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여름날의 영화와 음악이 있는 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축제를 꿈꾸며 시작하는 영화제로
8월 10일부터 4박5일간 충북 제천에서 펼쳐집니다.

개막작 야구치 시노부의 <스윙걸즈>를 시작으로
42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비경쟁 국제영화제가 진행되고
폐막작으로는 브루노 보제또의 애니메이션 <알레그로 논 트로포>가 준비되어 있죠.

뿐만 아니라 영화제 기간동안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는
영화도 보고 음악도 감상하는 '원 썸머 나잇'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8월 11일에는 영화 <라스트 왈츠>와 두 번째 달, 이상은, 강산에의 공연이
8월 12일에는 영화 <입술은 안돼요>와 윈디시티, 하바드, 커먼 그라운드의 공연,
8월 13일에는 영화 <록!록!록!>과
식스틴, 캐스커, 클래지콰이, 언니네 이발관, 이한철, 블랙홀의 연주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음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이 있구요,
이 외에도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제1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을 드릴께요.
오늘 (8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청해 주시는 분 중에서
10분을 뽑아 초대권 2매씩 드립니다.

이 초대권은 8월 11일 목요일에 있을 포럼에 참가하고 리셉션장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청풍야외공연장에서 '원 썸머 나잇'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예요.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jimff.or.kr을 참고하시고
티켓 신청은 '시사회 신청'난에 정확한 이름, 연락처 남기시거나
모바일 2000-802로 해 주시면 됩니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 드리고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