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에밀리.
자유분방하고 천방지축인 대담한 성격을 가진 아가씨죠.
이 두 사람,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도 너무나 다르고 가치관도 달라요.
그런 두 사람이 한 순간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긴 했지만,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는 한쌍입니다.
사랑일까? 우정일까?
<나비효과>에서 호연을 펼쳤던 애쉬튼 커쳐와
<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에서 얼굴을 비쳤던 아만다 피트가
“우리, 사랑일까요?” 묻습니다.
개봉 전, 신영음 청취자들 모시고 시사회 갖습니다.
5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브에나비스타 시사실에서 하구요,
30분 추첨해서 1인 2매로 모실께요.
시사회 신청난에 정확한 이름, 연락처 남기시거나
모바일 2000-802로 신청하세요.
오늘(6일)과 내일 이틀간 신청 받고 월요일 당첨되신 분들께 개별연락 드릴께요.
<우리, 사랑일까요> 시사회 오세요
200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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