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6월 23(토) 오후 5시




2. 장소 :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리코더 하나로 클래식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리코더계의 아이돌!
<염은초의 리코더 스타>





초등학생의 대표악기 리코더! 무대위에서 화려하게 꽃 피우다!
리코더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종횡무진 하고 있는 리코더리스트 염은초의 <리코더스타>가 오는 6월 23일(토) 오후 5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집에 누구나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는 악기 리코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불 수 있는 장난감 같은 악기지만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가진, 매력 넘치는 악기를 스타 연주자 염은초가 연주한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리코더계의 아이돌!
염은초를 단지 “마리텔의 깜짝스타”라고 칭한다면 섭섭하다. 그녀는 1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11세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무대 데뷔, 금호 아시아나 문화재단 영재 데뷔, 금호 라이징스타 등을 거치며 리코더계의 신성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국내 모든 리코더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2012년도에는 독일에서 열린 니더 작센 국제 리코더 콩쿠르에서 6명의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을 거뒀다. 심사위원 수잔나 프롤리히는 그녀의 연주에 대해 “심사가 필요 없는 완벽한 감동의 연주”라고 평하며 심사평을 제출하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염은초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하는 온 가족 필수 관람공연!
신간 <리코더스타>의 발매를 기념하여 관객을 만나게 될 이번 공연은 바로크시대 작곡가의 작품부터 애니메이션, 동요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리코더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막 불 수 있고, 값이 싸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악기와 콜라보가 가능하고, 게다가 휴대까지 간편한 리코더의 무궁무진한 매력! 염은초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진행될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6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리코더 / 염은초

2012년 독일에서 열린 니더 작센 국제 리코더 콩쿠르에서 6명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완벽한 우승을 거두며 리코더계에 반향을 일으킨 스타이다. 콩쿠르 당시 심사위원장 콘라드 슈타인만은 "말이 필요 없이 반드시 무대에 서야만 하는 사람, 스테이지 몬스터" 라는 평을 하였으며, 베를린 심사위원 수잔나 프롤리히는 "심사가 필요 없는 완벽한 감동의 연주, 리코더계의 스타" 라는 극찬과 함께 더 이상 심사를 할 필요가 없다며 심사평을 제출하지 않아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염은초는 10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입학하고, 11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무대 데뷔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유스 오케스트라 협연,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영재 데뷔, 금호 라이징 스타를 거치며 리코더계의 신성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찍이 한국 리코더 콩쿠르 대상 및 국내의 모든 리코더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2006년 만 14세의 최연소 나이로 제 20회 국제 야마나시 고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뉴질랜드 패트만 내셔널 주니어 아카데미에 입학해 볼프강 크래머 교수를 사사했으며, 16세에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하여 세계적인 리코더의 거장 Kees Boeke 교수를 사사하며 만 2년 만에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그 후, 19세의 나이로 최연소, 최초 한국인으로 세계적인 고음악 음악대학인 바젤 스콜라 칸투룸에 입학하여 리코더계의 거장 콘라드 슈타인만을 사사하고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2014년에는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에 관악기 최초로 입학하여 2015년 최연소 나이로 아티스트 디플롬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스위스 세인트 갈렌 성(Castle Kleiner Hahnberg) 바로크 페스티벌 리사이틀 및 바젤 고음악 페스티벌, 로잔 현대음악 페스티벌, 베른, 취리히, 루체른, 프리부르그 등 스위스 각지에서 솔로 리사이틀 및 앙상블 투어를 하였다.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 재학 중 무대 위에서의 음악적 표현력 신장을 위해서 영국 BBC 출신 연기자 다이나 스탑 (Dinah Stabb)교수에게 특별 연기 지도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한국 작곡가 윤이상의 리코더를 위한 독주곡 ‘중국그림’을 한국적 정서를 담아 감각적인 리코더의 연주로 재해석하여 극찬을 받았다. 영국 클래식 FM에서 현존하는 유명 영국 작곡가 칼 젠킨스(Karl Jenkins)와 공동 주최한 클래시컬 어워드에서 리코디스트 최초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다.

2015년 한국인 최초로 텔레만의 12개의 환상곡을 리코더 독주만으로 영국 런던에서 녹음하여 첫 음반을 발매하였다. 2016년 귀국 후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기획 공연, 세계 정상급 체임버 앙상블인 ‘앙상블 마테우스와’의 협연 등을 통하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컬처클럽’, 아르떼 티비 (Arte TV)의 ‘한류 클래식 유럽 편’ 등의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하여 클래식의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하프시코드 / 김희정

쿠이켄 패밀리, 앙타이, 피에를로, 테라카도 등 바로크 대가들과 연주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아우스부르크 음대에서 하프시코드(전공), 오르간(부전공)으로 대학 및 동 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세계적 고음악 전문 교육 기관인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서 하프시코드를 공부했다. 런던 왕립음악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뷔르츠부르크 음대 수료 후, 뮌헨에서 피아노를 공부했으며 라이프치히 음대에서 하프시코드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런던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영국과 독일 등의 유수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단과 연주했다. 독일 바흐 박물관과 베를린 악기 박물관, 런던 악기 박물관 초청연주에서 유서 깊은 원전 악기로 독주회를 갖는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 수많은 독주회와 협연 연주를 가졌다. 독일 라디오 방송국인 MDR, ARD와 녹음작업을 했으며 아우스부르크 음대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 등에 출강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반짝 반짝 작은 별 변주곡
W.A. Mozart,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비발디, 소프라니노 리코더를 위한 콘체르토 다장조
A. Vivaldi, Concerto C major, RV443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중 ‘아리아’
J.S. Bach, Glodberg Variations ‘Aria’


쿠리코터 콰르텟, 할아버지의 11개월
Kuricorder Quartet, Grandpapa's Eleven Month


헨델, 알토 리코더 소나타 다장조
G.F. Handel, Recorder Sonata in C major, HWV 365


핑크퐁, 상어가족
센과 치히로 삽입곡 ‘언제나 몇 번이라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