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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8년 7월 15일 (일) 오후 2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


***출연 : 윤형렬, 유지, 최재림, 서범석, 최수형, 장지후, 이지수 등



원작 빅토르 위고 Victor Hugo
극본/가사 뤽 플라몽동 Luc Plamondon
한국어가사 박창학
음악 리카르도 코치안테 Riccardo Cocciante
연출 질 마으 Gilles Maheu
안무 마르티노 뮐러 Martino Müller
조 명 알랭 로띠 Alain Lortie
무 대 크리스티앙 래츠 Christian Ratz
의 상 프레드 사탈 Fred Sathal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최강의 라인업으로 돌아오다!
파격과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작년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6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어 라이선스 개막 10주년 무대를 펼친다. 콰지모도 역에는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룬 케이윌,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2008년, 2013년 공연에서 연달아 ‘콰지모도’ 역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윤형렬이 나선다. 또한, ‘노트르담 드 파리’를 대표하는 윤공주, 마이클리, 정동하, 민영기, 최민철을 필두로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차지연, 유지, 고은성, 장지후 등이 가세하면서 최강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20년 이상을 지속해 온 명작의 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 초연부터 현재까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전세계 프러덕션에 참여하며, 견고하고 완벽한 퀄리티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번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는 물론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세트로 2016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도 극찬한 한국어 버전 공연은 프랑스 오리지널 명작의 힘에 한국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를 더하여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다.


2018년 전세계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 다시 한번 열광한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19년간 전 세계 25개국에서 3000회 이상 공연되며 1,2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프랑스 뮤지컬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6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원을 세운 스테디 셀러 흥행작으로 불리는 대작이다. 2008년 첫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9년, 2013년, 2016년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800회 이상 공연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감동을 선사해 왔다. 2015년 1월에는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 내한 10주년을 기념하는 오리지널 프러덕션의 내한 공연을 통해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진가를 선보였으며, 뜨거운 요청으로 같은 해 10월에 앙코르 내한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2018년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게 매우 특별한 해이다. 한국어 라이선스 개막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지난 10년간 ‘노트르담 드 파리’의 캐릭터들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뮤지컬 스타들의 컴백과 함께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인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들은 그 동안 여러 배우들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뮤지컬 스타들이 발굴되었다. 2018년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는 역대 ‘노트르담 드 파리’가 배출한 뮤지컬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열연했던 수퍼스타들이 다시 모여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 뮤지컬로
1998년 초연 이후 프랑스를 비롯한 전 유럽을 사로잡고 아시아까지 진출한 프랑스 뮤지컬의 전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빅토르 위고가 완성한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노트르담 드 파리’는 그 안에 빅토르 위고가 지향하는 인도주의와 자유주의 사상이 함축된 작품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빅토르 위고가 소설을 통해 전하려 했던 가치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 성공한다.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 근위대장 페뷔스, 성직자 프롤로의 내면적 갈등은 사랑에 빠진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 편, 혼란스러웠던 당대 사회까지 자연스레 녹여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원작이 가진 가치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감동을 월등히 뛰어넘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경이적인 기록의 OST 판매량 1,200만장,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름다운 음악
‘노트르담 드 파리’는 여타의 뮤지컬과는 전혀 다른 접근의 음악으로 세계를 사로잡았다. 한 편의 시(詩)와 같은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곡 위에 대사가 얹혀진 대표적인 성 스루(Sung through) 뮤지컬로, 작곡가 코치안테는 이 작품을 ‘People Opera’로 소개한다. ‘대중성을 지향하는 오페라’를 기초로 팝 음악적인 요소와 대사가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과의 차별화에 힘을 쏟아 완성한 것이 바로 지금의 ‘노트르담 드 파리’의 아름다운 음악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OST는 발매와 동시에 17주 동안 프랑스 내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000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특히 에스메랄다를 향한 세 남자(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의 사랑을 그려낸 노래 ‘Belle(아름답다)’는 프랑스 차트에서 44주간 1위에 머무르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파리의 주요 대형 음반가게에는 ‘노트르담 드 파리’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 온 몸을 전율케 하는 아크로바틱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웅장한 노래만큼이나 웅대한 무대로 관객을 압도한다. 노트르담 대성당을 상징하는 대형 무대세트(길이 20m, 높이 10m)와 100kg 이 넘는 대형 종들, 감옥을 상징하는 쇠창살, 움직이는 기둥과 가고일 석상 등 30톤이 넘는 압도적인 무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프랑스 특유의 조명 기술과 안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생명력 넘치는 무대가 연출된다. 현대무용에 아크로바틱과 브레이크 댄스가 접목되어 자유롭고 독창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안무는 온 몸을 전율케 하기에 충분하다. 소리 없이 가벼운 듯 하지만 역동적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아크로바틱 안무는 많은 현대 무용가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2013 라이선스버전 공연 당시 앙상블들을 이끌었던 무용가 이보라미를 포함 무용단원들의 오리지널 팀에 캐스팅되어 무대를 선보일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앙상블들의 화려한 무대는 아름다운 넘버와 함께 ‘노트르담 드 파리’를 찾는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한국 뮤지컬을 사로잡은 유럽 뮤지컬 열풍의 시작
최근 몇 년간 한국 뮤지컬 시장을 장악한 키워드는 ‘유럽 뮤지컬’이다. ‘엘리자벳’, ‘모차르트!’,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등 유럽에서 들어온 유럽 뮤지컬의 흥행은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 작품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바로 그 열풍의 출발점에 서 있는 작품이다. 2005년 국내 초연 당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타일의 등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관객수를 기록하고 단기간 내에 마니아까지 형성한 건 유럽 뮤지컬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이 한국 관객 성향에 딱 들어맞았기 때문이다. 이번 노트르담 드 파리 라이선스 공연은 지난 12년 간 다수의 내한공연과 한국공연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 해 선보일 예정이며, 2018년 <노트르담 드 파리>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시놉시스
1482년, 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다. 한편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산다.
에스메랄다의 춤 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프롤로 주교는 그녀를 향한 욕망에 휩싸이고, 근위대장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이들의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1482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 무리에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집시여인 에스메랄다가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매혹적인 춤을 본 후 여인에 대한 정념을 느끼게 되고, 종교적 신념과 처음으로 느낀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이윽고 프롤로는 성당의 꼽추 종지기인 콰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라고 명령한다. 어린 시절 흉측한 외모로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콰지모도는 자신을 거두어 준 프롤로를 섬기며 그의 뜻은 무엇이든 따르고 있었기에 프롤로의 명에 순순히 응한다. 그러나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납치하려고 하는 순간, 우연히 근방을 지나던 근위대장 페뷔스가 그녀를 구하고, 콰지모도를 체포한다. 이 때 페뷔스는 약혼자가 있음에도 아름다운 에스메랄다를 보고는 한 눈에 반하게 되고, 에스메랄다 역시 자신을 구해준 페뷔스에게 사랑을 느낀다.
다음 날, 에스메랄다를 납치한 죄로 콰지모도는 바퀴 형틀에 묶인 채 벌을 받게 된다. 고통과 목마름에 시달리고 있던 콰지모도에게 물을 가져다 준 것은 에스메랄다였다. 콰지모도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과 마음씨에 연정을 느낀다. 콰지모도는 형틀에서 풀려난 후 에스메랄다를 성당 안에 있는 그만의 공간으로 데려가 흉측한 외모에 감춰져 외면 받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에스메랄다에게 들려주며 언제든 필요하다면 이 곳으로 오라고 에스메랄다에게 자신의 그녀를 향한 애정을 작게나마 전한다. 에스메랄다는 처음에는 콰지모도의 흉측한 외모를 보고 겁을 먹었지만 점차, 콰지모도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함을 느끼게 된다.
페뷔스는 약혼녀와 에스메랄다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에스메랄다를 다시 만나러 간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프롤로는 에스메랄다를 향한 이루어질 수 없는 욕망과 질투에 눈이 멀어 페뷔스와 에스메랄다를 미행하고, 두 사람이 만나고 있을 때 에스메랄다의 칼로 페뷔스를 찌르고 만다.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에게 페뷔스를 칼로 찌른 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그녀를 감옥에 가두고 집시무리를 모두 잡아들인다.
감옥에 갇힌 에스메랄다가 콰지모도가 자신을 구하러 오기를 소망하는 동안 콰지모도는 며칠째 행방을 알 수 없는 그녀를 걱정하며, 성당의 종을 울리지 않는다. 감옥에 갇힌 에스메랄다에게 프롤로가 찾아와서 자신을 선택하면 사형을 면할 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에스메랄다는 이를 거부한다. 이후 콰지모도는 집시들과 함께 감옥에 갇혀있는 에스메랄다를 구하고 자신의 은신처에 숨긴다. 페뷔스는 에스메랄다를 사악한 마녀로 매도하며 약혼녀에게 돌아간다.
욕망을 이루지 못한 프롤로는 페뷔스에게 노트르담의 집시무리를 성안에서 추방하라고 명령한다. 페뷔스와 그의 부하들에게 공격당한 집시무리는 그들의 공격에 맞서 싸웠지만, 에스메랄다의 보호자이자 집시들의 우두머리인 클로팽이 치명상을 입게 되고, 에스메랄다는 클로팽을 대신해서 근위대와 맞서 싸운다. 이어지는 공격에 에스메랄다는 다시 붙잡히고 집시들은 파리 밖으로 추방당한다. 페뷔스는 에스메랄다를 배신하고 그녀가 처형당하게 내버려 둔 채,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와 함께 파리를 떠난다.
에스메랄다를 찾아 노트르담을 헤매던 콰지모도는 탑 위에 서있는 프롤로를 발견하고 프롤로에게 그녀를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프롤로는 콰지모도에게 모든 일은 자신이 벌인 것임을 이야기하고, 이에 격분한 콰지모도는 프롤로에게 달려들어 탑의 계단 밑으로 밀어뜨린 후 에스메랄다를 향해 달려간다. 그러나 교수대에 매달린 에스메랄다의 사형은 예정대로 집행되고, 곧 에스메랄다의 시신이 땅에 떨어진다. 콰지모도는 죽은 에스메랄다를 감싸 안은 채로 오열하며 에스메랄다에게 영원히 함께하겠다고 맹세한다.








# 뮤직 넘버

*ACT 1

1. 서곡
2. 대성당의 시대
3. 거리의 방랑자들
4. 프롤로의 명령
5. 보헤미안
6. 에스메랄다, 너도
7. 다이아몬드
8. 미치광이들의 축제
9. 미치광이들의 교황
10. 마녀
11. 버려진 아이
12. 파리의 문들
13. 납치시도
14. 기적의 궁전
15. 페뷔스란 이름
16. 태양처럼 눈부신
17. 괴로워
18. 숙명
19. 물을 주오
20. 아름답다
21. 내 집은 그대의 집
22. 이방인의 아베마리아
23. 내 마음을 볼 수 있다면
24. 파멸의 길로 나를
25. 그림자
26. 발다무르 카바레
27. 사랑의 기쁨
28. 숙명이여




*ACT 1

1. 서곡
2. 대성당의 시대
3. 거리의 방랑자들
4. 프롤로의 명령
5. 보헤미안
6. 에스메랄다, 너도
7. 다이아몬드
8. 미치광이들의 축제
9. 미치광이들의 교황
10. 마녀
11. 버려진 아이
12. 파리의 문들
13. 납치시도
14. 기적의 궁전
15. 페뷔스란 이름
16. 태양처럼 눈부신
17. 괴로워
18. 숙명
19. 물을 주오
20. 아름답다
21. 내 집은 그대의 집
22. 이방인의 아베마리아
23. 내 마음을 볼 수 있다면
24. 파멸의 길로 나를
25. 그림자
26. 발다무르 카바레
27. 사랑의 기쁨
28. 숙명이여






****콰지모도(윤형렬)
노트르담 성장의 종지기. 프롤로 신부의 도움으로 성당에서 지내며 그의 종처럼 살다 에스메랄다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에스메랄다를 위해 헌신한다.

뮤지컬 애드거 앨런 포, 아랑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가사, 마리 앙투아네트, 더 데빌, 뮤직 오브 더 나잇, 노트르담 드 파리, 두 도시 이야기, 쇼 업, 모차르트, 아이 러브 유, 아킬라, 햄릿
수상 2009년 제 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올해의 스타상
2008년 제 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남자신인상
2008년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신인상
2008년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자배우 인기상
2008년 제 14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인기스타상





***에스메랄다(유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집시. 프롤로, 페뷔스, 콰지모도로부터 사랑을 받지만 어떤 사랑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2015년 베스티 EP 앨범 [Love Emotion], 2014년 베스티 미니 앨범 [Digital Repackage], 2014 베스티 EP 앨범 [Hot Baby], 2014년 베스티 싱글 앨범 [별처럼], 2014년 베스티 싱글 앨범 [HANK U VERY MUCH] 등
뮤지컬 드림걸즈, 풀 하우스




***그랭구와르(최재림)
이야기의 해설자로 활약하는 파리 거리의 음유 시인이자 에스메랄다의 친구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비극적인 드라마를 이야기한다.

뮤지컬 킹키부츠, 씨왓와이워너씨, 트레이스유, 에드거 앨런 포, 넥스트 투 노멀, 에어포트 베이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가야십이지곡, 어쌔신, 비지터, 스프링 어웨이크닝 외



***프롤로(서범석)
대성당의 주교로 젊은 시절부터 금욕적인 생활을 해오다 에스메랄다를 만나 혼란을 겪는다. 그녀를 갖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다가 콰지모도에게 죽임을 당한다

뮤지컬 안나카레니나, 오!캐롤, 서편제, 아리랑, 미스터 마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명성황후, 오케피, 뿌리깊은 나무, 두 도시 이야기, 딜라이트, 두도시민의 밤, 맨 오브 라만차, 모차르트, 삼총사 외
수상 2009년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
2008년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2008년 제2회 대구뮤지컬어워즈 최고스타상





***페뷔스(최수형)
약혼자 플뢰르 드 리스와 에스메랄다 사이에서 갈등하는 근위 대장.

뮤지컬 안나카레니나, 에드거 앨런 포, 주홍글씨, 덕혜옹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살리에르, 쓰루더도어, 카르멘, 딜라이트, 뮤직 오브 더 나잇, 두 도시 이야기, 아이다, 넥스트 투 노멀, 삼총사 외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클로저 외





***클로팽(장지후)
집시들의 우두머리이자 에스메랄다의 보호자로 집시 무리를 이끌고 주교의 횡포에 맞서보지만 역부족이다.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꽃보다남자






***플뢰르 드 리스(이지수)
페뷔스의 약혼녀로 그가 에스메랄다에게 흔들리는 것을 알고는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하라고 한다.

뮤지컬 타이타닉, 록키호러쇼, 블랙메리포핀스, 스위니 토드,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수상내역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자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