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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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24(토) 피아노 배틀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8.11.12
조회 300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11월 24일 (토)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피아노 배틀 Piano Battle
흑과 백,
그 치열한 피아노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2015, 2016, 2017년 3년 연속 매진 행진의 신화!
청중이 심사위원으로 경쟁의 승자를 가리는 공연.
2018년, 더욱 강력해진 대결로 돌아온다!
유럽, 미국, 아시아 전역에 펼쳐지는 피아노 한 판 대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2명이 선사하는 <피아노 배틀>
2015년 첫 내한을 시작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주역 <피아노배틀>이 2018년 다시 돌아온다.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독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Andreas Kern)과 폴 시비스(Paul Cibis)의 한 판 대결. 2009년 홍콩시티페스티벌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공연 <피아노 배틀>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여러 아시아권에서 매진 신화를 이뤄냈다. 2010년에는 피아노의 도시,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초연을 성공리에 마쳤고 2013년 대만에서는 6,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아시아의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후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불가리아, 스위스 등에서도 <피아노배틀>의 열풍은 멈추지 않았다. 세계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투어 중인 그들은 2017년에는 유럽 공연은 물론 2개월 간의 북미 투어, 4주 간의 중국투어를 통해 막강한 위력을 펼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전 세계를 뒤흔들며 큰 사랑을 받은 <피아노배틀>이 한국에서 그 저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첫 내한 공연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을 매진시킨 <피아노배틀>은 작년 서울, 부평, 광주 투어 공연에 이어 올해는 서울, 안양, 김해에서 더 매력적인 컨텐츠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을 보면서 바로 심사한다!
경쟁하는 피아니스트를 향한 관객들의 함성과 실시간 투표가 함께 하는 공연!
<피아노배틀>은 매 라운드마다 두 명의 피아니스트의 대결 구도로 진행된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연주로 쇼팽과 리스트, 그리고 드뷔시 등 당대의 뛰어난 작곡가들의 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역동적인 대중 레퍼토리를 통해 관중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위해 프로그램은 공연 전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 공연장에 입장하면서 관객들은 흑과 백으로 표시된 투표 용지를 받게 되며, 관객이자 심사위원이 되는 청중들은 투표 용지를 손에 쥐고 매 라운드를 경험한 후 심사를 한다. 모든 라운드가 끝난 후, 무대를 향해 마음에 드는 쪽의 투표 용지를 들어 올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승자가 결정된다. 올해 역시 피날레 라운드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담은 우리나라의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연주자는 음악을 재해석하여 잼 형식으로 음악을 만들며, 그들이 가진 즉흥의 묘미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피아노배틀>은 기존의 단조로운 클래식 공연에 강하게 항변하듯 두 피아노 천재들의 열렬한 전쟁을 통해 청중에게 그 자체를 평가 받는 독특한 콘서트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경쟁, 그리고 빛나는 연주실력으로 더욱 더 놀라운 두 피아니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흑 Black] 피아니스트 폴 시비스 Paul Cibis
하노버, 베를린, 런던에서 공부, 그는 영국, 독일 ,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홍콩, 중국,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의 페스티벌에 초청 되었다. 그는 많은 콘서트 출연 뿐만 아니라, 그는 BBC, WDR , ORB , HR , RTHK 및 CCTV 등 대중매체 등에서 소개되었으며 최근에는 작곡가 카이난 황과 함께한 솔로앨범 제작하였다. 현재 런던 트리니티 음악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독일, 중국, 홍콩, 대만, 한국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백 White]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 Andreas Kern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안드레아스 컨은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유럽, 캐나다, 홍콩, 중국, 일본,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며 연극, 무용 등의 분야에서 예술가들과 협력하기도 한다. 클래식으로 특별한 공연장에서 공연하며 새로운 페러다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젊은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에서 관람층을 넓히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