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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10월 9일 (화) 오후 5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경이로운 테크닉과 연주력,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21세기의 파가니니
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두로비치 첫 내한공연
그의 연주는 때로는 길을 벗어나 자유롭고, 페달을 강하게 밟아 내달리며, 드라마틱한 다이나믹을 만들어 낸다. - 그라모폰 매거진
인상적이며 통찰력 있는 연주를 선보이는 비르투오소 라두로비치는 절제된 낭만적 페이소스, 아름다움, 완벽한 자아성찰을 표현해내기 위해 돌진하듯 내달린다.
- 쟝 루크 카롱, 레스무지카
화려한 기교, 부드러움, 유럽 동부 지역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 넘치는 생명력 …
- 세베린 가르니에, 파리지앵,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신선한 매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두로비치
세르비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두로비치가 오는 2018년 10월 9일 롯데콘서트홀서 첫 리사이틀을 갖는다. 2006년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번게로프를 대신해 파리 살 플레옐에서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네만야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음악상 ‘음악의 승리상 (Victoires de la Musique)’ 에서 2005년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 2014년엔 최고의 솔리스트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하였다.
클래식 음악의 범위를 확장시켜나가는데 힘을 기울이며 특유의 에너지와 솔직함으로 전 세계 청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네만야는 뉴욕 카네기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 헤바우, 도쿄 산토리홀 등 전세계 유명 공연장에서 실내악과 리사이틀 연주자로 활동하며, 뿐만 아니라 뮌헨 필하모닉,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악단과 협연하며 전세계 유명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진화 중이다. 세계 유수의 언론은 그를 “정교한 테크닉과 음색” (그라모폰), “그의 경의로운 테크닉과 연주력에 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며, 그는 비브라토의 세계, 템포의 변화, 휘황찬란한 다이내믹 까지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모두 다 반영한다” (BBC 음악 매거진) 라 극찬한 바 있다.
펑키한 헤어스타일에 워커를 신은 바이올리니스트
뛰어난 테크니션 이자 강한 카리스마와 독특한 개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는 화려한 기교와 깊이 있는 표현, 파격적인 프로그램 선정뿐만 아니라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세계 팬들을 열광 시키고 있다.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반회사 도이지 그라모폰의 전속 아티스트인 네만야는 2018년 6월 도이치그라모폰의 옐로우 라운지를 통해 클럽 옥타곤에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리며 기존의 클래식 무대에서 만날 수 없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의상, 그리고 연주로 관객들에 환호성과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첫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관객들에게 파격적이면서도 섬세한 그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만야 라두로비치, 바이올린
프랑스의 권위있는 음악상인 ‘음악의 승리상(Victoires de la Musique)’에서 2014년 최고의 솔리스트로 선정된 세르비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네만야 라두로비치는 화려한 기교와 파격적인 프로그램 선정을 앞세워 콘서트와 음반 녹음 현장에서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도이치 그라모폰의 전속 아티스트인 네만야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비올라와 챔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편곡된 ‘로코코 변주곡’을 최초로 녹음하여 차이콥스키 작품에 대한 해석이 돋보이는 앨범을 최근에 발매했다. 그는 뮌헨 필하모닉,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몬트리올 심포니, 하노버 NDR 라디오 필하모니, 쾰른 서독일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토리노 국립 오케스트라, 토스카나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펜하겐 필하모닉, 빌바오 오케스트라 신포니코아 등 세계 유수의 악단들과 협연한 바 있다.
오케스트라 협연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와 리사이틀 무대에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네만야는 뉴욕 카네기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도쿄 산토리홀, 부에노스 아이레스 콜론 극장, 오스트리아 멜버른 리사이틀 센터 등 전세계 유명 공연장에서 리사이틀과 실내악 연주자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그 동안 그와 함께한 연주자들은 마리엘레 노르만, 로우레 파브르-칸, 수잔 마노프 등이 있으며 수잔 마노프와는 데카/유니버설 뮤직에서 발매된 베토벤 소나타를 함께 녹음하기도 했다.
2016-17 부르네 마우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레지던시 활동을 마친 네만야는 2017-18 시즌을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에서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를 갖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네만야는 그의 앙상블 더블 센스(Double Sens)와 함께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의 쥬네스 무지칼레 시리즈를 함께 했으며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이외에도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음악축제, 홍콩 대회당,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스톡홀름 콘서트홀, 뒤셀도르프 콘서트홀, 그슈타드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을 가졌고, 탐페레 필하모닉, 게블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스카나 오케스트라,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마르세유 오페라극장, 바르샤바 필하모닉, 도르트문트 필하모닉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네만야가 연주자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는 앙상블 데블스 트릴 (The Devils’ Trills)은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그가 참여하는 또 다른 앙상블 더블 센스 (Double Sens)는 최근 ‘오계 (5 Seasons)’ – 비발디 사계에 작곡가 알렉산다르 세들라가 작곡한 ‘일봄의 봄’을 추가한 것으로 2011년 일본 쓰나미 피해자들에게 헌정된 작품이다 – 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발매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2013년에는 ‘파가니니 판타지,’ 2014년에는 ‘저니 이스트(Journey East)' 등의 음반을 발매했다.
네만야는 2005년 ‘음악의 승리상’에서 ‘올해의 신인상 (International Revelation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엘르 스타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음악가 상을 수상했으며 세르비아 니스 예술 대학교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 받기도 했다. 또한 네만야는 하노버 요제프 요아힘, 부카레스트 조루즈 에네스쿠, 크레모나 스트라이바리우스 등의 국제 바이올린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세르비아에서 태어난 네만야 라두로비치는 벨그라드 음대, 자르브뤼켄 음대에서 공부했으며, 크레모나 스타우퍼 아카데미에서는 살바토레 아카르도를, 파리음악원에서는 패트릭 폰타나로사를 사사했다. 프랑스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로르 파브르-칸, 피아노
로르 파브르-칸은 아비뇽 콩세르바트아르에서 피아노를 공부한 후 파리고등음악원에 진학하여 브루노 리구토를 사사했다. 파리고등음악원 재학 당시인 17세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피아노부문 1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세가 되던 해에 슈만의 작품들을 녹음해 아리온사를 통해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고 1년 후에는 쇼팽의 작품들을 녹음한 앨범을 동일한 레코드 레이블로 출시했다.
1999년 1월에 프랑스 실연자 권리 관리단체(Adami)로부터 ‘올해의 발견’에 선정되어 프랑스 칸의 미뎀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가졌던 로르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그녀가 선호하는 대표적인 음악적 파트너로는 네만야 라두로비치를 들 수 있다.
그녀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 페스티벌, 오랑주 야외오페라축제, 바가텔의 쇼팽 페스티벌, 앙티브의 젊은 예술인축제, 에비앙 음악축제, 렝스 여름음악축제, 몽펠리에 라디오 프랑스 축제, 로카마두르 축제, 노앙 쇼팽 페스티벌, 라 쉬르 뒤유 페스티벌, 칸의 쉬케의 밤 페스티벌, 르망의 레포 페스티벌 등 프랑스 유수의 음악축제에 초청되어 연주했다.
또한, 로르는 낭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교향악단, 노르망디 오케스트라 앙상블,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파리앙상블오케스트라, 홍콩 신포니에타, 쾰른 관현악단, 브르타뉴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칸 오케스트라, 라무뢰 오케스트라, 보르도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프랑스 뮈지크, 프랑스 엥포, RTL라디오, 라디오 클래식, 프랑스 퀄튀르, 프랑스 엥테르 등 다양한 라디오에 출연했고 프레드릭 로데옹과 알랭 뒤오도가 진행하는 TV프로그램에도 초대되었으며 MEZZO, LCI, 프랑스 3 등의 TV 채널을 통해 그녀의 공연 실황이 방송되기도 했다.
로르는 2001년 5월 뉴욕 국제프로피아노경연대회에서 1위를 한 뒤 같은 해 10월 카네기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이후 프로피아노 올해의 연주자로 지명되어 2003년 프로피아노 레코드사와 작곡가 레이놀드 한을 기리는 앨범을 출시했다. 첫 앨범 출시 이후 트랜스아트라이브사를 통해 총 8장의 라이브 음반을 출시했고 2017년 9월에는 프랑스 나이브 레이블에서 ‘불꽃을 향하여’ 앨범을 발표하여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013년 7월에는 프랑스 영화배우 샤를스 베르링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영상을 배경으로 로르 파브르-칸이 홀로 무대에 올라 쇼팽의 작품들을 연주하는 ‘쇼팽… 비밀’이라는 제목의 쇼팽 헌정작을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
2004년 11월, 로르는 필리핀 빈민가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단체인 카멜레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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