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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11월 3일 (토)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러시아의 사운드’
유리 테미르카노프 &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th 안드라스 쉬프
오직 한국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러시아 클래식 역사의 중심’ 유리테미르카노프 &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독일 음악의 정수’ 안드라스 쉬프의 협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최초의 국립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그의 수장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11월 3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 내한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1988년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을 최정상에 머물 수 있도록 이끌어온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80세와 취임 30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공연이기도 하다. 러시아의 사운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에서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그리고 거장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의 해석으로 베토벤 협주곡 5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과 쉬프의 협연은 오직 한국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조합으로, 본 기획사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이 오케스트라는 러시아의 국보이며,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는 세계 최고 중 하나이다.
?워싱턴포스트
매 공연마다 러시아 특유의 사운드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갈채를 이끌어내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그들만이 구현해 내는 깊고 강인한 사운드로 인간의 깊은 내면 속에 있는 감정을 이끌어내는 오케스트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들의 수장인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는 지난 30년 동안 이들을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그는 유럽의 베를린 필하모닉, 비엔나 필하모닉, 드레스덴 슈타츠 카펠레 등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2003년에는 러시아 연방 대통령상을 수사하는 등 거장 지휘자로서 모든 오케스트라와 음악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80세의 나이에도 불가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이시대 클래식 음악계를 리드하는 지휘자임이 분명하다.
피아니스트들의 교과서, 우리시대의 진정한 거장 안드라스 쉬프
많은 연주자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모범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전세계 청중에게 사랑을 받는 이 시대의 진정한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 그는 뉴욕 타임즈로부터 ‘곡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않고 연주하는 쉬프의 음악은 관중의 마음을 매혹시킨다. 그의 직관력과 분석력은 연주의 준비 과정에 예술적으로 녹아 내렸다.’ 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베토벤 해석의 최고 권위자’ 라는 명성과 함께 세계 클래식 음악 최고의 경지에 올라 있는 안드라스 쉬프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사이클은 프랑스 아비아티 최고 음악 비평가 상을 받기도 하였다. 그와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손끝에서 나오는 베토벤 협주곡 5번은 클래식 마니아들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 같은 연주가 될 것이다.
***유리 테미르카노프, 지휘자
“세계 전역에서의 우리의 모든 공연은 러시아 문화에 대한 우리의 프레젠테이션이다.”
-유리 테미르카노프
지휘자로 정평이 난 유리 테미르카노프는 1988년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맡아왔다.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지휘는, 지난 세기의 마지막 거인 중 한 사람인 이 위대한 지휘자가 없었다면 우리에게 잊혀졌을 세계로의 마법같은 몰입과도 같다.’ (르 몽드, 2012)
지난 30년 이상 세계적인 명성의 오케스트라 단체들이 파트너로 맞아 함께 작업하고자 그를 초청했다. 1979년부터 1998년까지 테미르카노프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했는데, 처음에는 수석 객원지휘자로 있다가 1992년부터 상임지휘자를 맡았다. 그는 또한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2000-2006)를 이끌기도 했으며,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92-1997)와 덴마크 방송 교향악단(1998-2008)의 수석 객원지휘자를 맡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고향은 언제나 그가 지휘자로서 높은 국제적 단계로 오르기 시작했던 상트페테르부르크였으며, 계속해서 그대로일 것이라고 했다. 전(全)연방 지휘자 콩쿠르(All-Union Conductors’ Competition) 우승자로서, 레닌그라드 콘서바토리 (일리야 무신의 클래스) 대학원생이었던 그는 1967년 처음으로 필하모닉 그랜드홀에서 연주했다. 이듬해 29세의 테미르카노프는 자신의 오케스트라,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대 뒤에 섰다. 함께 작업하며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모두의 명성은 강화되었으며, 암스테르담의 콘세르트헤바우와 뉴욕의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도 나는 그렇기를 바랍니다만) 연주자들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상을 위해 내게로 와 연주하는 것입니다.” 테미르카노프는 러시아 명예 앙상블(Honored Ensemble of Russia)에 이 말을 바쳤다. 그 둘의 창조적인 협력이 시작된 이래 25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 기간은 세계 여러 나라, 가장 유명한 연주회장에서의 콘서트로 풍성한 시간들이었다. 그중에는 (2005년 러시아의 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시즌 오픈 무대에 선) 뉴욕 카네기홀과 도쿄 산토리홀, 파리 샹젤리제 극장, 그리고 런던의 바비칸홀, 베를린 필하모닉, 밀라노의 라 스칼라, 빈의 무지크페라인, 암스테르담의 콘세르트헤바우, 등이 있다.
“내게 왜 모든 것을 미루고 오늘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콘서트에 왔는지 물어보는 것은 여성에게 왜 아이를 낳는지를 묻는 것과 같다. 그것은 나의 필요이다. 훌륭한 연주로 음악을 듣고자 하는 절실한 필요 말이다.” (A. 지가르칸얀) 그의 독창성은 대중과 평론가들만 인정한 것이 아니다.(특히 이탈리아인들은 2000년대에 테미르카노프에게 영예로운 아비아티 어워드를 ‘최고의 지휘자’ 부분에서 두 차례나 수여했다). 소련 인민 예술가(People’s Artist of USSR), 러시아 국가 상(the State Prize) 및 대통령 상 수상자(the President of Russia Prize), ‘조국에의 봉사’ 훈장(the Order ‘For Services to the Fatherland) 수여자, 이탈리아 훈장 수여자(Commander the Order of Star of Italy),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Academy of Santa Cecilia) 명예 회원,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바토리(St. Petersburg Conservatory) 명예 박사, 상트페테르부르크 명예 시민, 이 모든 것들도 테미르카노프가 받은 훈장의 완전한 목록은 아니다.
2015년 라 페니체 극장 재단 상 ‘라이프 인 뮤직’(Teatro La Fenice Foundation Award ‘Life in Music’)과 일본 욱일장 (Knight of the Order of the Rising Sun)을 수상하였으며, (로마) 산타 체칠리아 내셔널 아카데미의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최초의 명예 종신 지휘자(Honorary Life Conductor)로 임명되었다.
“나는 유리 테미르카노프를 위대한 음악가로서뿐만 아니라, 흥미롭고 다면적 인물로서, 삶과 음악 모두에서 최고로서 그를 너무도 사랑한다. 단지 그와 함께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O. 로스트로포비치) 테미르카노프의 인생은 단지 콘서트 무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마에스트로 테미르카노프 문화 정책 국제 기금(Maestro Temirkanov International Fund for Cultural Initiatives)의 프로젝트 중에는 모스크바 ‘뉴 오페라’ 극장의 음악인들을 위해 설립된 E. 콜로보프 프라이즈 재단( E. Kolobov Prize Foundation),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바토리 학생들 및 중앙 특별 음악 학교(Central Special Music School)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이 있다. 테미르카노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과 함께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뮤지컬 코미디 극장, 러시아 박물관이 참여하는 페스티벌 ‘아트 스퀘어’(Arts Square’를 15년 이상 지휘해왔다. 독특한 콘셉트의 이 페스티벌은 도시의 최고 기량의 아티스트들을 모아 유럽의 문화 수도 중 하나로서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국의 평론가들에 따르면, ‘세계 엘리트의 일부이자, 의심의 여지없이 역사적으로 러시아 오케스트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는 궁정 합창단의 창설에 착수한다는 알렉산드르 3세의 1882년 7월 16일자 법령과 함께 시작되었다.
1934년 오케스트라는 러시아에서 최초로 ‘공화국의 명예 단체’(Honored Collective of the Republic)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1938년 ‘므라빈스키 시대’(Age of Mravinsky) 반세기가 문을 열었다. 다년간의 노력으로 오케스트라는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오케스트라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1946년 오케스트라는 첫 해외 투어를 시작했고 러시아의 교향악 연주 역사상 최초의 해외 공연을 가졌다. 이는 이후 가장 명망 높은 유럽의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하는 전세계를 도는 정기적인 투어로 이어졌다. 1988년 이래로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해마다 이러한 음악가들과의 협업의 결실로 열광적인 언론의 리뷰를 받았다. ‘누가 러시아의 오케스트라들이 더 이상 같지 않다고 말하던가? 러시아 프로그램으로 함께 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포함하여, 수년 간 스코틀랜드에서 있었던 가장 놀라운 콘서트 중 하나였다.’ (스코츠맨, 2014) ‘빈의 무지크페라인에서의 매우 평범함 목요일 저녁이었다. 정말 그랬던가? …. 영감을 받은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쇼스타코비치의 놀라운 <심포니 제5번>의 매 코드들로 인해 유발되는 전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비엔나 자이퉁, 2015) ‘BBC 프롬스에서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저녁이 특별했다면, 역시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지휘한 두 번째 저녁은 특유의 러시아 사운드를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다…’ (가디언, 2015) ‘... 우리는 쇼스타코비치의 <심포니 제7번>의 훌륭한 연주를 들었다… 침입이라는 되풀이되는 주제의 크레센도, 깜짝 놀라게 하는 발전부, 첫 번째 부분에서의 정교한 피아니시모, 모데라토 악장에서의 다소 냉소적인 음색, 현악기에 의한 음악적 프레이징의 온전함, 아다지오 악장에서의 궁극의 날카로움과 피날레에서의 선명한 해결, 이 모든 것들이 말 그대로 우리를 의자에 묶어두었다.’ (베크메서, 2016) ‘이것은 특별한 ‘레닌그라드’ 사운드를 갖춘 독특한 오케스트라이다…’ (코달라리오, 2016)
2016/2017 시즌에는 샹젤리제 극장과 콘세르트헤바우, 카네기홀과 무지크페라인, 케네디 센터와 산 카를로 극장,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필하모닉스, 더블린 콘서트홀과 런던의 로열페스티벌홀, 린츠의 브루크너하우스, 리즈의 시티홀과 모스크바 콘서바토리의 그랜드홀에서의 콘서트를 포함하여, 이르쿠츠쿠의 ‘바이칼 호(湖)의 별들’, 모스크바에서의 제8회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바쿠에서의 제9회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라벤나와 류블라냐에서의 썸머 페스티벌, 그리고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과 ‘그라페네크’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가 하였으며, 이번 시즌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프랑스 투어 등으로 숨가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195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안스라스 쉬프는 다섯 살 때 엘리자베스 바다즈(Elisabeth Vadasz)로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프란츠 리스트 아카데미에 진학한 그는 그곳에서 팔 카도사(Pal Kadosa), 죄르지 쿠르탁(Gyorgy Kurtag), 페렌츠 라도스(Ferenc Rados)를, 그리고 런던에서 조지 말콤(George Malcolm)을 사사했다.
J.S.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슈만, 바르톡의 주요 건반 작품들을 아우르는 독주회 및 특별한 전곡연주는 그의 활동 중 중요한 부분을 형성한다. 2015년 4월에 발매된 그의 가장 최근 음반은 ECM 레이블로, 이 음반에서 그는 프란츠 브로드만(Franz Brodmann)이 제작한 1820년산(産) 빈의 포르테피아노로 프란츠 슈베르트의 후기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했다. 이 음반은 최근 국제 클래식 음악상(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 ‘올해의 독주 악기 레코딩’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안드라스 쉬프에게는 두 번째로, 2012년 <유령 변주곡>을 비롯한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들을 담은 음반(ECM)으로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드라스 쉬프는 대부분의 세계적인 주요 오케스트라 단체들, 그리고 지휘자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하지만 근래에는 주로 지휘자로서, 그리고 독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그는 세계적인 독주자들, 실내악 연주자들, 그리고 친구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인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Cappella Andrea Barca)를 만들어, 해마다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하며, 그 외에도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Europe)와도 함께 작업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실내악 연주를 즐겼으며, 1989년부터 1998년까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잘츠부르크 근방에서 개최되는 실내악 페스티벌인 ‘무직타게 몬트제’(Musiktage Mondsee)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했다. 1995년 하인츠 홀리거와 함께 스위스에서 ‘잇팅거 오순절 음악제’(Ittinger Pfingstkonzerte)를 만들었다. 1998년에는 비첸차의 올림피코 극장에서도 ‘오마주 투 팔라디오’(Hommage to Palladio)라는 제목으로 유사한 시리즈를 시작했다.
안드라스 쉬프는 수많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베토벤 작품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인정받은 그는 2006년 본의 베토벤 하우스의 명예 회원이 되었으며, 2008년에는 30년간 위그모어홀에서의 활동에 대산 감사의 표시로 대한 위그모어홀 메달을 수여받았다. 2009년 그는 발리올 칼리지(Balliol College, Oxford, UK)의 특별 펠로우(Special Supernumerary Fellow)가 되었으며, 2011년에는 츠비카우 시(市)에서 수여하는 슈만 상(Schumann Prize)을 받았다. 2012년에는 국제 모차르테움 재단(International Stiftung Mozarteum)으로부터 모차르트 메달(Golden Mozart-Medaille)을 수여받았으며, 푸르 르 메리트 과학 예술 공로 훈장(the Order pour le merite for Sciences and Arts)과 독일연방공화국 공로장(Grosse Verdienstkreuz mit Ster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 수상, 빈 콘체르트하우스의 명예 회원의 자격도 부여받았다. 2013년 12월, 그는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로부터 금메달을 수여받았으며, 2014년 7월에는 리즈 대학교로부터 명예 음악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11년 봄, 안드라스 쉬프는 헝가리의 걱정스러운 정치 추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다가 몇몇 헝가리의 국수주의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으면서 주목을 끌었고, 그는 자신의 고국에서 다시는 공연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2014년 6월, 그는 영국 여왕의 생일을 맞아 이루어진 서훈에서 음악 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하사받았다.
2017년 3월에는 에세이와 마틴 메이어(Martin Meyer)와의 대담을 실은 그의 저서 ‘음악은 침묵으로부터 나온다’(Musik kommt aus der Stille)가 출판되었다.
#프로그램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5번 “황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