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사건으로 여성교도소에 수감 된
모녀에게 일어나는 일을 담은
우리 영화 <이공삼칠>의 예매권을 드립니다.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열아홉 ‘윤영’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청각장애인인 엄마를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이죠.
하지만 뜻밖의 사고로 피해자였던 ‘윤영’은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수감 됩니다.
그리고 ‘윤영’이라는 이름 대신
‘이.공.삼.칠.’이라는 수감번호로 불리게 돼요.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절망적인 상황의 ‘윤영’에게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10호실 동료들이 생깁니다.
‘널 기다리며’의 모홍진 감독 연출.
홍예지 김지영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주연.
15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6월 3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이공삼칠>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 참여는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