.
라 푸라 델스 바우스’는 카를로스 파드리사(Carlus Padrissa)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비주얼 아트와 디지털 드라마, 현대 연극 및 오페라 공연으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연예술을 선보여왔다. 이들은 현대적 기술과 감각을 클래식 음악과 접목시켜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혁명적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막식 연출을 맡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으며, 60미터 선적을 공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중해와 대서양을 누비며 공연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