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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8월 16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8 롯데콘서트홀 개관 2주년 기념 L 클래식 페스티벌
패밀리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출연
소프라노 이명주, 김성혜
테너 이명현
바리톤 정일헌
베이스 김철준
지휘 정치용
연출 정선영, 합창지휘 이희성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그란데오페라합창단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자주 상연되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는 단연 <마술피리>다. '마술피리'는 타미노 왕자가 파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긴 여정에 함께하는 유쾌한 새잡이꾼 '파파게노'와 신기한 마술피리, 밤의 여왕과 지혜의 자라스트로가 등장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배경 속에 기품있는 음악과 친근한 선율을 담고 있어 <마술피리>는 그 누구보다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이다.
롯데콘서트홀은 L 클래식 페스티벌 중 어린이를 포함 보다 많은 관객들이 쉽게 유쾌하게 오페라를 접할 수 있도록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인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르네 야콥스, 프라이부르크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 다폰테 시리즈 3부작을 콘서트 오페라로 선보이는 롯데콘서트홀은 지난해 ‘여자는 다 그래’, 지난 7월 ‘피가로의 결혼’을 공연하며 풀버전 오페라 보다 더욱 오페라의 참맛을 느끼게 하는 콘서트 오페라를 선보이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롯데콘서트홀 특유의 섬세하고 밀도 높은 음향은 성악가들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함으로써 콘서트 오페라에 담긴 아리아의 진가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 오페라의 연주는 최수열의 고전두시, 제야음악회, 필름 콘서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등을 통해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자주 오른 코리안심포니가 연주를 맡아 롯데콘서트홀의 음향에 최적화된 섬세한 오페라 반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새롭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장을 맡은 정치용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를 통해 더욱 극적이고 생동감있는 콘서트 오페라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소프라노 이명주가 파미나 역을 맡고, 테너 이명현이 타미노 역을 맡는다. 이외에도 바리톤 정일헌이 파파게노, 소프라노 김성혜가 밤의 여왕, 베이스 김철준이 자라스트로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