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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및 장소 : 2019년 2월 15일 (금) 저녁 7시 30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
2.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3. 작품설명 :
대관령겨울음악제
2019 대관령겨울음악제가 2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평창, 강릉 및 원주, 춘천, 정 선에서 개최된다.
동계올림픽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문화올림픽으로서 성공, 개최하고자 시작된 대관령 겨울음악제는 2016년 2월 평창 알펜시아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올림픽의 성료 후 그 지속 여부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낳았던 음악제는 그간의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키 고 더욱 다양하고 새로워진 공연들로 구성되어 6개 도시에서 관중을 만나게 된다.
*2019 대관령겨울음악제의 키워드 넷
#올림픽, 그 전과 후 강원도의 올림픽 1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음악제는 올림픽 특구 평창, 강릉, 정선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특별 기념 음악회 『소녀, 여왕이 되다』는 빙상 경기 의 중심지였던 강릉에서 열리며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간다.
#다름과 다양성 2018년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손열음 예술감 독의 첫 번째 겨울 음악제는 여름과 어떤 차별성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세 번의 겨울 음악제가 정통 클래식과 정통 재즈, 두 장르에만 주력해 왔던 것에 비 하여 이번 음악제는 그 영역을 확장시켰다. 쉽고 친근한 라이트-클래식, 크로스오버(장 르 결합형) 등이 더해졌으며 이에 따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제가 될 전망이다.
#고전과 혁신 멜로디언 두 대로만 구성되는 공연, 피아노 다섯 대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공연, 음악 체험극이라는 새로운 장르 등 실험적인 공연이 주를 이루지만 대부분의 참가 아티스 트들이 클래식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어 클래식 음악의 방대함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며, 동시에 대관령음악제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지금, 여기 “이번 음악제는 ‘아무리 정교한 복제품이라도 거기엔 결여되어 있는 것이 하나 있으 니 바로 예술작품이 갖는 ‘지금, 여기’라는 특성이다. 즉 예술작품이란 그것이 존재해 있는 곳에 유일무이하게 현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는 발터 벤야민의 말(저서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 중)과 그 맥을 같이 합니다. 음악제의 모든 구상은 수백 년 전의 음악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느 끼게 만들고 싶다는 소망에서 출발했습니다.”
- 예술감독 손열음
▶ 대관령겨울음악제 음악체험극 <겨울. 나그네>
2019년 2월 15일 (금) 저녁 7시 30분 평창알펜시아 콘서트홀
프란츠 슈베르트 / 겨울나그네
I. Gute Nacht (밤인사)
II. Die Wetterfahne (풍향기)
III. Gefrorne Tranen (얼어붙은 눈물)
IV. Erstarrung (동결)
V. Der Lindenbaum (보리수)
VI. Wasser?ut (눈물)
VII. Auf dem Flusse (강 위에서)
VIII. Ruckblick (회상)
IX. Irrlicht (망상)
X. Rast (쉼)
XI. Fruhlingstraum (봄의 꿈)
XII. Einsamkeit (고독)
XIII. Die Post (소식)
XIV. Der greise Kopf (백발)
XV. Die Krahe (까마귀)
XVI. Letzte Hoffnung (마지막 희망)
XVII. Im Dorfe (마을에서)
XVIII. Der sturmishce Morgen (폭풍의 아침)
XXI. Tauschung (현혹)
XX. Der Wegweiser (이정표)
XXI. Das Wirtshaus (기차)
XXII. Mut! (용기)
XXIII. Die Nebensonnen (헛된 희망)
XXIV. Der Leiermann (거리의 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