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비극 앞에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보석 같은 영화 <러브 라이프>

남편 지로(나가야마 켄토)와 재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타에코(키무라 후미노)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은 후
청각 장애인 한국인 전남편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사건과 심리를 그린 영화로,
2016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받은 <하모니움>의 후카다 코지 감독의 신작입니다.


지난 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사람 간의 엇갈림에서 생기는 아픔이
정말 리얼하고 섬세하게 그려진 작품”이라고 극찬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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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후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타에코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은 후
청각 장애인 한국인 전남편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사건과 심리를 그린 영화


# 시사회 일정 : 7월 11일 (화) 저녁 7시 30분 / 씨네큐브 광화문 1관


- 1인 2매, 5명

- 말머리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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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시사회 신청 게시판>과 <문자>로만 받습니다.
신청시 말머리, 성함, 연락처, 꼭 적어주셔야 당첨 가능합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문자메시지 #9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