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마주> 예매권
2022.05.16
조회 446
대선배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여성감독이
그로 인해 두 사람의 각각의 영화 인생을 되짚어보는 이야기,
우리 영화 <오마주>의 예매권을 드립니다.
엄마 영화는 재미없다는 아들과 늘 밥타령인 남편,
‘지완’은 잇따른 흥행 실패로 슬럼프에 빠진
중년의 여성 영화감독입니다.
어느 날 ‘지완’은 아르바이트 삼아서
1960년대에 활동한 한국의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인
홍은원 감독의 작품 ‘여판사’의 필름을 복원하게 됩니다.
사라진 필름을 찾아서
홍감독의 마지막 행적을 따라가던 ‘지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자 쓴 여성의 그림자와 함께
그 시간 속을 여행하게 되는데...
‘가족시네마’ ‘젊은이의 양지’의 신수원 감독 연출.
이정은, 권해효, 탕준상 주연.
12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5월 20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오마주>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 참여는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