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영화 티켓은 방울방울
2004.11.05
조회 1072
누구나 영화와 얽힌 추억 하나쯤 간직하고 있죠.
토요일에는 당신의 추억을 살짝 꺼내 보는 시간입니다.
<내 서랍 속의 영화>
이번 주 토요일 10월 6일에는 '영화 티켓은 방울방울’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해요.

영화 티켓 모으세요?
기념으로 간직하는 사람도 있고,
귀찮아서, 아니면 지난 추억을 떠올리기 싫어서
티켓을 모으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꾸준히 모은 영화 티켓이란
곧 그 사람의 역사일 수도 있겠죠.
또 타인과 추억을 공유하는 작은 메신저가 되기도 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영화 티켓을 모으는 여자가 있었어요.
영화 티켓을 모으며,
그녀에게는 어떤 추억이 함께 모였을까요.
그녀의 서랍을 살짝 열어볼까요?