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복의 속도> 시사회
2021.11.08
조회 378
일본 천연기념물인 ‘오제 국립공원’에서
짐을 지고 운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행복의 속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꽃, 바람, 새 그리고 나뭇길...
해발 1,500미터 천상의 화원 ‘오제’.
‘이가라시’와 ‘이시타카’는
산장까지 짐을 지고 걸어서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봇카’, 이것이 그들의 직업이죠.
70~80kg의 짐을 지고 같은 길을 걷지만
'이가라시'는 매 순간 ‘오제’의 길 위에서
자신의 시간과 마음을 채워갑니다.
반면에 '이시타카’는 자신들의 직업인
'봇카'를 널리 알리고 싶어하죠.
영화는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이 건네는
이야기를 천천히 담고 있어요.
전체 관람가 작품.
일시 : 11월 15일(월) 저녁 8시
장소 : 씨네큐브 광화문
총 5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11월 12일(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행복>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