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은 그대로 가지만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포맷으로 진행됩니다.

일단, 매일 코너를 만들었어요.

일종의 영화에세이라고 해야할까요 ...
'영화처럼 사는 여자' 정도입니다. ^^;;
짤막한 글과 어우러지는 영화음악을 즐겨 보세요.

또, 매일 끝 곡은 DJ's Special 로 마련했습니다.
어차피 선곡은 지기가 하는 거니까 뭐가 다를까, 생각하지 마세요. 스페셜이니까요. ^^

그리고 나머지는 청취자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채워집니다. 중간중간 그날의 분위기에 맞게 작은 코너가 들어가기도 하구요, 깜짝퀴즈를 내 드리기도 할 거예요.

편안하게, 좋은 음악을, 느껴 보세요.
3월 7일, 달라진 듯 같은 모습, 같은 듯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