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1월 19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8년을 시작하는 화려한 오페라 갈라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2018 신년음악회> -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만나 선사하는 최고의 클래식 무대 - 깊이 있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독일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 - 세계를 무대로 맹활약중인 테너 강요셉과 소프라노 여지원의 만남 - 주옥같은 아리아의 선율과 함께 화려하고 웅장하게 시작하는 2018년!! 2018년을 여는 화려한 오페라 갈라!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2018 신년음악회> 세종 대극장의 웅장한 무대 위해서 또 한 번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과 서울시향은 2018년 무술년을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2018년 1월 19일 세종 대극장에서 <2018년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마련한 이번 무대에서는 화려한 오페라 갈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레스덴 젬퍼오퍼, 파리 국립 오페라, 뮌헨 바이에른 오페라를 비롯하여 유수의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는 물론, 프랑크푸르트 HR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과 함께해 세련된 연주를 선보인 콘스탄틴 트링크스가 지휘봉을 잡는다. 또한 2016년 오스트리아 음악극장상에서 최고 남자 주역상을 수상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테너 44인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테너 강요셉과 2017년 잘츠 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정상의 소프라노로 안나 네트렙코와 함께 <아이다> 주역을 맡은 소프라노 여지원이 호흡을 맞춘다. 경쾌하고 유려한 음색과 무대를 관통하는 놀라운 목소리를 가진 테너 강요셉과, 풍부한 성량과 과감하고 자신 있는 연기로 청중을 사로잡는 소프라노 여지원, 이탈리아, 독일, 뉴욕 등 세계의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당당하게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성악가가 만나 최고의 아리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디 <리골렛토>, <운명의 힘>, <일 트로바토레>, 푸치니 <라보엠>, <마농레스코> 도니제티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안나볼레나> 등 이탈리아 오페라 작품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에서부터 인간 내면의 감정들을 가슴 절절하게 담아낸 처절한 선율까지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새해의 희망을 머금고 있지만 아직은 추운 계절 1월,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새해의 소망을 되새겨 보는 시간,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2018 신년음악회>에서 만나보자. ***지휘 / 콘스탄틴 트링크스 Constantin trinks 독일 칼스루에 출신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는 2011년 젬퍼오퍼,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를 지휘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바그너 탄생 200주년인 2013년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탄호이저>, <연애금지>등 바그너의 초기 작품을 지휘하였고, 젊은 지휘자로는 이례적으로 2015년 1월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오페라와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포함한 바그너 무대음악 전곡을 지휘하였다. 오페라 분야에서는 드레스덴 젬퍼오퍼, 뮌헨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파리 국립오페라, 도쿄 신국립극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에서 정기적으로 객원지휘를 하고 있다. 2012년 3월에는 드레스덴 젬퍼오퍼에서 야로미르 바인페르거의 ‘백파이프 부는 슈반다’ 재발견 공연을 지휘해 주목을 받았다. 이 연주는 핸슬러 레이블에서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그는 세련된 콘서트 지휘자로 프랑크푸르트 HR심포니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몽펠리에 국립 오케스트라, 보르도 국립 오케스트라, 뮌헨 방송교향악단, 서울시교향악단 등을 지휘하였다. ***테너 / 강요셉 Kang yosep 2002년부터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 (Deutsche Oper Berlin)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강요셉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수학했다. 2000년 비오띠 국제 성악콩쿠르, 2001년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 2002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2003년 비냐스 국제 성악콩쿠르, 2004년 탈리아비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2001년 쾰른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장미의 기사 Rosenkavalier>로 데뷔한 이래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명훈, 크리스티안 틸레만, 마렉 야놉스키, 헬무트 릴링, 에이지 우에,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같은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협연을 비롯, 최근 뮌헨 국립 오페라, 함부르크 오페라, 바르샤바 국립극장에서 로시니 <윌리엄텔>, 비엔나 국립 오페라에서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와 푸치니 <라보엠>, 베르디 <리골렛토>, 취리히 오페라에서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푸치니 <라보엠>,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에서 베르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와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또한 2017-18시즌 <호프만 이야기>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하였다. 2016년 오스트리아 음악극장상에서 최고 남자주역상을 수상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테너 44인에 선정되는 등 동시대 최고의 테너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프라노 / 여지원 vittoria yeo 2015년 8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고의 오페라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베르디 오페라 ‘에르나니’에서 주역으로 깜짝 데뷔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소프라노 여지원은 서경대학교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파르마 아리고 보이토 국립음악원 및 시에나 키자나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모데나 “Vecchi-Toneli”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소프라노 라이나 카바이반스카에게 사사로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했다. 소프라노 여지원은 ‘City of Magenta’, ’City of Brescia’, ‘Ishmael Voltolini’, ‘The City Sonora’ 등의 국제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2012년 사르자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일트로바토레>의 레오노라, 나비부인의 주인공 초초상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풍부한 감정과 정확한 전달력으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와 함께 <아이다>의 주역을 맡아 음악계를 놀라게 하였다. 또한 리카르도 무티, 정명훈, 니콜라 파스코스키, 라몬 테바르, 리카르도 프리차, 쟈데르 비냐미니 등의 지휘자들을 비롯 크리스티나 무티, 알렉스 리골라, 피터 그리너웨이, 다니엘 아바도, 알렉스 올레 등의 음악감독들과 함께 작업했다. 앞으로도 모데나와 피사에서 정명훈 지휘로 오페라 <라보엠>, 피렌체에서 리카르도 무티 지휘로 <맥베스>를 비롯하여 시카고와 일본 등지에서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72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성장했다.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마르쿠스 슈텐츠, 세계적 명성의 객원지휘자, 협연자, 상임작곡가 진은숙이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 2011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를 통해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영국 BBC 프롬스를 비롯한 유럽 4개 도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중국 국가대극원과 일본 산토리홀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로서 입지를 다졌다.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우리동네 음악회’, ‘광복절 기념음악회’, ‘강변 음악회’ 등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익 음악회와 교육사업 등을 펼치며 서울시민과 호흡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1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5년 동안 매년 2장의 음반을 출시하기로 계약을 맺고 지금까지 총 9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프로그램 Ve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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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9(금)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2018 신년음악회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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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8년 1월 19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8년을 시작하는 화려한 오페라 갈라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2018 신년음악회> -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만나 선사하는 최고의 클래식 무대 - 깊이 있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는 독일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 - 세계를 무대로 맹활약중인 테너 강요셉과 소프라노 여지원의 만남 - 주옥같은 아리아의 선율과 함께 화려하고 웅장하게 시작하는 2018년!! 2018년을 여는 화려한 오페라 갈라!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2018 신년음악회> 세종 대극장의 웅장한 무대 위해서 또 한 번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과 서울시향은 2018년 무술년을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2018년 1월 19일 세종 대극장에서 <2018년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마련한 이번 무대에서는 화려한 오페라 갈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레스덴 젬퍼오퍼, 파리 국립 오페라, 뮌헨 바이에른 오페라를 비롯하여 유수의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는 물론, 프랑크푸르트 HR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과 함께해 세련된 연주를 선보인 콘스탄틴 트링크스가 지휘봉을 잡는다. 또한 2016년 오스트리아 음악극장상에서 최고 남자 주역상을 수상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테너 44인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테너 강요셉과 2017년 잘츠 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정상의 소프라노로 안나 네트렙코와 함께 <아이다> 주역을 맡은 소프라노 여지원이 호흡을 맞춘다. 경쾌하고 유려한 음색과 무대를 관통하는 놀라운 목소리를 가진 테너 강요셉과, 풍부한 성량과 과감하고 자신 있는 연기로 청중을 사로잡는 소프라노 여지원, 이탈리아, 독일, 뉴욕 등 세계의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당당하게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성악가가 만나 최고의 아리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디 <리골렛토>, <운명의 힘>, <일 트로바토레>, 푸치니 <라보엠>, <마농레스코> 도니제티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안나볼레나> 등 이탈리아 오페라 작품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에서부터 인간 내면의 감정들을 가슴 절절하게 담아낸 처절한 선율까지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새해의 희망을 머금고 있지만 아직은 추운 계절 1월,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새해의 소망을 되새겨 보는 시간,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2018 신년음악회>에서 만나보자. ***지휘 / 콘스탄틴 트링크스 Constantin trinks 독일 칼스루에 출신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는 2011년 젬퍼오퍼,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를 지휘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바그너 탄생 200주년인 2013년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탄호이저>, <연애금지>등 바그너의 초기 작품을 지휘하였고, 젊은 지휘자로는 이례적으로 2015년 1월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오페라와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포함한 바그너 무대음악 전곡을 지휘하였다. 오페라 분야에서는 드레스덴 젬퍼오퍼, 뮌헨 바이에른 주립 오페라, 비엔나 국립 오페라극장,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파리 국립오페라, 도쿄 신국립극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에서 정기적으로 객원지휘를 하고 있다. 2012년 3월에는 드레스덴 젬퍼오퍼에서 야로미르 바인페르거의 ‘백파이프 부는 슈반다’ 재발견 공연을 지휘해 주목을 받았다. 이 연주는 핸슬러 레이블에서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그는 세련된 콘서트 지휘자로 프랑크푸르트 HR심포니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몽펠리에 국립 오케스트라, 보르도 국립 오케스트라, 뮌헨 방송교향악단, 서울시교향악단 등을 지휘하였다. ***테너 / 강요셉 Kang yosep 2002년부터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 (Deutsche Oper Berlin)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강요셉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수학했다. 2000년 비오띠 국제 성악콩쿠르, 2001년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 2002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2003년 비냐스 국제 성악콩쿠르, 2004년 탈리아비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2001년 쾰른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장미의 기사 Rosenkavalier>로 데뷔한 이래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명훈, 크리스티안 틸레만, 마렉 야놉스키, 헬무트 릴링, 에이지 우에,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같은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협연을 비롯, 최근 뮌헨 국립 오페라, 함부르크 오페라, 바르샤바 국립극장에서 로시니 <윌리엄텔>, 비엔나 국립 오페라에서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와 푸치니 <라보엠>, 베르디 <리골렛토>, 취리히 오페라에서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푸치니 <라보엠>,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에서 베르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와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또한 2017-18시즌 <호프만 이야기>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하였다. 2016년 오스트리아 음악극장상에서 최고 남자주역상을 수상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테너 44인에 선정되는 등 동시대 최고의 테너 가수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프라노 / 여지원 vittoria yeo 2015년 8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고의 오페라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베르디 오페라 ‘에르나니’에서 주역으로 깜짝 데뷔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소프라노 여지원은 서경대학교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파르마 아리고 보이토 국립음악원 및 시에나 키자나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모데나 “Vecchi-Toneli”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소프라노 라이나 카바이반스카에게 사사로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했다. 소프라노 여지원은 ‘City of Magenta’, ’City of Brescia’, ‘Ishmael Voltolini’, ‘The City Sonora’ 등의 국제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2012년 사르자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일트로바토레>의 레오노라, 나비부인의 주인공 초초상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풍부한 감정과 정확한 전달력으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와 함께 <아이다>의 주역을 맡아 음악계를 놀라게 하였다. 또한 리카르도 무티, 정명훈, 니콜라 파스코스키, 라몬 테바르, 리카르도 프리차, 쟈데르 비냐미니 등의 지휘자들을 비롯 크리스티나 무티, 알렉스 리골라, 피터 그리너웨이, 다니엘 아바도, 알렉스 올레 등의 음악감독들과 함께 작업했다. 앞으로도 모데나와 피사에서 정명훈 지휘로 오페라 <라보엠>, 피렌체에서 리카르도 무티 지휘로 <맥베스>를 비롯하여 시카고와 일본 등지에서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 서울시립교향악단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72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성장했다.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마르쿠스 슈텐츠, 세계적 명성의 객원지휘자, 협연자, 상임작곡가 진은숙이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 2011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를 통해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영국 BBC 프롬스를 비롯한 유럽 4개 도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중국 국가대극원과 일본 산토리홀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로서 입지를 다졌다.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우리동네 음악회’, ‘광복절 기념음악회’, ‘강변 음악회’ 등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익 음악회와 교육사업 등을 펼치며 서울시민과 호흡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1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5년 동안 매년 2장의 음반을 출시하기로 계약을 맺고 지금까지 총 9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프로그램 Ver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