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토요일 <내 서랍 속의 영화>에서는
'이상한 페어리테일’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어린 시절에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랍니다.
애니메이션은 꿈과 행복을 주면서 동시에
알 수 없는 의문을 남겨주기도 하지요.
영원히 소년인 피터팬은 외롭지 않을까?
백설공주는 돌아가신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은 어른으로 자라납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에 보았던 애니메이션들,
그 주인공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행복과 슬픔을 떠올리면서
<내 서랍 속의 영화>에 귀 기울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