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북 오브 러브> 시사회 이벤트
2023.06.12
조회 348
“내 책이 19금 야설이 됐다고?”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던 영국의 로맨스 소설가 ‘헨리’
어느 날 바다 건너 멕시코에서 자신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부푼 꿈을 안고 도착한 멕시코,
‘헨리’는 가이드를 자처한 번역가 ‘마리아’와 함께 북 콘서트에 나서는데,
이거, 제대로 통역하는 거 맞나요?
무언가 이상한 관객들의 반응!
‘헨리’는 그의 로맨스 소설이 ‘마리아’로 인해
19금 야설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사건건 으르렁,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는 두 사람!
당장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와중,
‘헨리’는 출판사로부터 ‘마리아’와 함께 신작을 써보라는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ISTJ 영국 남자 X ENFP 멕시코 여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소설은 과연 어떤 장르가 될지?
예측불가! 소통불가! 로맨스
<북 오브 러브>는 로맨스 소설이 ‘19금 야설’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린 초유의 사태를 둘러싼
고지식한 영국 소설가 ‘헨리’(샘 클라플린)와
화끈한 멕시코 번역가 ‘마리아’(베로니카 에체귀)의 티키타카 초월 번역 로맨스입니다.
<러브, 로지><미 비포 유>로 사랑받은 샘 클라플린,
<패밀리 유나이티드><시크릿 오리진스>에 출연한 배우 베로니카 에체귀 주연.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멕시코의 풍광은 덤입니다.
# 시사회 일정 : 6월 21일(수) 오후 8시 / CGV 용산아이파크몰
- 1인 2매, 5명
- 말머리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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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시사회 신청 게시판>과 <문자>로만 받습니다.
신청시 말머리, 성함, 연락처, 꼭 적어주셔야 당첨 가능합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문자메시지 #9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