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르히만 아일랜드> 시사회 초대(7/26)
2022.07.18
조회 464
새로운 영화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위해
전설적인 영화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걸작이 탄생한
포뢰섬으로 떠난 감독 커플의 이야기,
영화 <베르히만 아일랜드>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영화감독 커플인 '크리스'와 '토니'는
각자 새로운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위해서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포뢰섬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운 '토니'와 달리
'크리스'는 좀처럼 결말로 나아가지 못하고 방황하죠.
"오랜 연인의 마지막 장을 쓰고 싶어.
실패와 배신, 흥분의 연속이면서
가끔 찬란히 행복했던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자신과 닮은 듯 닮지 않은
닿을 듯 닿지 않는 이 이야기가 영화가 될 수 있을지
두 사람은 궁금해집니다.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자인 ‘미아 한센-러브’ 감독 연출.
일시 : 2022년 7월 26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씨네큐브 광화문
총 5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7월 22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베르히만>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