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4년 7월 20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황금 트리오 '카디프의 남자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는 <카디프의 남자들>이 7월 20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국을 매료시킨 두 주인공 바리톤 김기훈, 테너 김성호와 함께 장윤성 지휘자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소프라노 서선영이 특별출연하여 호흡을 맞춘다.
영국 가이언으로부터 “눈물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벨벳 바리톤”이란 평을 받은 바리톤 김기훈은 2021년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주최하는‘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서 한국 성악가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남자성악부문 2위, 오페랄리아 2위 및 청중상을 수상했으며, 오페라 전문 채널 오페라와이어에서 선정한 2021 월드 라이징 스타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를 통틀어 한국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김성호가 네 번째다. '한복 입은 K-클래식' 테너 김성호는‘동심초’등을 불러 가곡 부문(Song Prize)에서 우승하였고, 특별히 회색 두루마기를 입고 나와 현지 SNS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독일 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는 영국 BBC방송이 생중계하여 1983년 웨일스 카디프의 세인트 데이비드 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대회다.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으며 아리아 부문(Main Prize)과 가곡 부문(Song Prize)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콩쿠르이다.
이번 공연에는 푸치니의 라 보엠·투란도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운명의 힘,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비제의 카르멘,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 등 유명 오페라의 곡들을 들려준다. 세계를 누비는 K 오페라 가수들의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무제타의 왈츠’
오페라 <라 보엠> 중 ‘그대의 찬 손’
오페라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오페라 <라 보엠> 중 ‘오 사랑스런 아가씨’
오페라 <라 보엠> 중 ‘오 미미 너는 돌아오지 않고’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3막 : 전주곡’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그녀를 떠나서... 불타는 이 마음을’
로시니 /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Intermission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서곡’
오페라 <운명의 힘> ‘나의 비극적인 운명’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숨지마라 알바로’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신이여 평화를 주옵소서’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 ‘간주곡’
레하르 / 오페레따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레온카발로 / 오페라 <팔리아치> 중 ‘넷다! 실비오! 이런 대낮에 너무 경솔하지 않아요?’
푸치니 /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조르다노 /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중 ‘조국의 적’
※본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