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예매권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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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다섯의 노인 ‘말임’과 외아들 ‘종욱’,
그리고 그가 고용한 요양보호사 ‘미선’, 세 사람의 이야기,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의 예매권을 드립니다.
85세 대구 할매 정말임 여사는
자식의 도움 따위 필요 없다는 신조로
인생 2막 나홀로 라이프로 즐기려는 노인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팔이 부러지고,
이 사고로 요양보호사 미선을 집에 들이게 돼요.
아들은 엄마 걱정에 CCTV까지 들이지만
마음과 다르게 ‘말임’ 씨의 입에서는 모진 말만 나갑니다.
요양보호사는 어쩐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아서
‘말임 씨’의 마음에 영 들지를 않고,
그렇게 마찰과 화해를 반복하던 중
종욱 가족이 불쑥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묻어두었던 관계의 갈등이 터져버리는데…
배우 김영옥, 김영민, 박성연 주연.
전체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4월 8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말임씨>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 참여는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