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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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4/14(토) 성민제 & 대니구의 듀오 콘서트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8.03.26
조회 482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4월 14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젊은 두 비르투오조의 만남! 2018 티엘아이 아티스트 시리즈 Ⅰ 성민제 & 대니구의 듀오 콘서트 2018 성민제 & 대니구의 첫 무대! 4월 14일(토) TLI 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성민제&대니구 듀오 콘서트>는 성민제 & 대니구 듀오의 2018년 첫 무대이다. 2017년 한 공연장에서 선보인 이벤트성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응원을 받은 이 두 연주자는 듀오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파격적인 악기의 조합과 캐릭터 강한 두 연주자의 만남은 기존 클래식 팬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두 비르투오조의 만남! 20대에 클래식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이 청춘들의 클래식에 대한 열정은 거장들 못지 않게 진지하다. 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클래식 레퍼토리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실험한다. 클래식부터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더블베이스 주자 성민제! 만 16세의 나이에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성민제는 이후 세계 권위의 콩쿠르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실력과 명성을 두루 갖추며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성민제는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대중과 소통하며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연주의 매 순간에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아 붓는 대니구는 실내악 그룹인 <앙상블 디토>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다. 뛰어난 연주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가 더해져 많은 클래식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두 비르투오조의 만남! 20대에 클래식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이 청춘들의 클래식에 대한 열정은 거장들 못지 않게 진지하다. 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클래식 레퍼토리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실험한다. 클래식부터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더블베이스 주자 성민제! 만 16세의 나이에 슈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성민제는 이후 세계 권위의 콩쿠르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실력과 명성을 두루 갖추며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성민제는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대중과 소통하며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연주의 매 순간에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아 붓는 대니구는 실내악 그룹인 <앙상블 디토>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다. 뛰어난 연주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가 더해져 많은 클래식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Double Bass 성민제 Sung Minje 성민제는 16세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했다.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2위에 입상했으며, 2007~2008년에는 대원음악상과 금호음악상을 받는 등 더블베이스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국제 더블베이스 앙상블 ‘바시오나 아모로사’와 뉴욕 카네기 홀에서 북미 데뷔, 독주자로서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 홀 유럽에 데뷔했다. 2009년 1집 <더블베이스의 비행>이 독일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 정명훈을 주축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7명의 라이징 연주자들과 함께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 무대에 올랐고 2012년에는 뮌헨 클로스터 폴링 비블리오테크잘 메인 홀에서 기돈 크레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함께 앙상블 MUNIQUE로 데뷔했다. 또한,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펼쳤다. 2013년에는 카잘스 페스티벌에 최연소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2014년에는 2집 를 발매, 더블베이스 독주자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클래식 영화 <앙상블>로 영화배우도 새롭게 시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리처드 용재오닐과 함께 공연한 <로맨티스트>와 피아니스트 지용, 멀티 뮤지션 정재일과 함께 슈베르트의 음악을 더블베이스 사중주로 연주한 <언타이틀드> 프로젝트를 통해 더블베이스 음악과 레퍼토리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Violin 대니구 Danny Koo 대니 구는 시카고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에서 자랐으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과 김수빈, 말콤 로위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를 취득, 협회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실내악에 열정적인 그는 킴 카쉬카시안, 제이미 라레도, 샤론 로빈슨, 조셉 칼리히슈타인, 버트 하라, 도날드 웨일러스타인, 루시 채프먼, 폴 비스, 김수빈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다. 또한, 펄만 실내악 음악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브렌타노, 클리브랜드, 보로메오, 타칵스 현악사중주의 단원들과 연주해 왔다. 반프와 챔플레인 호수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상주 연주가로 참여하며 벌링턴 체임버 오케스트라와도 공연했으며 지난 시즌 라 호야 페스티벌에는 ‘떠오르는 연주자’로 초청받은 바 있다. 음악을 통해 세상에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진 그는 킴 카쉬카시안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음식을 위한 음악’의 시작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여성 런치 콘서트 시리즈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일본 자선 콘서트에서 예술감독을 했으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명예 앙상블 대회에서 현악사중주와 피아노 트리오 두 부분에서 2년 연속 수상하였다. 지역사회 공연과 파트너십 프로그램에도 크게 관여하며 보스턴 전 지역의 콘서트홀과 학교, 지역센터에서 공연하고 있다. #프로그램 바흐(1685-1750), 모음곡 3번 부레1, 부레 2, 지그 라흐마니노프(1873-1943), 보칼리제 작품 34, 14번 보테시니(1821-1889), 그랑 듀오 콘체르탄테 G. Bottesini, Gran Duo Concertante (with Piano) INTERMISSION 펜데레츠키(1933- ), 듀오 콘체르탄테 글리에르(1875~1956),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8개의 곡 Op.39 중 마이어(1960- ), 콘서트 듀오 1악장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