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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3/10(일) 송영훈의 클래식 큐레이터 - 낭만에 대하여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9.02.26
조회 310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9년 3월 10일 (일) 오후 2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송영훈의 클래식 큐레이터, 낭만에 대하여
Classic Curator, For Romance
***출연
해설가 & 첼리스트 송영훈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 바이올리니스트 변현정,
비올리스트 이신규, 피아니스트 박진형
높기만한 클래식음악의 장벽을 허물어줄
큐레이션 시대에 꼭 맞는 맞춤타겟형 클래식 콘서트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이 수준 높은 연주와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풀어내는 낭만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바치는 가슴벅찬 울림
매 시리즈 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는 클래식 프리미엄 렉처 콘서트인 [클래식 큐레이터] 시리즈가 2019년 <낭만에 대하여>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낭만’을 잃어버린 세대들에게 바치는 뜨거운 울림'으로 시간에 쫓기어 문화 예술적 측면의 낭만을 잊고 사는 세대들에게 클래식음악으로 위로와 깨우침을 주기 위함에 있다. 클래식 음악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이들에겐 이 공연이 명확한 해답의 역할을 할 것이며, 낭만시대의 음악뿐만 아니라 인상주의 음악과 미술작품을 연계하여 한자리에서 보고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큐레이터에는 감성적이고 뛰어난 연주 실력과 각종 마티네 콘서트를 통해 해설자로서도 그 입지를 단단히 굳힌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의 해설을 비롯하여 비올리스트 이신규, 피아니스트 박진형 등 유럽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시대별 다양한 음악과 클래식과 미술 속 숨은 이야기들을 전한다.
낭만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바치는 가슴 벅찬 울림
첼리스트 송영훈이 전하는 낭만시대의 음악 속에 숨겨진 진짜 낭만 이야기
첫 시리즈에서 전석 매진 이후 2018년 ‘라스트 모차르트’에 뒤이어 2019년에는 ‘송영훈의 클래식 큐레이터, 낭만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돌아온다. 이번 시리즈는 ‘낭만’이란 단어 조차 잃어 버린 채로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바치는 가슴 벅찬 울림이다. 생각의 기회조차 막혀버리고 표현의 자유에 억압되어 있는 이 시대에 꿈과 희망을 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음악이 가진 힐링이라는 힘을 전해 줄 것이며,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가득 차있던 시대에 작곡가들인 쇼팽, 슈만, 멘델스존 등 낭만시대 대표작곡가들의 작품들과 그 사이에 엮어있는 진짜 낭만적 이야기를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인 송영훈이 해설과 연주로 풀어낸다.
프랑스 인상주의 대표 예술가들을 재조명하는 시간!
드뷔시, 라벨부터 마네와 모네까지 문화예술의 큐레이션의 완전체
프랑스 인상주의 대표 예술가인 드뷔시, 라벨이 표현한 가장 낭만적이고 색채감 짙은 음악들과 빛을 회화의 최상의 도구로 삼아 탄생한 인상주의 미술작품들의 대표 화가인 마네, 모네, 르누아르 등을 재조명한다. 작곡가 중 단연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라벨과 낭만적인 음악으로 라벨의 라이벌로 비추어졌던 드뷔시의 음악, 그리고 미술사 인상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클로드 모네. 빛의 움직임에 따른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음악과 미술사의 숨은 이야기들을 큐레이터가 직접 해설과 연주로 들려주는 렉처 공연의 완전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핫한 클래식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정통 클래식을 재미있고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 협연으로 데뷔, 2001년에 대통령상 수상, 2002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솔리스트로서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와 함께할 앙상블은 줄리어드 음대석사 졸업 후 CCMFF Concert Competition 전체 우승하였으며 현재 클래시칸 앙상블 부대표를 맞고있는 비올리스트 이신규, 유네스코 친선대사이자 서울대, 예일대를 졸업 후 동아음악콩쿠르, 부산음악콩쿠르를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 학,석사를 졸업 후 조이오브스트링, 클래시칸앙상블로 활발히 활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변현정 그리고 힐튼 헤드 국제피아노 콩쿠르 2위, 프라하 봄 국제음악콩쿠르 1위를 한 피아니스트 박진형까지 이렇듯 각기 다른 악기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음악적으로도 다른 듯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정통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즐거운 해설과 수준급 연주를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할 예정이다..
***첼리스트 송영훈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다음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꼽히는 그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일본 각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매해 꾸준히 초청받아 리사이틀 투어를 갖고 있다. 2017년에는 ‘Joy of classicism’이란 주제로 국내에서 3년만의 리사이틀을 열었다. 연주 활동 이외에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비올리스트 이신규
줄리어드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대 학사, 석사 장학 졸업후 충남 교향악단 객원 수석, 디토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첼시 심포니객원 수석 역임, 콜로라도 스프링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아틀란틱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새러소타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부수석, 보우도인 국제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부수석 역임하였다. 카르코프 오케스트라와 CCMF 오케스트라 협연, 미국 메인 주 라디오 MPBN 출연. 독-우 문화교류 초청연주, AMF홀, WMP홀, 카네기 아이작스턴홀, 링컨센터 에이버리피셔홀, 폴홀, 모스홀, 앨리스툴리홀에서 독주 및 챔버 연주를 하였으며 CCMF Concerto Competition 전체 악기부문 우승, Five Town Young Artist Competition 현악부문 2위 등 각종 콩쿠르 입상. 현재 클래시칸앙상블의 비올리스트, <클래식 샹들리에>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박진형
피아니스트 박진형은 예원학교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예고를 졸업하여 현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입학, 재학 중이다.
그는 2009년 금호 영재 콘서트 독주회로 데뷔하여, 2010년 59회 이화경향콩쿠르에서 1위로 두각을 드러내 2011년 CBS 전국 청소년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5년에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에 진출하였다. 2016년에는 42회 중앙음악콩쿠르 1위, 68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1위를 하였고 각종 콩쿠르에서도 입상하였다. 2013년에는 제2회 야마하 음악 장학생으로 뽑혀, 야마하 유스콘서트 독주회, 2014년에는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독주회를 성료하였다. 박진형은 2017년에 슬로바키아 필하모닉과 협연을 하였으며, 금호 영아티스트 오프닝 콘서트, 프라하의 봄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후원을 받았으며, 경기도문화의전당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
유네스코 친선대사이자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인 이브리 기틀리스로부터 “What a gifted Violinist!”라는 찬사를 받은 이소란은 다채로운 음색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로 “동양에서 온 반짝이는 대가”, “압도적인 무대위의 존재감” 이란 호평을 받았다. 뮌헨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으며 2016년 귀국하여 KBS교향악단의 창립 60주년기념 유럽투어 및 국내 최초로 시도된 베토벤 교향곡 전곡시리즈를 리드하였고, 일찍이 이화경향, 동아음악콩쿨 입상, 부산음악콩쿨 1위 및 대상, KBS신인음악콩쿨 금상을 수상하였고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KCO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원시향, 강남심포니, JK앙상블, 대구멜로스합주단등과 협연하였다. 예원, 서울예고(공로, 서울대학교 학사, 예일대학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석사졸업 후 스토니부륵 뉴욕주립대 박사과정(DMA) 재학중 도독하여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최단기간인 1년만에 조기 졸업하였다. 현재 평태식(영남대 명예교수)의 후원으로 1722년산 마티오 고프릴러로 연주하며 KCO Violin Quartet 리더, KCO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 SNU Ensemble2021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출강, 뱀컴퍼니 대표 및 아트 디렉터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변현정
바이올리니스트 변현정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학사, 석사를 졸업했다. 영 아티스트 콘서트 리사이틀(예술의전당),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 200주년 기념 초청연주, KT채임버홀 앙상블의 밤 초청연주 등 다수의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Euro Music Festival 라이프지그, Love2art Festival 베니스&크래모나, Alps music Festival in courchevel 참가 및 연주하였으며, New york Festival 카네기홀에서 연주 및 그랑프리, The Music 콩쿨 금상 및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관현악전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New York the chamber music society of Lincoln center에서 주최한 Mendelssohn Fellowship audition Winner이며 현재는 조이오브스트링, 클래시칸 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