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베니와 준
200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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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월요일, 새해 첫 주의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은 '베니와 준'으로 열겠습니다.
'베니와 준'은 어려서 부모를 여윈 이후 각별하게 의지하며 성장한 두 남매,
그리고 여동생에게 찾아온 사랑 이야기죠.
정신 질환이 있는 여동생 준과 그녀를 보살피는 오빠 베니,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엉뚱한 청년 샘. 그들이 바로 이 사랑스런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마술사와도 같은 샘은 그들에게 어떤 빛을 던져 주엇을까요?
그리고 준과 샘은 어떤 특별한 사랑을 나누었을까요?
상쾌한 주제곡 "I'm Gonna Be (500 Miles)"와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