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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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7/12(목)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 테너 정호윤 & 소프라노 이명주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8.07.02
조회 515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7월 12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8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최적의 공간에서 최고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SAC CLASSIC 대표 실내악 프로그램



매년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가 올해도 총 4회에 걸쳐 관객을 맞이한다. 실내악에 최적화된 공간에서 최고의 음향으로 만나보는 <클래식 스타 시리즈>는 국내 대표 클래식 연주자들의 개성 있는 레퍼토리와 특별한 무대를 더욱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올해 첫 공연은 7월 12일(목), 유럽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 중인 테너 정호윤과 소프라노 이명주의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성악듀엣으로 막을 올린다.






***테너 정호윤 / Tenor_Ho-Yoon Chung

서울대 음악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음대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체코 부르노 국립 콘소바토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9년 동아콩쿠르 대상을 시작으로 2000년 제1회 국립오페라 콩쿠르 대상, 2001년 벨기에 왕립 베르비에 국제성악콩쿠르 대상, 2003년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콩쿠르 입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3년 독일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의 솔리스트로 전격 발탁되었으며 2006년부터는 세계 3대 최고 오페라 극장 중 하나로 불리는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 전속가수로 발탁되어 비엔나 국립오페라에 한국인 테너 처음으로 <리골레토>의 주역 만토바 공작 역으로 데뷔 하였다. 특히 2007년 동 극장에서 공연한 <라보엠>의 로돌프 역과 <마농>의 데그리에 역으로 호평을 받아 현지 언론의 주목과 호평을 받았다. 이후 런던 로얄 오페라 코벤트가든, 독일 베를린 도이치오퍼,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이탈리아 볼로냐, 베로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오페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아테네 그리스 국립오페라,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 스위스 베른 극장, 폴란드 바르샤바극장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리골레토>_만토바 공작, <라트라비아타>_알프레도, <라보엠>_로돌포, <마농>_데 그리외 기사, <사랑의묘약>_네모리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_에르가르도, <파우스트>_파우스트, <팔스타프>_펜톤, <토스카>_카바라도시, <로미오 와 줄리엣>_로미오, <가면 무도회>_구스타보 역 외 다수주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세계 오페라 스타인 에리나 가란차 와 유럽 순회 공연과, 빈필, NDR, 도이치 라디오 심포니, 리옹 심포니,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등 세계적인 단체들과 협연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와 사랑의 묘약, 카르멘, 팔스타프,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리골렛또를 공연하였고, 소프라노 조수미 와 전국 순회 연주와, 대관령 국제음악제에 초청을 받아 활동하였으며, 대구 오페라 축제, 대전 예술의 전당 오페라, 서울시향, KBS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수원시향, 바로크 합주단, 부천시향, 인천시향, 원주시향 등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소프라노 이명주 / Soprano_Myung Joo Lee

소프라노 이명주는 서울예고, 서울음대를 졸업하였고, 서울대 입학시 실기수석으로 수시 입학하였으며, 재학 시 정기오페라인 ‘마탄의 사수’, ‘쟌니 스키키’ 출연 및 SNU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동아음악콩쿠르, KBS서울신인음악콩쿠르, 한국청소년성악콩쿠르 외 다수의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군포 프라임필하모닉과 협연에 이어, KBS교향악단과 서울 및 지방 순회 연주를 가졌으며, 또한 한ㆍ중 수교 15주년 기념으로 초청된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구스타프 말러의 천인교향곡을 협연하였다. 또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특별연주회에서 정명훈의 지휘로 오페라 ‘라 보엠’의 미미 역으로 출연한 이후,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서울 오픈 에어 2009 능동 숲속의 무대 개관기념 음악회,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광복 64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서울시향 정기연주회에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의 독창자로 출연하였다. 특별히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열린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자선 음악회에서 정민의 지휘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갈라에서 비올레타 역을 협연한 바 있다. 2017년에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빈 필하모닉 앙상블과, 또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예술분야 장학생으로서 독일 뮌헨 음대에서 오페라과 디플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이명주는 이어 최고연주자과정을 조기졸업 한 후, 오스트리아 린츠 극장의 주역가수로 활약하였다. 뮌헨의 프린츠레겐텐 극장에서는 크리스토프 함머의 지휘로 오페라 ‘요정의 여왕’에, 그리고 울프 쉬르머 지휘의 뮌헨 방송오케스트라와 함께 오페라 ‘라보엠’에 출연함으로 독일 여러 신문과 잡지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별히 독일 신문 “아벤트차이퉁”지에서 금주의 스타(Der Stern der Woche)로 두 번이나 선정되었다.








#프로그램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 중 듀엣
푸치니 / 오페라 <라 보엠> 중 듀엣
R. 슈트라우스 가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