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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17년 12월 22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특유의 든든함과 깊은 연주로 세계무대에서 주목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그녀가 준비한 2017년 크리스마스 선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Romantic Christmas!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2017년 마지막 무대!
2017년은 임지영에게 특별한 해이다.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녹음한 그녀의 첫 앨범 ‘Mozart Beethoven Violin Sonata’는 발매 초기부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화제를 모으며, 클래식 음반 판매 상위권에 랭크 되었다. 음반 발매를 기념한 전국 투어 리사이틀은 그녀가 연주자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는 12월 22일(금) 오후 8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임지영의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그녀의 올해 마지막 무대로, 어느 해보다도 열정적이었던 2017년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임지영이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
1부에서는 드보르작의 <4개의 로맨틱 소품>과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그리고 사라사테의 <바스크 기상곡>이 임지영만의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연주로 차례로 선보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과 비탈리의 <샤콘느>가 연주된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곡이라고 불리는 비탈리 <샤콘느>는 지난 9월 발매된 음반에도 수록된 곡으로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밀려오는 깊은 슬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준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번 음악회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을 담고 있으며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했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한 없이 따뜻하게 해주는 음악과 함께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이번 공연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올 겨울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바이올린 임지영 (Jiyoung Lim)
특유의 든든함과 깊은 연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을 통해 그녀의 존재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알렸으며, 이는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최초의 수상이다.
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로 예술의전당(서울), 금호아트홀 등의 국내 주요 극장의 기획공연 프로그램 및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의 페스티벌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동시에 홍콩 아츠 페스티벌(Hongkong Arts Festival), 코펜하겐 썸머 페스티벌(Copenhagen Summer Festival), 그슈타트 메뉴힌 뮤직 페스티벌(Gstaad Menuhin Festival) 등의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Orchestra Ensemble Kanazawa, Orchestra Philharmonique Royal de Liege, Brussels Philharmonic, Taipei Symphony Orchestra, Poznań Philharmonic Orchestra, Luxembourg Philharmonie, 영국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내한공연, the Philharmonic Orchestra of Minas Gerais (지휘자 Fábio Mechetti, 브라질 공연), Wuhan Symphony Orchestra, NHK Symphony Orchestra (지휘자 David Zinmann), Poznań Philharmonic Orchestra, 프랑스 L’Orchestra National Du Capitole de Toulouse 내한공연,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자로 함께 연주했다.
2017/2018 시즌에는 the National Orchestra of Belgium, Nagoya Philharmonic Orchestra, 대구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9월 그녀의 첫 음반 ‘Mozart Beethoven Violin Sonata’를 발매하며, 함께 녹음한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2017년 8월 스위스 Gstaad Menuhin Festival 과 9월 한국 투어 등을 통해 리사이틀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금호음악인상(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수여)과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 그리고 대원음악상 신인상(대원문화재단이 수여)을 수상하였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재로 조기 입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 동교 최고연주자과정 동안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Kronberg Academy)를 중심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임지영은 2015년 6월부터 일본 음악 협회(Nippon Music Foundation)의 스트라디바리우스 ‘Huggins’ (1708년)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피아노 박영성 (Youngsung Park)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꾸준한 끈기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는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22회 KBS.KEPCO(구 신인음악콩쿠르)(2012) 1위, 제21회 성정 음악 콩쿠르(2013) 대상 및 16th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in Asia (2015) Concerto Award Gold Prize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수원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NUA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금호영아티스트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 독주회, 오사카 한국문화원 초청 실내악연주회, 독일 한국 음악제 초청 실내악연주회 등의 실내악 프로그램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그는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 등으로 참가하여 독주회와 실내악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장학금, 문화체육관광부장학금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박영성은 포항예고를 졸업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Oxana Yablonskaya 교수 등을 사사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을 사사하고 있다.
#프로그램
A. Dvorak
4 Romantic Pieces, Op. 75
C. Saint-Sae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28
P. Sarasate
Caprice Basque, Op. 24
P. I. Tchaikovsky
Souvenir d'un lieu cher, Op.42
G. Vitali
Chaco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