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생존을 위한 마지막 프로젝트의 서막!
“지금까지 재난은 재난이 아니었다!” 압도적 스케일 X 화려한 스펙터클

“태양계 소멸의 위기를 맞은 인류는 지구 표면에 거대한 엔진을 달아 궤도를 옮기는 ‘유랑지구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로 영생을 가지려는 ‘디지털 라이프’와 대립하게 되며
프로젝트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고, 그 과정 속 달과의 충돌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재앙에 놓이게 되는데…
살아남기 위한 선택은 단 하나, 달을 파괴하라!”

<유랑지구2>는 SF 소설의 거장 류츠신의 소설을 첫 영화화한 작품
7억 달러가 넘는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 화제가 되었던 <유랑지구>의 후속작

이번 작품에서는 목성 충돌이 있기 전, 디지털 라이프를 통해 영생을 추구하는 세력과
지구 이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세력 사이 대립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달과의 충돌이라는 첫 번째 대재앙을 맞은 인류의 위기를 그리며,
전편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바타>, <반지의 제왕> 등 화제의 대형 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특수효과팀 ‘웨타 워크숍’과 <듄>, <어벤져스> 시각효과팀이 참여,
더욱 수준 높고 화려해진 스펙터클을 완성시켰습니다.

여기에, 1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흥행 제조기 오경에 더해,
홍콩 레전드 배우 유덕화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배우 클라라가 합류,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극의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 1인 2매, 5명

- 말머리 ‘유랑’


----------

5월 5일(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시사회 신청 게시판>과 <문자>로만 받습니다.
신청시 말머리, 성함, 연락처, 꼭 적어주셔야 당첨 가능합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문자메시지 #9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