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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9년 2월 16일(토) 오전 11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엘 토요 콘서트 부루마불 클래식



***출연
진행 강석우
플루트 최나경
기타 벤자민 바이어스




DJ 강석우와 함께 세계 음악 도시로 떠나는 음악 여행, 엘 토요 콘서트
주사위가 던져지면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부루마불 클래식


롯데콘서트홀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2017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엘 콘서트’는 2019년을 맞아 세 개의 다른 테마로 나누어 다채로운 콘서트가 펼쳐지는 ‘엘 콘서트 시리즈’와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엘 토요 콘서트’로 나누어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한낮의 시간을 선사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엘 토요 콘서트’는 매회 참신한 콘셉트와 다양한 레퍼토리, 그리고 실력 있는 연주자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주말은 음악과 함께’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2019 엘 토요 콘서트 부루마불 클래식은 어린시절 주사위를 굴리며 신나게 세계 여행을 즐기던 부루마불 보드판 속 세계 주요 도시를 음악으로 만나보는 공연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도시들을 테마로한 음악을 만나는 <부루마불 클래식>은 비엔나, 파리, 바르샤바, 런던, 서울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번 음악여행으로 관객들을 인도할 클래식 가이드는 현재 CBS 라디오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하며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배우 강석우가 맡는다. 2018년 온 에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클래식 시니어층의 향수와 기대감을 한껏 충족시키며 큰 인기를 모았던 그가 특유의 편안함으로 관객을 세계 클래식의 도시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음악이 태어난, 음악의 여운과 감동이 깃든 도시에서 만나는 특별한 음악 여행
2월 16일에 열리는 두번째 공연은 파리의 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밤이라는 주제로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도시 파리와 관능과 열정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뷔시와 아르헨티나를 탱고의 도시로 널리 알린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작품을 플루트와 기타의 선율로 들어보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기타리스트 벤자민 바이어스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중 “조각배로”, 비제 미뉴에트 등 “아를의 여인 2번”,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등을 함께 연주하며 플루트와 기타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프로그램

드뷔시
시링크스
작은 모음곡 중 조각배로
아마빛 머리의 처녀

비제
아를의 여인 2번 중 미뉴엣

소게
플룻과 기타를 위한 6개의 소품

피아졸라
천사의 죽음
에튀드 6번
리베르탱고
탱고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