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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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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9(금) 국립슬로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8.10.29
조회 295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11월 9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한‧슬로바키아 25주년 초청공연
국립슬로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보르작의 향연”
- 11월, 국립슬로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드보르작이 되살아난다.
- 슬로바키아 최초의 국립 오케스트라로 슬라브족 정통의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
-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린의 여신 김다미와 환상적 콜라보로 수준 높은 공연 기대
* 슬로바키아의 밤, 드보르작의 향연
* 모라비아의 흙냄새를 머금은 드보르작의 서정과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 린의 여신 김다미와의 만남
*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9번을 작곡가의 영혼과 감성에 정통한 슬로바키아 필하모닉의 연주로 하루 밤에 경험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연주회
* 기존의 오케스트라들과는 차별화된 슬로바키아만의 개성과 새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거부할 수 없는 드보르작의 정통성을 확인
* 김다미로서는 국내에서 처음 도전하는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이 작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
슬라브족 특유의 사운드를 담고 있는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한ㆍ슬로바키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오는 11월 9일 저녁8시 롯데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기존 오케스트라들과는 차별된 슬라브족 특유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49년 브라티슬라바의 첫 국립 오케스트라로, 첫 상임지휘자인 바츨라프 탈리헤이의 지휘아래 범세계적 음악스타일을 지양하고 슬라브족 특유의 민족적 음색에 집중을 해온 악단이다. 또한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고전주의 음악의 거장 드보르작의 음악을 가장 정통하게 계승하고 있는 악단으로도 유명하다. 그들이 NAXOS 레이블과의 레코딩을 통해 남긴 수많은 드보르작의 음악들은 드보르작 특유의 서정과 슬라브족 고유의 에너지를 극대화한 명반으로 남겨져 있다.
이번 공연의 피날레인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는 그가 3년에 걸친 미국 체류기간 중에 작곡한 곡으로 19세기를 대표하는 교향곡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게다가 이 곡은 고향에 대한 드보르작의 향수가 전반적으로 스며들어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손을 거쳐 어떻게 재현될지 주목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린 여신 김다미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하노버 요하임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수많은 콩쿠르를 휩쓴 김다미는 2015년 루체른 리사이틀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김다미는 하노버 요하임 국제 콩쿠르 우승자답게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구조와 미려한 음색, 외적인 열정보다는 내적인 연소감고 몰입감을 중요시하는 음악가다. 그런 그녀이기에 보헤미아적인 정취와 보수적인 고전성 모두를 완벽하게 구현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는 세계적인 영국의 신예지휘자 다미안 이오리오의 지휘 아래 지난 9월말 슬로바키아에서 음원을 제작, 본 공연과 함께 11월초에 출시될 예정으로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놀라운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이 기대되는 공연이다.
더 자세한 공연 정보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오는 8월 9일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
로시니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 53
드보르작 교향곡 9번 E단조 ‘신세계로 부터’Op.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