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2005sys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박세종 감독의 <버스데이 보이>.
이 작품, 한 번 볼 수 없을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는데요,
6월 30일까지 전국 씨너스에서 <버스데이 보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색깔있는 영화산책 씨너스가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색깔있는 10분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6월 9일부터 전국의 씨너스 극장에서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했는데
그 첫 작품이 바로 <버스데이 보이>입니다.

씨너스는 앞으로 이런 단편 영화를
판타스틱 부문, 애니메이션 부문, 드라마-다큐 부문으로 나누어
석 달마다 공모를 통해 선정, 개봉할 예정이예요.

씨너스와 함께 하는 <색깔있는 10분 산책>, 그 첫 작품인
<버스데이 보이>는 6월 30일까지 보실 수 있고,
신영음 청취자들께는 <버스데이 보이>의 그림책 <축 생일>을 선물로 마련했습니다.

그림책 선물 받기 원하시는 분은
시사회 신청난에 정확한 이름와 연락처, 주소 남기시거나
모바일 2000-802로 신청해 주세요.

모두 10분 추첨해서 <축 생일> 그림책 보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