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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10월 18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에사 페카 살로넨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영국의 자존심’ 에사 페카 살로넨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세계가 주목하는 신성 에스더 유와 함께 돌아오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영국 클래식 음악의 선구자라 알려져 있다. 방대한 분량의 음반 작업으로 필하모니아는 연주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음악 교육과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매체의 사용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획기적인 방법으로 다가가고 있다. 전 세계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며 필하모니아는 가히 영국 클래식 음악 인생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지난 60여 년 동안, 필하모니아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 왔다. 지휘자로는 리차드 스트라우스, 토스카니니, 카라얀, 쥴리니를 포함하여 로린 마젤과 리카르도 무티,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등이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에사 페카 살로넨이 예술감독으로 함께하고 있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거장지휘자 에사 페카 살로넨, 세계가 주목하는 신성 에스더유와 함께한다.
***지휘 | 에사 페카 살로넨
에사 페카 살로넨의 쉼 없는 혁신은 21세기 클래식 음악을 새로이 포지셔닝하기 위해 계속해서 그를 몰아간다. 그는 현재 런던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겸 예술 고문이자 1992년부터 2009년까지 자신이 음악 감독으로 있었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명예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마리-호세 크래비스 상주 작곡가로 뉴욕 필하모닉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핀란드 국립 오페라 및 발레단의 협력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다섯 시즌 중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핀란드 국립 오페라 및 발레단에서 앞으로의 시즌 동안 에사-페카 살로넨 최초의 반지 시리즈 전곡 연주를 지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마다 열리는 발트해 페스티벌의 공동 창립자로서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어느덧 15년차에 접어드는 이 페스티벌은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발트해 주변 국가들 간의 화합과 생태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킨다. 그는 또한 인간의 건강을 위해 음악의 힘을 활용하자는 국제적 계획, 싱크 프로젝트(Sync Project)의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겸 예술 고문으로서 10년차에 접어들면서, 에사-페카 살로넨은 말러의 <심포니 제3번>과 <심포니 제9번>, 핀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행사, 진은숙의
의 유럽 초연,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를 맡아 작업하고 있다. 그와 필하모니아는 영국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가상현실 제작을 선보이고, 전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지휘하고 연주하며 오디오 및 비디오 프로젝션을 통해 오케스트라 내부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한 ‘RE-RITE’ 및 ‘Universe of Sound’ 설치, 그리고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 ‘The Orchestra’ 등, 음악을 표현하는 획기적인 방법들을 실험해오고 있다. 2015년 그는 ADE(Apple Distinguished Educator) 컨퍼런스에서 음악 교육에서의 기술사용에 대한 연설을 맡기도 했다.
17년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직을 맡아오며 살로넨은 조직을 활성화시킨 공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프랭크 게리 디자인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을 오픈하는 것을 돕는 산파 역할을 했으며, 셀 수 없이 많은 현대 작품의 초연을 주관하고 에사 페카 살로닌 커미션스 펀드(Esa Pekka Salonen Commissions Fund)를 시작,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들고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받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만들었다.
살로넨의 음반 커리어는 광범위하고도 다양하다. 작곡가가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니 관현악단과 함께 레코딩한 앙리 뒤티외의 연가곡 음반은 2013년 작곡가의 97번째 생일날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발매됐다. 그리고 2008년 힐러리 한과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과 함께 레코딩한 쇤베르크의 <바이올린 콘체르토>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콘체르토> 그의 음반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살로넨은 1992년 그의 작품 로 수상한 유네스코의 로스트럼 프라이즈와 1993년 아카데미아 키지아나로부터 수여받은 시에나 프라이즈(지휘자로서는 최초의 수상자이기도 하다)를 포함한 다수의 주요 상을 수상했다. 1995년 그는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에서 수여하는 오페라상을 받았으며, 2년 뒤에는 역시 같은 기관에서 수여하는 지휘자상을 받았다. 1996년 살로넨은 스웨덴 왕이 수여하는 스웨덴 최고 영예 중 하나인 Litteris et Artibus 메달을 수여받았으며, 1998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Officier de 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수여받았다. 살로넨은 핀란드 사자 훈장 프로 핀란디아 메달과 헬싱키 메달을 수여받는 영예도 안았다. 가장 최근에는 2014년 네머스 작곡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살로넨은 4개국에서 7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뮤지컬 아메리카는 그를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했다. 또한 2010년에는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협연 | 에스더 유, 바이올린 (18일 협연)
“세계는 또 한 명의 뛰어난 젊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렇다, 만약 그 바이올리니스트가 에스더 유라면 말이다.” 2016년 3월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의 연주 후 텔레그래프는 이렇게 적었다.
2018년부터 1년간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초의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된 젊은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짙고 품위 있는 음색”(그라모폰 매거진)과 “흠 잡을 데 없는 예술성”(사우스 플로리다 클래시컬 리뷰)으로 호평 받은 에스더 유가 처음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된 것은 2010년 제10회 국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당시 16세의 나이로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을 때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녀는 BBC 라디오 채널 3의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결국 BBC 프롬스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2017/18 시즌 에스더 유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연주 외에도 벨기에 국립 관현악단, 산카를로 극장 오케스트라, 왕립 스코틀랜드 국립 관현악단, 그리고 벤쿠버, 베이 애틀랜틱, 하와이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들과의 데뷔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시즌 케임브리지 콘 익스체인지의 상주 아티스트로서 에스더 유는 이곳의 상주 오케스트라인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Z.E.N. 트리오와의 리사이틀도 예정되어 있다. 장 주오와 에스더 유, 그리고 나레크 하크나자리안(멤버 모두 전(前) BBC 라디오 채널 3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 출신)으로 구성된 Z.E.N. 트리오는 이번 시즌 영국과 아시아 투어에 오른다. 그 밖의 에스더 유의 이번 시즌 눈에 띄는 실내악 연주로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은 사이먼 래틀 경의 첫 시즌을 기념하는 페스티벌 주간의 일환으로 LSO 세인트 루크에서 열리는 리사이틀 연주 등이 있다.
지난 시즌 에스더 유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샬럿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링컨 센터에서 미국 리사이틀 무대에 데뷔했다. 또한 파블로 헤라스-카사도가 이끄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라나다 페스티벌 데뷔 무대를 갖기도 했다. 2017년 봄, 에스더 유는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에서 자신의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2015년 역시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에서 글라주노프와 시벨리우스 콘체르도 작품들을 담아 발매했던 데뷔 앨범에 뒤이어, 이번 앨범에는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가 이끄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의 작업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콘체르토를 비롯한 다른 작품들을 담았다. 리사이틀 파트너인 로버트 쾨닉과 함께 에스더 유는 오슬로, 버밍엄, 마드리드, 브뤼셀, 서울, 뉴욕, 마이애미를 돌며 리사이틀을 열었다.
이전 시즌에서 에스더 유는 BBC의 오케스트라들과 자르브뤼켄 카이저슬라우테른 독일 방송 교향악단, 예블레, KBS, RTÈ,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서울, 바르샤바, 간사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다.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앤드로 데이비스, 카리나 카넬라키스, 하이메 마르틴, 미하우 네스테로비치, 산투-마티아스 로발리, 오스모 벤스케, 크리스토퍼 워렌-그린과 같은 지휘자들과 함께 해왔다. 또한 서울 국제 음악 페스티벌, 플랑드르 헨트 페스티벌, 샹보르 성 페스티벌, 드보르작 프라하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다. 주요 실내악 연주로는 Z.E.N. 트리오와 함께 2016년 위그모어 홀에서의 데뷔 무대와 BBC가 녹음을 진행했던 두 차례의 공연 등이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6살 때부터 유럽에서 자란 에스더 유는 4살 때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 8살 때 콘체르토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녀는 현재 뮌헨국립음대 엑설런스 배츨러 프로그램에서 아나 추마첸코를 사사하고 있으며, 브뤼셀 퀸엘리자베스 뮤직 샤펠의 아티스트 디플로마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계속해서 오귀스탱 뒤메이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그녀는 자카르 브론, 레오니드 커벨, 베렌트 콜프컬을 사사했다.
에스더 유는 1704년산(産) 스트라디바리우스 “프린스 오볼렌스키”를 어느 개인 콜렉터로부터 대여 받아 사용하고 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21세기 세계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이다. 수석 지휘자이자 예술 고문인 에사-페카 살로넨이 이끄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관객 개발과 디지털 테크놀러지, 학습 및 참여 프로그램들을 통해 새로운 관객 및 참여자들에게 다가가며 오늘날 교향악단의 역할에 선구적인 접근을 이뤄나가고 있다. 런던을 본거지로 하지만, 영국 전역의 도시들에 레지던시를 두고 있고, 활발한 국제 투어 프로그램 및 글로벌 디지털 도달 범위를 갖추고 있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전세계적으로 관객을 확보하고 있다.
필하모니아의 고향인 런던 심장부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홀에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1995년부터 상주해오며 해마다 5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Philharmonia at the Movies’, ‘Music of Today’, 필하모니아 실내악 연주자들, ‘Insights Talks’ 등의 시리즈들이 더해져 완성된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런던에서와 마찬가지로 영국 전역의 어느 공연장에서나 동일한 양질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데 전념한다. 베드포드의 콘 익스체인지, 레스터의 드 몽포르 홀, 캔터베리의 말로 극장, 베이싱스토크의 앤빌 콘서트홀, 쓰리 콰이어스 페스티벌, 가싱턴 오페라 페스티벌, 등 특히 레지던스가 있는 곳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영국 레지던스의 중심에는 필하모니아의 교육 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이를 통해 모든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오케스트라 음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국제적으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유럽, 아시아, 미국 전역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에사-페카 살로넨과 함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최근 대만과 일본(2017년 봄), 미국 서부 해안(2016년 가을) 투어에 돌입했으며, 2016년 여름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상주 오케스트라로도 참여했다. 다섯 차례의 콘서트가 마련된 유럽 투어에서는 2017년 9월 지휘자 살로넨과 핀란드의 바이올리니스트 페카 쿠시스토와 함께 함부르크의 새로운 엘베필하모니에서 최초로 연주하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레코딩되는 오케스트라 가운데 하나로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국제적 인지도 및 명성의 일부는 지난 10년간 디지털 및 기술 혁신으로 갈고 닦인 놀라운 레코딩 유산에서 기인한다. 오늘날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다수의 채널과 미디어를 통해 음악을 녹음하고 또 공개한다.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The Orchestra는 수만 건의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FM의 ‘Orchestra on Tour’를 맡고 있으며 BBC 라디오 채널 3을 통해서도 널리 방송되고 있다. 시그넘 레이블을 통해서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시그니처 콘서트에서의 실황 연주 음반을 발매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거의 5만 명에 달한다.
최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살로넨은 가상현실(VR)로 새로운 길을 구축했다. 3D 오디오와 비디오로 제작된 ‘360 Experience’는 사우스뱅크 센터와 라비니아 페스티벌(시카고)과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그 선을 보였고, 이것의 확장된 버전디 2017년 초 플레이스테이션VR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다.
기술 혁신에 대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투자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관객 개발 프로젝트들의 촉매제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들은 교향악을 콘서트홀 밖으로 꺼내와 새로운 맥락에서 다시 선보인라는 개념 뒤에 결합되어 있다. 걸어서 통과하는 두 개의 거대한 시청각 설치물인 ‘RE-RITE’(2010,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바탕으로 했다)와 ‘Universe of Sound: The Planets’(2012)은 런던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외 투어에 올랐다. 이 두 가지는 모두 2년간의 관객 개발 및 교육 계획인 ‘iOrchestra’(2014-15)의 핵심으로, 영국 남서지역에서 1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EMI의 프로듀서였던 월터 레그에 의해 1945년 창립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1964년부터 자치 단체로 활동하면서 80명의 단원들을 데리고 있다. 첫 70년 동안은 20세기의 위대한 클래식 음악 아티스트들 대부분과 함께 활동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동한 지휘자들로는 푸르트뱅글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토스카니니, 칸텔리, 카라얀, 줄리니 등이 있다. 최초의 수석 지휘자는 오토 클렘퍼러로, 로린 마젤, 찰스 매케러스 경, 리카르도 무티 등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핀란드의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에사-페카 살로넨은 2008년부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겸 예술 고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수석 객원 지휘자는 야쿠프 흐루샤와 산투-마티아스 로발리이며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와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가 명예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작곡가 진은숙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새로은 음악 시리즈인 ‘Music of Today’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잉글랜드 예술위원회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 자선 단체로, 개인 및 기업의 후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주(主) 국제 파트너는 우량예(Wuliangye)이다.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인터미션
스트라빈스키 불새(1910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