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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4월 13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오직 부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부평아트센터 우수클래식 <클라라 주미 강 리사이틀>
- 탁월한 음악성으로 세계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 오직 부평아트센터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리사이틀 프로그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단독 리사이틀!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오는 4월 13일(금)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하 주미 강)’의 단독 리사이틀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선보인다.
주미 강은 2010년 센다이 콩쿠르와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거두며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부상하였다. 이후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 음악단체의 내한 공연의 바이올린 협연과 서울시향(크리스토프 포펜),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유럽 투어(하인츠 홀리거), 일본 NHK 심포니(시모노 타츠야)와의 협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차세대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공연에서 주미 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을 함께한 피아니스트 ‘김재원’과 슈만(세 개의 로망스), 생상스(론도 카프리치오소), 이자이(소나타 3번), 프랑크(소나타)의 바이올린 명곡을 연주하며, 더불어 '바이올린 독주곡의 바이블'이라 평가받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샤콘느’를 독주곡으로 연주한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현재,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에서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삼성문화재단 후원으로 170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ex-Moeller'를 사용 중이다. 2018년에는 4월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서울시향 협연), 7~8월 평창 대관령음악제, 10월 전국 리사이틀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작년 10월 진행되었던 투어와는 다른 컨셉의 독주회로, 오직 부평아트센터에서만 볼 수 있는 리사이틀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1987년 독일 태생으로, 세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어려서부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심포니 등 독일 저명 악단과 협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뮌헨 음대에서 김남윤·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했고 센다이 콩쿠르와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이상 2010년)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이상 게르기예프 지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크레메라타 발티카(크레머 지휘), 모스크바 비르투오지, 드레스덴 카펠졸리스텐, 베를린 바로크 졸리스텐, 쾰른 체임버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체임버 앙상블과 협연했다. 최근 서울시향을 비롯해 NHK 심포니, 도쿄 필(정명훈 지휘), 도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센다이 필하모닉, 앙상블 가나자와, NCPA 오케스트라, 타이페이 내셔널 심포니, 마카오 필하모닉 등 아시아 최정상 악단과도 협연했다.
2017/18 시즌, 코른골트(서울시향)-윤이상(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유럽 투어)-알반 베르크(NHK 심포니) 등 현대 바이올린 협주곡의 성공적인 연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평창 대관령 음악제, 포르투갈 마르바오 페스티벌, 예루살렘 인터내셔널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 받고 있다.
베토벤 삼중 협주곡(텔덱), '모던 솔로', 슈만-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집(이상 데카)을 출반했으며, 현재 삼성문화재단 후원으로 170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ex-Moeller'를 사용하고 있다.
***피아노 김재원
섬세한 터치와 음색, 센스있는 음악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일찍이 피아노 영재로 주목받기 시작해 제47회 동아 음악 콩쿠르 1위를 비롯해 아시아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 금상 등 각종 콩쿠르에서 높은 성적으로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양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2016년부터 올해 까지 서울시향의 실내악 시리즈에서 함께 연주했다.
국내외 굴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그는 권혁주·뷔에르 앙상블·채재일·송영훈·백주영·유성권·조성현 등과 매해 100회 이상의 실내악을 연주했으며 줄리어드 음악학교 교수인 클라리네티스트 찰스 나이디히 마스터클래스에서 반주를 맡기도 했다. 이어 2018년에는 파리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이며 파리 국립 음악원 교수인 파스칼 모라게스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2016년 뉴에이지 재즈 클래식적인 느낌을 자연스럽게 융합한 자작곡 솔로 음원 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Club M이라는 전에 없던 독특한 형태의 연주자 유니온을 창단하여 리더이자 피아니스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프로그램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샤콘느
로베르트 슈만 : 세 개의 로망스
카미유 생상스 : 론도 카프리치오소
외젠 이자이 : 독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발라드’
세자르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