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작 도서 ‘드라이’ 선물 / RH코리아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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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진실을 쫓는 한 남자의 이야기,
에릭 바나 주연의 영화 <드라이>의 원작 소설,
『드라이-죽음을 질투한 사람들』을
신영음 청취자 여러분께 선물로 드립니다.
“전 세계 26개국 1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스릴러”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돌파구는 무엇인가?”
제인 하퍼의 데뷔작 『드라이』는
천재지변을 이겨나가는 사람들의 역경과
작은 마을의 소문이 가져온 참혹한 피해를
섬세하고 날카롭게 그려나가면서
그 속에서 인간의 지닌 죄의식과 후회의 본질,
그리고 과거가 현재에 안겨주는 충격 등에 관해
탐구해나가는 스릴러입니다.
2017년 골드 오스트레일리아 도서상,
2017년 올해의 ABIA 문학상,
2017년 올해의 인디북 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휩쓴 작품이에요.
불미스러운 일로 고향을 떠났던 '에런'은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을 찾습니다.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루크'
유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파헤치던 '에런'은
여자친구였던 '엘리'의 죽음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트로이‘ ’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에릭 바나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상영중입니다.
총 10분께 책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4월 10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드라이>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