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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및 장소 :
2018년 8월 1일 (수) 저녁 7시 30분, 알펜시아 콘서트홀
2018년 8월 4일 (토) 저녁 7시, 알펜시아 뮤직텐트
★★원하시는 공연 날짜를 고르신뒤 신청해주세요★★
2.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3. 작품설명 :
2018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
- 주제 멈추어, 묻다 (Curiosity)
- 예술감독 손열음
- 일시 2018년 7월 23일 - 8월 5일
(개막공연 7월 25일 / 폐막공연 8월 4일)
- 장소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및 도내 전역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클래식 축제”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가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 시아 리조트 내 콘서트홀과 뮤직텐트를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진다.
2004년, 올림픽 추진에 맞추어 탄생한 음악제는 지난 15년 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제일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민들의 든든한 지지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음악제로서의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료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과거와 미래를 든든히 연결해야 하는 중대한 터닝 포인트다.
이에 따라 음악제는 1대 강효, 2대 정명화/정경화의 대를 잇는 3대 예술감독으로 강원도 출신의 피아니스 트 손열음을 위촉하다.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11년 이후 매해 음악제에 참가하여 연주자로, 부예술감독으로 음악제를 안팎에 서 관찰해 왔다. 아티스트로서도 다채로운 예술적 시도를 이어오던 그녀가 어떻게 새롭게 음악제를 이끌어 갈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8 주제 : 멈추어, 묻다
올해의 주제, “멈추어, 묻다” 는, ‘나는 천재가 아니다, 단지 궁금해할 뿐’ 이라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 에서 출발했다. 시공간이라는 절대가치조차 무력하게 만드는 클래식 음악의 힘을 통해, 재빠르게만 돌아가 는 요즘 시대에 많은 이들이 잊고 사는 가장 근원적인 질문들을 던져 보자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 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Going Home”
의의 화려한 솔리스트를 꿈꾸는 국내 음악계의 풍토 속에서 스스로의 길을 꿋꿋이 걸어 당당히 세계적 오케스 트라의 단원이 된 대한민국 출신의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들. 이들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이름으로 고국 에서 처음으로 함께 만들어 내는 하모니가 이번 음악제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여기에 한국을 제 2의 고향 으로 삼은 코스모폴리탄(범세계인) 음악가들이 합세함으로써 진정한 로벌 코리아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 에 따라 예년 평균 2회에 머물던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의 공연도 총 4회로 확대 편성된다.
공연 첫 번째 공연인 7월 28일 뮤직텐트 공연의 지휘봉은,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세계적 명성의 구소련 출신 지휘자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잡고, 음악제의 예술감독 손열음이 직접 협연자로 나선다. 8월 4일 뮤직텐트 공연은 폐막 공연으로 강원도 출신의 지휘자 정치용이 이끌며, 올해로 서거 100주년이 되는 드뷔시와 탄생 100주년의 번스타인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의 협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 부수석진
Vn.
클라라 주미 강
스베틀린 루세브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악장
설민경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 정단원
이직무 WDR 서독일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부수석
Va.
헝-웨이 황 전 홍콩 필하모닉 / 서울시향 수석
Vc.
김두민 독일 뒤셀도르프 톤할레 오케스트라 수석
배지혜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부수석
Fl.
조성현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솔로 플루트
이영기 베이징 심포니 수석
장형진 로열 스웨덴 오페라 제2 플루트
Ob.
함 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허바우 제2 오보에
김지영 독일 하겐 극장 솔로 오보에
홍기훈 독일 베를린 콘체트르하우스 오케스트라 잉글리시 호른
Cl.
조인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수석 조
성호 일본 도쿄 필하모닉 수석
Fg.
최영진 일본 도쿄 필하모닉 수석
조지명 카이저스라우테른 팔츠 극장 단원
Hrn.
김홍박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종신 호른 수석
미샤 에마노프스키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수석
Trp.
알렉상드르 바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수석
Trb.
제이슨 크리미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수석
#2018년 8월 1일 (수) 저녁 7시 30분, 알펜시아 콘서트홀
<체임버뮤직시리즈 3> ‘100℃’
100은 특별한 숫자다. 때론 하나도 틀림이 없음을, 때론 가득 채워짐을 의미하기도하며 때론, 비로소 끓기 시작하는 점을 뜻하기도 한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0년 전인 1918년, 이 해에 세상을 떠난 드뷔시, 이 해에 세상에 태어난 번스타인, 그리고 이 해에 쓰인 엘가의 작품, 또한 초연의 영광을 누린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톡의 작품이 연주된다.
*프로그램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이야기 (트리오버전)(15’)
조인혁 clarine
타츠키 나리타 violin
박종해 piano
클로드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L. 140 (11’)
클라라 주미 강 violin
손열음 piano
벨라 바르톡 현악 4중주 2번Op. 17 A단조 Sz 67(30’)
스베틀린 루세브, 타츠키 나리타 violin
헝-웨이 황 viola
-Intermission-
레너드 번스타인 클라리넷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11’)
조인혁 clarinet
박종해 piano
에드워드 엘가 피아노 5 중주 A 단조 Op. 84(37’)
스베틀린 루세브, 타츠키 나리타 violin
가레스 루브 viola
안드레이 이오니처 cello
이진상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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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4일 (토) 저녁 7시, 알펜시아 뮤직텐트
<오케스트라 시리즈 2> 폐막 연주‘A Midsummer Night's Dream(한여름밤의 꿈)’
한여름, 밤, 꿈.
세 개의 환상적인 단어가 한데 어우러지는 마지막날의 공연은 '영감'을 주제로 한다.
말라르메의 시 '목신의 오후'에서 영감을 받은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
플라톤의 '향연'으로부터 탄생한 번스타인의 '세레나데', 등이 이날의 주인공.
*프로그램
클로드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12’)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정치용 conductor
협주곡 콩쿠르 우승자 협연 (22’)
페스티벌오케스트라
협주곡콩쿠르우승자
정치용conductor
- Intermission -
레너드 번스타인 세레나데 (35’)
페스티벌오케스트라
클라라 주미 강 violin
정치용 conductor
- Intermission -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38’)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정치용 conductor
루트비히 판 베토벤 코랄 판타지 C단조 Op. 80 (20’)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이진상 piano
구은경, 정주희 soprano
추희명 mezzo soprano
김동원, 김재일 tenor
한명원 baritone
강릉시립합창단 chorus
정치용 conductor
*프로그램과 연주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