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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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3/27(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8.03.19
조회 58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3월 27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Leonidas Kavakos & Chamber Orchestra of Europe


지휘 & 협연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연주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 시대를 초월하는 최고의 앙상블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국내 첫 무대

- 17/18 시즌 콘세르트헤바우와 무지크페라인 상주음악가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지휘와 협연을 통해 함께 선보이는 환상적인 앙상블






나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연주를 하는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상상할 수 없다. 흠잡을 곳 하나 없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주에 관한 것은 더 이상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런 그들 앞에 서 있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자 영광이다.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그의 연주가 전해주는 절묘한 부드러움은 언제나 변함없이 가슴에 사무치는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그라모폰-







유럽 전통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과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의 지휘와 협연이 어우러진 2018 롯데콘서트홀 체임버 시리즈 첫번째 공연

3월 27일~28일에는 영국 BBC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하는 오케스트라”로 명명한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이하 COE) 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내한하여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COE는 상임 지휘자 없이 모든 연주를 초빙 지휘자로 진행하는데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2017-18 시즌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빈 무지크페라인 상주음악가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지휘와 협연을 동시에 맡아 환상의 호흡과 더불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자 블롬슈테트가 “마치 음악계의 CEO처럼 논쟁의 여지가 없는 리더이면서, 절제된 힘을 가용하며 최상의 연주를 제공하는 오케스트라”라고 칭한 COE

COE는 1991년 창단, 그라모폰 올해의 음반 3회 수상,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 디아파종 등 40여회의 수상에 걸친 화려한 수상경력만으로도 그 연주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최고의 앙상블이다.

COE는 명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유럽 연합 청소년 관현악단에서 활동했던 13명의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성년이 된 이후에도 함께 연주하기 위해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뜻을 같이하여 창단한 연주단체이다. COE의 연주자들은 풍부한 경험을 지닌 솔로이스트들과 실내악 연주자들, 음악원의 교수 등 다채로운 커리어를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음반들 가운데 그라모폰에 의해서 로시니의 오페라 <라임스로의 여행>, <슈베르트의 교향곡 사이클>, <베토벤의 교향곡 사이클>이 올해의 음반상으로 선정되었다.
2002년, 제75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아르농쿠르의 지휘로 <피가로의 결혼>을 연주했고, 오케스트라 창설 21주년 을 맞아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지휘와 안느 소피 폰 오터, 토마스 콰스토프가 녹음한 음반은 2003년의 그레미 상 <최고의 성악 연주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상임 지휘자 없이 모든 연주를 초빙 지휘자로 진행하며, 자체적으로 음반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COE와 함께한 지휘자로는 아바도(Claudio Abbado)와 아르농쿠르(Nikolaus Harnoncourt)가 있다.








탁월한 음악성, 최상의 기교, 완벽한 연주로 호평받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그리스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최고 수준의 기량과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세계적인 연주자로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은 “그의 연주가 전해주는 절묘한 부드러움은 언제나 변함없이 가슴에 사무치는 아름다움을 전해준다”고 평했다.

5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카바코스는 그리스 국립음악원(Greek National Conservatoire)에서 스텔리오스 카판타리스(Stelios Kafantaris)를 사사했다.
1984년 '아테네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데뷔하였고, 1985년 최연소의 나이로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렸던 국제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이듬해인 1986년에는 인디애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1988년에는 뉴욕에서 열린 나움버그 콩쿠르와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21세의 나이로 우승하며 방대한 레퍼토리와 탁월한 작품 해석으로 최고의 경지에 올라와 있는 비르투오소로 평가 받고 있다.

이후 세계 각지의 초청으로 세계적 지휘자, 교향악단과 함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세계의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실내악 연주자와 독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런던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적인 교향악단과 연주했다.
2005년 가을 피츠버그 심포니와의 첫 번째 협연 후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아마도 최근 10년간 하인츠 홀에서 연주한 가장 뛰어난 연주자일 것이다. 어느 누구라도 그의 연주를 특징짓는 기적 같은 아티큘레이션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는 찬사를 받고, 이후 “흠잡을 데 없는 기교와 달콤한 사운드” (텔레그라프), “최고의 레코딩! 카바코스의 연주는 훌륭한 균형감각과 타고난 우아함을 보여준다!”(가디언지) 등의 수식어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카바코스는 협연자 (솔리스트라는 표현이 더 나을듯) 외에도 탁월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하인리히 쉬프, 나탈리아 구트만, 엠마누엘 액스, 라르스 포그트,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 등 다양한 연주자들과 다채로운 실내악 연주 무대를 갖고 있다.

카바코스는 2013년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Enrico Pace)와 함께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집(Beethoven Complete Violin Sonatas)]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이라는 평을 받으며 에코 클래식 ‘올해의 연주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2016년 발매한 그의 앨범 <비루투오조>는 파지엘로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 사라사테 ‘바스크 카프리스’, 스트라빈스키 ‘러시아 춤’, 비에냐프스키 ‘카프리스 왈츠’ 등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어려워하는 고난도 기술과 다양한 주법을 활용한 곡들이 수록되어있는데, 이처럼 상당히 어려운 고난도 곡을 카바코스가 힘 들이지 않고 연주하는 것을 듣다보면 그의 독보적인 기교와 탁월한 작품 해석력을 읽을 수 있다.

카바코스와 COE는 양일간 각각 다른 레퍼토리를 선보여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3월 27일에는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슈베르트 교향곡 제 5번, 베토벤 교향곡 제 3번 ‘에로이카를 연주하고, 3월 28일에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 5번, 모차르트 교향곡 제 38번 ‘프라하’, 슈만 교향곡 제 2번을 연주하며 바로크부터 낭만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체임버 음악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롯데콘서트홀의 유려한 어쿠스틱이 선보이는 2018년 롯데콘서트홀의 체임버 시리즈

2016년 <윌리엄 크리스티 레자르 플로리상>, 2017년에 선보인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로열노던 신포니아>는 ‘앙상블’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었다. 잘 단련된 연주단체들의 소리는 정교하고 섬세한 선율을 통해 클래식 팬들에게 이전에 국내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체임버 공연은 밀도 높은 음악적 완성도에 비해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클래식 기획사 등에서는 수익성 등의 이유로 체임버 공연을 적극 유치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국내 클래식 여건에서 수준 높은 체임버 공연을 자주 감상할 수 없어 클래식 애호가들은 항상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었다.
롯데콘서트홀은 클래식 전용홀로서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여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고, 보다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유치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최상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에도 다채로운 체임버 시리즈를 선보인다.

3월 27일~28일에는 열리는 카바코스와 COE의 공연에 이어, 5월 15일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고음악단체 에우로파 갈란테와 바로크 바이올린의 거장 파비오 비온디가 원전악기로 선사하는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 바이올린 레오니다스 카바코스(Leonidas Kavakos)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비르투오적인 연주와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열렬한 찬사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앞두고 있으며, 데카 클래식 레이블의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카바코스는 스텔리오스 카판타리스, 조세프 긴골드, 페렌츠 라도스를 사사하였고, 1985년 21세의 젊은 나이로 시벨리우스 콩쿠르, 1988년 파가니니 콩쿠르, 나움버그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카바코스는 1903/4년작 오리지널 버전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전세계 최초로 녹음하였고, 이 음반으로 그라모폰 ‘올해의 협주곡 상’(1991년)을 수상하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2017년 덴마크 최고 영예의 음악상인 레오니 소닝 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세계적인 음악적 업적을 이룬 음악가를 기리는 상으로 당대 주요 수상자로는 레오나르 번스타인, 벤자민 브리튼, 아르투르 루빈슈타인, 예후디 메뉴힌,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피에르 불레즈, 조르지 리게티, 알프레드 브렌델, 다니엘 바렌보임, 사이먼 래틀 등이 있다.
2017/18년 시즌 카바코스는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와 빈 무지크페라인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리카르도 샤이의 지휘로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와의 유럽 투어와 헤르베르트 볼름슈테트 지휘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의 유럽 및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베를린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체코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고 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 유자 왕과 유럽 투어를, 요요마, 임마누엘 액스와 함께 북미 지역 투어를 진행하였다. 현재 카바코스는 그의 오랜 실내악 파트너인 엔리코 파체와 함께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휘자로서도 괄목할만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카바코스는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뉴욕필하모닉,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휴스턴심포니,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2017/18 시즌에는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대니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예정하고 있다.
카바코스는 데카 소속 아티스트로서 엔리코 파체와 함께 연주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를 첫 출반(2013년 1월)하였고, 에코클래식 ‘올해의 기악인’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리카르도 샤이와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유자 왕과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를 발매하였고 솔로 앨범인 “비르투오소” 를 발매하였다. 그는 2014년 그라모폰의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7월 소니 클래식에서 요요마, 엠마누엘 액스와 함께 브람스 트리오 앨범을 발매하였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의 초기 음반은 주로 BIS, ECM에서 발매되었으며, 소니 클래식에서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에코클래식 ‘최고의 협주곡 음반상’ 수상)과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을 발매하였다.

아테네의 유서 깊은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카바코스는 현재에도 아테네에 거주하며, 매년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들과 단체들을 그의 고향인 아테네로 초청하는 등 그리스의 문화 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카바코스는 현재 1734년에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빌르모트(Willemotte)를 사용하고 있다.








***연주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Chamber Orchestra of Europe)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하는 오케스트라(BBC 2 TV)”로 정평이 나 있는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1976년 창단된 유럽연합의 17∼24세 재능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유럽 연합 청소년 관현악단이 모태가 되었다.
명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초대 음악감독으로 함께한 유럽 연합 청소년 관현악단은 창단 첫 해부터 네덜란드와 서독,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이탈리아로 순회 공연을 하였으며, 뒤이어 영국과 덴마크, 아일랜드에서도 공연을 가졌다. 아바도 외에도 제임스 저드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다니엘 바렌보임, 게오르그 솔티, 레너드 번스타인, 유리 시모노프 등 당대 저명한 지휘자들이 객원으로 지휘했으며, 1981년에는 아바도의 지휘로 세인트 앨번스에서 베를리오즈의 대규모 종교음악 작품인 '테 데움'을 공연한 실황녹음이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출반되어 화제가 되는 등 유럽 최정예 음악도들이 모인 청소년 관현악단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1981년, 성년이 되어 유럽 연합 청소년 관현악단을 떠나게 된 13명의 단원들이 그 이후에도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기에 이르렀고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뜻을 같이한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창단 첫 해부터 뛰어난 예술성과 연주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클라우디오 아바도,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와 함께 성장하며 더욱 견고해진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지난 30여년간 주요 음반레이블을 통해 250매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였고 명반으로 꼽히는 로시니 오페라 랭스 여행,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의 슈베르트 교향곡, 니콜라스 아르농쿠르 지휘의 베토벤 교향곡으로 세 번의 그라모폰 음반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오랜기간 상주오케스트라로 활동한 이태리 무지카 페라라를 비롯하여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모차르트 주간, 베를린필하모니 체임버홀 상주오케스트라로 선정되었으며 루체른 페스티벌, 그라츠 스튀리아르테 페스티벌, BBC프롬스, 에딘버러 페스티벌, 뉴욕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등에 정기적으로 초청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회자되는 명연을 펼치며 세계 최정상의 체임버 오케스트라로의 명성을 굳건히 한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게오르그 솔티, 피에르 불레즈, 존 엘리엇 가디너, 예후디 메뉴힌, 블라다미르 아쉬케나지, 기돈 크레머, 마르타 아르헤리치, 알프레드 브렌델, 머레이 페라이어, 플라시도 도밍고 등 유명 연주자 또는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현재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명예단원인 베르나르 하이딩크, 야니 네제 세갱, 안드라스 쉬프의 지휘로 주기적인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피에르 로랑 에마르, 리사 바티아쉬빌리, 르노 카푸송,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알리나 이브라기모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안토니오 파파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유자 왕, 얍 판 츠베덴 등과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BMV 1052

슈베르트 교향곡 제 5번 B♭장조 D. 485

베토벤 교향곡 제 3번 e♭단조 Op. 55 ‘에로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