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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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8년 5월 6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슈렉, 쿵푸팬더 등 드림웍스의 주옥 같은 명작들을 영상으로,
애니메이션 속 OST를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특별한 콘서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콘서트>






<슈렉>, <쿵푸팬더> 등 인상 깊은 캐릭터들을 만들어내며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 애니메이션(DreamWorks Animation)’과 전 세계 필름콘서트 시장을 선도하는 ‘씨네콘서트 (CineConcerts)’를 통해 탄생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콘서트>가 2018년 5월 6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드디어 한국에 첫 상륙한다.

이번 공연은 <슈렉>, <쿵푸 팬더>, <마다가스카>, <장화신은 고양이>, <드래곤 길들이기> 등 야생을 탐험하는 동물에서부터 동화 속 주인공들에 이르기까지 큰 인기를 누린 애니메이션 속 사랑스런 캐릭터들과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속 명장면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 위 대형 스크린 속 생동감 있는 HD 영상으로 시청한다. 이와 동시에 한스 짐머, 존 포웰, 대니 엘프만 등 거장들이 참여한 영화의 아이콘과도 같은 사운드트랙을 고품격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필름 콘서트 이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콘서트>는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연인 또는 친구, 전 연령이 함께 즐기며 감동과 활력이 될 공연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라이브 공연이란 이름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시간” 이라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콘서트>는 2015년 미국 헐리우드 볼(Hollywood Bowl)에서의 초연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미국과 유럽, 호주 외 여러 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그 명성을 이미 증명 한 바 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 퀄리티의 영화, TV 장·단편 시리즈, 온라인 애니메이션 등을 만들어 전세계 가정의 문을 두드려 왔다. 사랑스러운 녹색 거구의 괴물 ‘슈렉’, 국수가게의 아들이자 오로지 쿵푸에만 관심이 있는 팬더 ‘포’, 수줍음이 많지만 때론 용맹한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과 그의 애완 드래곤 등 수많은 캐릭터들을 탄생시켰고, 모든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인기 있고 사랑 받는 컨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가족이 함께 꿈을 꾸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창의성과 풍부한 경험 및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테크닉을 가진 최고의 드림팀을 총 동원하여 온 세상 구석구석에 따스한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해리포터 인 콘서트>, <글레디에이터 라이브> 의 공연 제작사인 CinceConcerts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손을 거쳐 오는 5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콘서트>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도 따뜻한 시간을 통해 관객 모두에게 유쾌함과 활기찬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지휘자 시훙 영 (Shih-Hung Young)

지휘자 시훙 영은 중국 출신으로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하고 이후 뉴욕주립대학교(Stony Brook)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교수진으로 소속되어있다. 특별히 필름 콘서트의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하워드 쇼어 음악감독의 ‘반지의 제왕 라이브’, 한스 짐머 음악감독의 ‘글래디에이터 라이브’, 니노 로타 음악감독의 ‘대부 라이브’ 등 친숙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는 뮌헨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모스크바 필하모닉, 멜버른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마드리드 심포니, 바르셀로나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악단들과 호흡을 맞추었고, 미국과 세계 전역을 함께 투어 하기도 하였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의 써드 스트릿 음악학교 (the Third Street Music School Settlement) 챔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토니상을 거머 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피아자의 빛 (The Light in the Piazza)’,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의 공식 미국 투어의 지휘를 담당했다. 다가오는 시즌 체코 프라하,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프랑스 파리, 미국의 텍사스, 스페인, 독일 등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케스트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2012년 12월 창단한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오페라, 발레, 순회연주회, 해외공연 등 정통 클래식 공연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창단 후 지금까지 2016 롯데콘서트홀 제야음악회,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 국립합창단 <오페라 베르디>, 성남문화재단 파크콘서트 <라 트라비아타>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월과 7월 픽사 인 콘서트 및 8월 미녀와야수 인 콘서트 연주를 맡았다










#프로그램

-1부-

Shrek (슈렉)​ - Harry Gregson-Williams ​
드림웍스의 상징이자 동화적 발상에 완벽한 반전을 더한 스토리, 기존의 애니메이션 주인공과는 180도 다른 남녀 주인공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렉 1,2,3>에 이어 <슈렉 포에버>까지 연이은 속편들이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Madagascar (마다가스카)​ - Hans Zimmer ​
동물원의 인기 스타 동물들이 우연히 진짜 고향인 아프리카에 떨어지게 된다는 독특한 상상에서 시작된 <마다가스카>는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동물 캐릭터들로 가득하다. 연령층을 불문하고 사랑받은 결과 속편이 제작되었으며,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작업에 참여한 OST 또한 큰 인기를 얻었다.

Puss In Boots​ (장화신은 고양이) - Henry Jackman
<슈렉>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장화 신은 고양이>는, ‘슈렉 고양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슈렉> 속 고양이 검객 ‘푸스’를 주인공으로 한다. 귀여움이 한껏 부각된 외모와는 달리 시크한 ‘상남자’ 캐릭터를 유지하는 색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가진 강력한 캐릭터의 힘을 입증한 작품이기도 하다.

The Croods​ (크루즈 패밀리) - Alan Silvestri
평생 마을 밖을 떠난 적 없는 겁쟁이 가족 ‘크루즈’패밀리와 호기심 충만한 ‘가이’가 만나 흥미진진한 모험을 보여주는 과정을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크루즈 패밀리와 이들의 변화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니콜라스 케이지, 라이언 레이놀스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Mr. Peabody and Sherman​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 Danny Elfman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IQ 800, 박사학위 취득, 발명, 요리, 댄스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와 그의 똘똘한 아들 셔먼이 전세계 역사를 넘나드는 시간 여행을 담아낸 애니메이션으로 짜릿하고 신나는 모험은 물론 따뜻한 가족의 모습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OST로 이목을 끌었다.





-2부-

Kung Fu Panda​ (쿵푸팬더) - Hans Zimmer & John Powell
'쿵푸 마스터'를 꿈꾸는 팬더 포의 도전과 모험을 그린 <쿵푸 팬더>. 포의 캐릭터가 가진 매력에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더해져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잭 블랙과 더스틴 호프만, 성룡, 안젤리나 졸리까지 대배우들이 목소리연기를 맡아 더욱 실감나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쿵푸 팬더 2,3>까지 속편들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Monsters vs. Aliens (몬스터 vs 에이리언) - ​Henry Jackman
지구의 다양한 몬스터들과 지구를 침공한 에일리언의 대결로 지구의 위기를 구해낸다는 재미있는 설정의 영화 <몬스터 v 에이리언>은 영화 속 캐릭터들이 시종일관 살아있는 느낌을 주는 듯 이들의 캐릭터가 확실하다. 실사로 만든다고 해도 손색 없는 캐릭터들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How to Train Your Dragon (드래곤 길들이기)​ - John Powell
애니메이션계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드래곤 길들이기>. 오랜 시간 인간의 숙원으로 존재한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나약한 주인공의 성장 과정과 우정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공감을 자아 냈으며, 2, 3편이 시리즈로 제작됐다.

Rise of the Guardians (가디언즈)​ - Alexandre Desalt​
전세계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지켜주는 이들은 ‘가디언즈’와 두려움을 심어주는 악몽의 신 ‘피치’가 맞서 최후의 대결에 나서는 꿈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에 대한 이야기 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주인공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Bee Movie (꿀벌대소동)​ - Rupert Gregson Williams
개성적인 주인공이 주변에 동화되지 못하고 모험을 시작하며, 제법 교훈적인 결말로 이야기를 맺는 전체적인 스토리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공통적인 모티브다. 인간들에게 꿀값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고뭉치 꿀벌 ‘배리’의 모험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졌다. 국내에서는 국민MC 유재석이 더빙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